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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rett Jack
Position: Guard
Experience: 10 years
2015-16 projections
Scouting report
+ 나이가 꽤 있는 콤보 가드로서 데런 윌리엄스의 이탈로 스타팅 포인트 가드 역할에 떠밀려졌음
+ 공격에서 몇번이라 불러야 할지 아직 애매함, 지난 시즌 3점 구역에서 심히 슬럼프에 빠졌음
+ 어느 가드 자리든 수비할 근력을 지녔지만, 포인트 가드들을 상대론 퀵니스가 문제될 수 있음
Analysis
데론 윌리엄스의 바이아웃으로 인해 잭이 스타팅 포인트 가드로서 이번 시즌에 돌입할 가능성이 크며, 2011-12 뉴올리언스 시절 이후로 이런 적이 처음이다. 지난 시즌 브루클린은 잭의 27 회 선발 때 11-16 성적이었는데 그래도 윌리엄스가 벤치에서 나오는 경우엔 7-6 성적이었다. 그리고 잭이 넷츠의 유일한 포인트 가드로 나왔던 14 경기들에서는 4-10 전적이었다.
가장 최근으로 2012-13 당시만 해도 잭은 효과적인 공격수였고, $25 million을 넘기는 4 년 계약을 따냈었다. 하지만 저 뒤로는 그의 효율성에 구멍이 생겨버렸다. 클리블랜드에 있던 2013-14 당시 잭은 아크 안쪽에서 부진을 겪었다. 그래도 지난 시즌엔 2점슛 퍼센티지가 반등했지만, 3점 정확도가 26.7 퍼센트로 푹 꺼져버렸다. 이는 잭의 루키 시즌 이래 최저치 기록. 그런데 저렇다고 해서 잭이 코트 위에 있는 동안 브루클린의 플레이들 중 22.7 퍼센트나 쓰도록 하는 걸 멈추지 못했고, 저 비율은 설령 트루 슈팅 퍼센티지가 리그 평균으로 회복된다 해도 정당화시키기 어려운 정도다. 잭은 스타팅 포인트 가드라 하기엔 좋은 배급원이 아니며, 그리고 NBA.com/Stats에 따르면 넷츠는 잭이 윌리엄스 대신 지휘자 역할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평균 4.9 점을 덜 기록했다.
6-3에 다부진 체격의 잭은 백코트에서 윌리엄스와 함께 할 때 제법 괜찮았었다. 그러나 리드 가드로서는 때때로 자기보다 작은 선수들을 쫓아다니는 데 있어 문제를 가질 듯 하다. 잭은 개막일에 32 세에 접어들며 예전에 그랬던 만큼 재빠르질 못하다. 나이 그리고 2016-17 때 딱 $500,000만 보장된 샐러리를 합해 생각해보면, 잭은 내년 여름 방출될 것으로 보인다.
Joe Johnson
Position: Guard
Experience: 14 years
2015-16 projections
Scouting report
+ 리그에서 두 번째로 높은 액수를 받는 선수로 베테랑 롤 플레이어로서는 여전히 쓸모가 있다.
+ 영악한 포스트 득점원으로 자기보다 더 큰 수비수들 상대로도 효과적. 평균내지는 평균보다 살짝 더 좋은 정도의 3점슛터.
+ 윙치고 좋은 리바운더. 근력과 사이즈가 최고의 수비쪽 자산.
Analysis
윙에서 괜찮은 기여자이긴 하지만, 존슨이 이번 시즌 NBA에서 두 번째로 높은 샐러리를 ($24.9 million) 받는 걸 정당화시키긴 아무래도 힘들 것 같다. 오랜 시간이 흘러 마침내, 2010 년에 존슨이 애틀라타 호크스와 사인했던 6 년 $123.7 million 계약이 내년 여름 종료되게 된다. 하지만 지금으로썬, 높은 액수의 베테랑들을 들이면서까지 자기들의 주장을 관철시켰던 넷츠가 헛수고를 했다는 걸 일깨워주는 마지막 증거 인물로 남아 있는 이가 존슨이다.
존슨의 나이가 가장 명료하게 나타나는 증거가 하락세의 유시지 레이트로, 지난 시즌 20.3 퍼센트까지 떨어졌다. 브루클린은 이제 더 이상 존슨을 아이솔레이션시켜 좋은 샷을 창출하길 기대할 수 없다. 그도 그럴 것이 Synergy Sports 집계에 따르면, 지난 시즌 "Iso Joe"는 아이솔레이션들에서 159 득점을 올렸는데, 2012-13 토털의 (309) 반 채우기도 바빴다. 지난 두 시즌에 걸쳐선 본인의 근력을 우위로 삼아 포스트업을 통한 득점을 늘렸다. 또한 존슨은 지난 시즌에 픽앤롤들을 더 돌리기도 했다. 스팟업 위협원으로선 여전히 건재하다. 지난 시즌 3점 퍼센티지가 35.9 퍼센트로 떨어지긴 했지만, 올 시즌엔 커리어 기록에 (37.1 퍼센트) 근접할 가능성이 크다.
존슨의 사이즈와 근력은 수비에서도 나이가 곱게 먹어 커리어의 지금 단계에서는 슈팅 가드들보다는 스몰 포워드들을 상대할 때 더 효과적이게 됐다. NBA.com/Stats에 따르면, 넷츠는 3번 자리의 존슨과 함께 할 때 100 포제션 당 4.3 점을 덜 허용했다. 심지어 극단적인 스몰 라인업들에선 4번을 잠깐씩 플레이하기까지 했으며, 존슨의 리바운딩 능력이면 브루클린이 리바운드에서 밀리지 않았음을 뜻했다.
Bojan Bogdanovic
Position: Forward
Experience: 1 year
2015-16 projections
Scouting report
+ 크로아티아인 윙으로 포지션 대비 좋은 사이즈와 근력을 겸비
+ 쓸만한 외곽 슛터, 바스켓 근처에서 좋은 피니셔 그리고 볼 없이 잘 움직임
+ 빈약한 리바운더, 시즌이 흐르면서 수비에서 향상됐음
Analysis
2011 년 세컨드 라운드의 첫 순위 픽으로 뽑혔던 보그다노비치가 $10 million를 살짝 넘기는 3 년 계약을 통해 마침내 지난 시즌 NBA에 나타났다. 25 세의 나이로 보그다노비치는 모든 루키들 중 다섯 번째로 많은 시간을 플레이하며 28 경기들을 선발로 나왔고, 플레이오프에선 다섯 경기를 더 나오기도 했다. 시즌이 흐르면서 성적이 늘었는데, 4 월에는 48.8 퍼센트 3점 슈팅을 통해 평균 14.4 득점을 기록해 동부 컨퍼런스 이 달의 루키를 차지하며 정점을 찍었다.
존슨 다음으로, 보그다노비치는 윙에서 라이오넬 홀린스의 베스트 공격 옵션이었다. 3점슛들 중 35.5 퍼센트를 적중시켜 원거리에선 평소 돌던 입소문만큼 그리 효과적이지 못했지만, 아크 안쪽에서는 인상적인 53.2 퍼센트로 슛했다. 보그다노비치는 자기보다 큰 수비수들 위로 잘 마무리했다. 또한 볼 없이 컷하는 능력을 통해 상대방들을 계속 바쁘게 만들었고 볼 없이 스크린을 타는 움직임을 통해 따돌릴 공간을 만들었다. 그래서 보그다노비치가 설령 선발로 나오지 못한다 해도 후반전이 시작될 때 그리고 경기가 마무리될 때는 종종 스타터들과 플레이했다. 비록 4 월의 폭발이 한 때에 그치는 3점 슈팅에 크게 힘을 받았다 해도, 그 일은 보그다노비치가 장차 더 해낼 수 있다는 잠재력을 보여준다.
더 좋은 윙 디펜더가 필요했다는 점이 보그다노비치가 보통 벤치에서 나와 플레이했던 핵심 이유였다. 초창기에 NBA의 운동능력 좋은 선수들에 붙어다니기 힘들어했지만 시즌이 흐르면서는 더욱 익숙해졌다. 그래서 플레이오프에서는 홀린스가 믿음을 갖고 카일 코버를 수비하도록 맡겼었다. 저 발전은 보고다노비치가 이번 시즌에 스타팅 역할을 굳히도록 힘을 줄 듯하다.
Thaddeus Young
Position: Forward
Experience: 8 years
2015-16 projections
Scouting report
+ 언더사이즈의 왼손잡이 파워 포워드로 퀵니스를 통해 자기보다 큰 수비수들을 제침
+ 괜찮은, 창의적인 피니셔, 그러나 3점슛터로는 기껏해야 봐줄 정도에 불과
+ 취약한 리바운더이자 림 프로텍터. 외곽에서 수비하는 데에 더 익숙.
Analysis
지난 시즌의 트레이드 데드라인 무렵, 영은 자신이 맞는 건지 궁금해 했음이 틀림없다. 2013-14 때 19-63 76ers 소속으로 플레이했던 뒤로 영은 미네소타로 트레이드되더니 또 팀이 11-42 성적에 처한 걸 봤다. 그래도 데드라인 딜에서 케빈 가넷과 맞바꿔지며 탈출했다. 영의 도착 덕분에 브루클린은 팀버울브즈가 시즌 내내 이겼던 경기보다 (16) 많은 경기를 올스타 브레이크 후에 (17) 이겼다. 2012 년 이후 처음으로 영은 포스트시즌에서 플레이했고, 그 뒤로 이번 여름 $50 million에 달하는 4 년 계약에 사인하며 넷츠에 잔류했다.
가넷을 영으로 대체한 일은 브룩 로페즈가 포스트 안에서 작업할 공간을 더 창출하도록 도움을 줬다. 정확히 말해 영이 스트레치 4번은 아니지만 (지난 시즌의 33.0 퍼센트가 2009-10 이후 최고였고, 시도수도 115 회에 불과), 드리블을 통해 자기보다 느린 수비수들을 제칠 수 있는 능력으로 외곽에서 위협을 줄 수 있다. 영은 바스켓 근처에서 좋은 터치를 지녔는데 주력인 왼손을 거의 독점으로 사용하며 공격쪽에서 더 나아진 팀동료들과 플레이하는 것으로부터 혜택을 입었다. 영의 2점슛 퍼센티지가 블루클린에서는 51.6 퍼센트로 반등했던 것.
어느 정도 면에서, 영을 기용한다는 것은 더 좋은 오펜스와 더 약한 인사이드 수비 사이의 거래를 의미한다. 커리어 초창기엔 때때로 스몰 포워드로 나왔던 6-8 영은 바스켓 근처에서 상대방들에게 장애를 거의 주지 못한다. 상대방들은 5 피트 이내 시도들 중 영이 가장 가까운 수비수로 있을 시 60.1 퍼센트를 성공시켰는데, NBA.com/Stats에 있는 SportVU 집계에 따르면 리그에서 세 번째로 안좋은 기록이었다. 또한 여전히 스몰 포워드처럼 리바운드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ESPN의 실질 플러스-마이너스는 영이 수비에서는 흑자를 남긴다 매겼다. 발을 잘 움직이며 윙으로서 임했던 내력때문인지 자기보다 작은 선수들을 막을 때 편안해 한다.
Brook Lopez
Position: Center
Experience: 7 years
2015-16 projections
Scouting report
+ 재능있는 득점원으로 올스타 브레이크 뒤로 과거 올스타 폼을 되찾았음
+ 높은 유시지에 보통의 효율성을 기록한 득점원으로 좋은 터치를 지녔음. 20 피트 무렵까지 달하는 정확한 셋트 슛터.
+ 평균 위의 샷 블락커, 한정된 가로 퀵니스로 인해 자기보다 기동성있는 센터들을 수비할 때 고전함
Analysis
시즌 중반 당시, 올해 여름 로페즈가 큰 계약에 사인할 거란 생각은 웃음거리일 만했다. 2013-14 때 계속 되풀이되며 64 경기를 못나오게 만들었던 발 문제에서 돌아온 뒤, 로페즈는 동료 빅맨들인 가넷 및 메이슨 플럼리와 함께 수행함에 있어 힘든 시간을 거쳤고 전반기의 상당 시간을 벤치에서 나오기까지 했다. 그러다 영의 가세로 인해 로페즈는 더욱 이상적인 프론트코트 파트너를 얻게 됐든데, 시즌 막판에 급상승을 거쳤다. 올스타 브레이크 후 로페즈가 필드에서 52.5 퍼센트로 슛하면서 36 분 당 평균 22.2 득점 및 10.4 리바운드를 기록한 것이다. 이에 넷츠는 $64 million에 육박하는 3 년짜리 새 계약으로 보상을 줬다.
건강할 때, 로페즈는 리그에서 가장 스킬을 갖춘 공격형 센터들 중 한 명이다. 바스켓에 등지고 있을 때 위협적이며 특히 턴어라운드 푸쉬 샷을 쓸 때는 유난히 정확하다. 로페즈는 푸쉬 샷을 외곽에서 쓰는 플로터처럼 쓰기까지 한다. 그리고 셋트 슛터로서 픽앤팝에서 위협원이며 사거리가 약 20 피트까지 달한다. (로페즈가 지난 시즌 10 회의 3점슛을 쐈는데, 이전 커리어에서 던졌던 걸 합친 것보다 많지만 단 하나만 성공시켰고 NBA 경기에서 첫 번째다.) 로페즈는 또한 자유투 슈팅으로 다른 센터들과 격을 다르게 두고 있는데 (지난 시즌 81.4 퍼센트), 이로 인해 효율성에 큰 추진력을 가한다.
수비에서는 대부분 발을 떼지 않고 있음에도, 로페즈는 지난 시즌 상대방의 2점 시도들 중 4.8 퍼센트를 쳐낸 좋은 샷 블락커다. 바스켓으로부터 멀리 끌려나갈 땐 덜 효과적이다. 로페즈는 가로로 느려 외곽에서 편치가 못하다. 또한 픽앤롤 수비수로서 뭔가를 주문받기에도 퀵니스가 이슈다.
Shane Larkin
Position: Guard
Experience: 2 years
2015-16 projections
Scouting report
+ 재빠른 픽앤롤 포인트 가드로 NBA 로테이션 플레이어로서 입지를 굳히지 못했음
+ 정확했던 대학 3점 슈팅이 아직 NBA 라인으로는 전환되질 못함. 빈약한 플레이메이커
+ 빠른 손을 지녔으나 수비수로서 상대방들을 괴롭힐 만큼의 사이즈가 부족함
Analysis
댈러스에서는 거의 플레이하질 못하다가, 지난 시즌 하위팀 뉴욕 닉스 소속으론 라킨이 22 경기에 거의 2,000 분을 플레이하게 됐었다. 하지만, 닉스는 2015-16 시즌을 위해 라킨에 팀 옵션 쓰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라킨은 내년 여름 다시 프리 에이전트가 될 수 있는 조건의 2 년 $3 million 계약으로 만족하며 라이벌 넷츠와 함께 하게 됐다.
마이애미 대학 시절, (명예의 전당 유격수 배리 라킨의 아들) 라킨이 픽앤롤 게임에서 재미를 봤던 이유는 돌파와 아크 너머에서 득점하는 능력 때문이었다. 그런데 후자의 특성이 더 긴 NBA 라인으로 이전되질 못했다. 라킨은 지난 시즌 3점슛들 중 고작 30.2 퍼센트만 성공시켜 수비수들이 자기와 떨어져 플레이해도 되도록 만들었다. 라킨이 바스켓으로 돌파할 때는 효과적이었는데, 그러나 너무 자주 드리블 치다 쏘는 낮은 퍼센티지의 플로터들과 풀업들에 안주한다. 이 결과로 지난 시즌 픽앤롤 볼핸들러로 임할 때 35.1 퍼센트로 슛했고, Synergy Sports 집계에 따르면 저런 시도들을 100 회 이상 가진 선수들 중 바텀 10 안에 들고 말았다. 여기에 라킨은 공 배급에 집중하여 보완을 해야 하지만, 36 분 당 평균 겨우 4.4 어시스트에 그쳤다.
수비 진영에는 라킨의 왜소한 체격이 큰 이슈다. 5-11 그리고 176 파운드로 기재되어, 더 큰 상대방들에 그리 저항할 것이 없다. 그래도 라킨이 재빠른 손은 지니고 있어 스틸 레이트가 평균 위를 훨씬 웃돈다. 하지만 그래도 평균의 수비수가 되는 것조차 영 힘들 것 같다.
Wayne Ellington
Position: Guard
Experience: 6 years
2015-16 projections
Scouting report
+ 샤프슈팅 가드로 자신의 선수 부류치고는 비교적 균형적인 능력을 갖췄음
+ 좋긴 해도 훌륭한 3점슛터까지는 아니지만 혼자서 샷을 창출할 수 있음
+ 그럭저럭의 수비수지만 더 큰 상대방들에게 포스트업 당할 때 취약
Analysis
새크라멘토에 의해 방출되기 전까지 2014 여름에 두 번 트레이드되기도 했던 엘링턴은 베테랑 미니멈의 1 년 계약으로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 안착하여 선발 출장 수와 (36) 경기 당 미닛츠에서 (25.8)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저 퍼포먼스를 활용하여 엘링턴은 이번 여름 프리 에이전시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3.1 milion에 달하는 2 년 계약을 브루클린과 맺었다.
엘링턴이 슈팅 스페셜리스트로 여겨지긴 하지만, 자신은 그렇게 보질 않는 듯 하다. 엘링턴이 본인의 샷들 중 절반 넘게 아크 너머에서 시도해 본 적도 없고, 지난 시즌 적중률이 40 퍼센트 미만으로 떨어졌다. 엘링턴이 3점슛에 집중을 기하는 것이 나을 듯 하다. 혼자서 샷을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지만 3점에 대한 실질 필드골 퍼센티지가 (지난 시즌 55.5 퍼센트) 아크 안에서의 슈팅 퍼센티지보다 (2014-15 때 43.9 퍼센트로 본인 커리어 기록 바로 위) 훨씬 좋다.
그래도 플러스 쪽을 보자면 엘링턴은 수비에서 자기 몫을 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NBA.com/Stats에 따르면, 지난 시즌 레이커스는 엘링턴이 코트 위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7.1 점을 덜 내줬었다. 수비에서 스카우팅 리포트대로 수행을 하며 절제력을 유지한다. 엘링턴의 가장 큰 약점은 6-4 신장으로 많은 슈팅 가드들에게 사이즈를 밀리는 것과 특히 스몰 포워드들을 수비할 때 고전한다는 것이다.
Rondae Hollis-Jefferson
Position: Forward
Experience: Rookie
2015-16 projections
Scouting report
+ 운동능력있는 수비 스페셜리스트로 슈팅 능력을 향상시킬 잠재력이 있음
+ 사이즈 대비 쓸만한 볼 핸들러이지만 대학 3점 라인에서 위협이 못됨
+ 출중한 7-2 윙스팬과 날렵한 발을 지녔음. 다양한 포지션들을 수비할 수 있음
Analysis
아마도 2015 드래프트에서 최고의 외곽 수비수라 할 수 있는 할리스제퍼슨은 원래 포틀랜드에게 전체 23 순위로 선택받았다가 드래프트 당일밤 플럼리를 노스웨스트로 보내는 딜의 일환으로 브루클린으로 트레이드됐다. 할리스제퍼슨은 첫날부터 넷츠의 로테이션 일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애리조나 대학의 깊은 라인업 일원이어서였는지 할리스제퍼슨은 이학년으로서 지난 시즌 평균의 지분으로 플레이들을 사용했다. 그 뒤 섬머리그 동안엔 한 경기 40 분에 21 개의 샷들을 쏴대며 훨씬 더 적극적이었다. 대학 3점 라인에서 두 시즌 동안 39 회 시도들 중 단 여덟 번만 성공시켰다 (20.5 퍼센트). 할리스제퍼슨의 폼이 이슈인데, 그래도 2014-15 때 자유투 라인에서 무시못할 70.7 퍼센트로 슛했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파울들을 끌어냈던 드리블이 불규칙하긴 한데, 스몰 포워드치곤 괜찮은 볼 핸들러다.
수비에서는 할리스제퍼슨이 외곽 세 자리 모두와 함께 작은 파워 포워들까지 수비할 수 있을 것 같다. 7-2에 달하는 윙스팬은 할리스제퍼슨이 더 작은 상대방들을 삼키도록 해주고, 민첩한 발은 계속 볼핸들러들의 앞에 따라붙도록 해준다. 할리스제퍼슨은 즉각적으로 브루클린의 베스트 디펜더가 될 것으로 보이며, 또한 리바운드에서도 기여할 것이다.
Andrea Bargnani
Position: Forward
Experience: 9 years
2015-16 projections
Scouting report
+ 넘버 원 픽 출신이 이제는 베테랑 미니멈으로 벤치에서 나와 플레이하는 위치로 떨어졌음
+ 외곽슛터로 알려진 평판은 과장됐음. 3점 라인 너머보다 장거리 2점슛들에서 더 정확
+ 수비에서 구멍. 림을 보호하지 못하고 외곽에서 수비할 능력이 없음
Analysis
2005 드래프트의 일순위 픽 바르냐니에게 가을은 빠르고도 뼈아팠다. 닉스와 함께한 또 한 번의 부상속출 비효율적인 시즌으로 $50 million가 넘는 액수의 5 년 계약 기간을 마감한 바르냐니가 엄청난 페이 컷을 당했다. 킹스로부터 더 큰 오퍼를 받기도 했지만 결국 거절하고 2016-17 플레이어 옵션을 제시한 넷츠와의 베테랑 미니멈 2 년 딜을 택했다.
지난 시즌의 첫 세 달 대부분을 빠지게 만들었던 햄스트링 및 종아리 부상들을 뒤로 했던 바르냐니는 3점 적중률 36.6 퍼센트를 기록하며 (2009-10 이래 본인 최고 기록) 한동안이나마 사실상 자신의 최고 공격 시즌을 보냈다. 문제는 바르냐니가 아크 한 발짝 안에서 주로 있으려 했다는 점인데, Basketball-Reference.com에 따르면 16 피트 너머의 2점슛을 3점슛의 세 배 가까이 던졌다. 뱌르냐니가 저 거리에서 지난 시즌 44.5 퍼센트로 슛하며 더 정확하긴 하지만 그래도 저곳에서의 샷들은 3점 시도들보다 가치가 덜하다. 이 결과로 바르냐니는 2011-12 이후 평균의 효율성임에도 득점을 못했다.
수비쪽 결함들이 있기 때문에, 바르냐니가 막중한 시간을 정당화시키기 위해선 엘리트 득점원이 되어야 한다. 닉스는 지난 시즌 바르냐니가 코트 위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111.5 점을 허용했는데, NBA.com/Stats에 따르면 어느 개인을 놓고봐도 최악의 수비 지표였다. 센터로서 바르냐니는 빈약한 림 프로텍터이자 수비 리바운더다. 파워 포워드로 있을 경우에 외곽에서 수비하기엔 너무 느리다.
Thomas Robinson
Position: Forward
Experience: 3 years
2015-16 projections
Scouting report
+ 로터리 픽 출신으로 첫 세 소속팀들에서 실패를 겪고 난 후 본인 커리어를 되살리려 시도하고 있음
+ 볼을 갖고 너무 많은 것을 하려해 턴오버 프론 기질이 있는 빈약한 피니셔
+ 강력한 리바운더, 하이라이트감 블락을 할 수 있으나 샷 블락커로서 평균에 불과
Analysis
지난 시즌 중반, 포틀랜드가 로빈슨을 포기한 세 번째 팀이 되어 이 5 순위 픽 출신을 덴버와의 트레이드에 포함시켰고 트레이닝 캠프 동안에는 로빈슨의 2015-16 옵션을 거절했던 바 있기도 하다. 로빈슨은 바이아웃 후에 넷츠에 합류하고 싶어했지만, 웨이버 공시 후 필라델피아가 로빈슨에 영입 신청을 걸면서 저 계획을 무산시켰다. 그 뒤 식서스의 업템포 시스템에서 가망성을 보여준 다음 마침내 브루클린에 합류했는데 2016-17 플레이어 옵션이 달린 베테랑 미니멈의 2 년 계약을 받았다.
분명 운동능력 재능이 있지만 로빈슨은 자신의 2점 시도들 중 성공이 절반도 넘긴 적이 없다. 여기에 대한 부분적인 문제로 너무 많은 걸 하려 한다는 점인데, 툭하면 턴오버들로 이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로빈슨이 여유를 갖고 플레이한다 하더라도 샷 블락커들에게 취약하며 묘하게도 바스켓 근처에서 부정확하다. Basketball-Reference.com에 따르면 3 피트 안쪽에서 커리어 동안 58.8 퍼센트 슛터다. 로빈슨이 필라델피아에서라고 더 효율적이진 않았는데, 그래도 늘어난 풋백들과 (특출난 공격 리바운더다) 속공에서 느린 수비수들을 따돌리며 달린 덕분에 유시지 레이트를 23.6 퍼센트까지 상승시켰다.
로빈슨이 센터의 공격쪽 스킬들을 갖고 있긴 하지만 수비에서는 이 포지션을 풀 타임으로 채울 만큼 그렇게 크질 못하다. 인상적인 배구 블락들을 좋아함에도 센터치고 평균 아래의 샷 블락커다. 그래도 로빈슨은 에너지를 주입시켜줄 수 있고 홈 관중 앞에서는 더 효과적이었다. 지난 시즌 홈에서는 36 분 당 평균 15.5 득점 및 14.6 리바운드를 기록한 것에 비해 원정에서는 11.5 및 12.2다.
Sergey Karasev
Position: Guard
Experience: 2 years
2015-16 projections
Scouting report
+ 다양한 스킬의 윙 플레이어이지만 아직 자신의 스킬들을 NBA 생산성으로 전환시키질 못했음
+ NBA 3점 라인에서 부진을 겪었지만 게임에 대한 좋은 감각을 갖고 있고 안정적인 볼 핸들러
+ 윙 대비 좋은 사이즈이지만 열성적인 수비수는 아님
Analysis
넷츠 그리고 대표 구단주 미카일 프로코로프가 작년 여름 잭을 받는 트레이드에서 클리블랜드로부터 러시아인 윙 카라세프를 잡아채왔었다. 루키로서 단 156 분만을 플레이했던 카라세프가 2014-15 때는 잠시나마 선발로 나오기도 했지만 계속 역할을 지킬 수가 없었다. 슬개골 탈구와 함께 MCL 파열을 당하면서 시즌을 끝냈던 것이다.
트레이닝 캠프 동안에 22 세에 접어드는 카라세프는 자신을 퍼스트 라운드 픽으로 만들었던 스킬들 중 일부를 잠깐 선보였었다. 슈팅 가드가 되기에 충분히 좋은 볼 핸들러이자 플레이메이커이며 6-7 신장으로 포지션 대비 좋은 사이즈를 갖췄다. 카라세프는 볼 없이 움직일 때 그리고 컬들을 통해 플레이들을 만들 때 좋은 감각을 내비췄는데, 다만 때때로 너무 많은 걸 하려고 한다. 발전에 있어 가장 큰 열쇠는 복잡할 것도 없이 샷들을 적중시키는 것에 있다. 2012-13 러시아 시절 유로컵 플레이 동안 3점 구역으로부터 49.0 퍼센트로 슛했었지만, 지난 시즌에서는 3점 시도들 중 단 29.6 퍼센트만 성공시켰다.
에너지를 수비 진영 코트에 더 쏟아내는 것도 분명 코치 홀린스에게 카라세프가 사랑받는 길일 테다. 그래도 그의 공이 있다면 브루클린은 카라세프가 코트 위에 있을 때 훨씬 잘 수비했었다. 하지만 또 이번 시즌에 플레잉 타임을 놓고 더 높아진 경쟁을 맞이하게 됐다. 그리고 오프시즌을 자신의 게임을 정진시키는 데 쓰기보다는 재활에 더 할애해야 한다. 카라세프는 9 월 중순까지 5 대 5 플레이 가능성에 대해 통과를 못했었다.
Markel Brown
Position: Guard
Experience: 1 year
2015-16 projections
Scouting report
+ 고공 플레이의, 언더사이즈의 슈팅 가드로 루키로서 넷츠의 제일 스타퍼로서 기능했음
+ 빈약한 외곽슛터, 하프 코트 공격에서 기여를 잘 못함
+ 긴 팔 덕분에 자기보다 큰 선수들을 수비할 수 있음. 에너지 그리고 수비에 대한 집중력을 가져다 줌
Analysis
세컨드 라운드에서 드래프트된 루키로서 브라운이 29 경기를 선발로 나왔던 이유는 브루클린 최고의 외곽 수비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브라운의 공격쪽 한계를 통해 보면 저 역할은 형식적인 면이 컸다. 경기 당 평균 단 16.6 분에 그쳤는데, 출전한 경기들 중 절반 이상을 선발로 나왔던 선수들 중 가장 적은 수치이며, 애틀란타를 상대한 넷츠의 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는 총 10 분을 플레이했었다.
6-3으로 기재된 브라운은 스타퍼치고 작다. 이걸 보완할 수 있던 건 NBA 드래프트 컴바인에서 6-9 가깝게 측정된 윙스팬이다. 브라운은 윙치고 평균 위로 샷들을 블락했고 수비 리바운드에서도 역시 효과적이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브루클린은 브라운이 코트에 있을 때 더 높은 수비 지표를 허용하고 말았다. 그리고 루키 할리스제퍼슨의 등장은 브라운의 스킬 세트가 이제 더 이상 유니크하지 않다는 걸 뜻한다.
그도 그럴 것이, 브라운은 유달리 취약한 공격수였다. 3점 구역에서 26.6 퍼센트로 슛하여 수비수들이 자기와 떨어져 수비해도 되도록 했으며, 그렇다고 아크 안쪽에서 그리 낫던 것도 아니다. 인상적인 도약력에도 불구하고 (한 경기에서는 360도 덩크를 마무리했음) Basketball-Reference.com에 따르면 3 피트 안쪽의 샷들 중 겨우 54.1 퍼센트만 성공시켰다.
Chris McCullough
Position: Forward
Experience: Rookie
2015-16 projections
Scouting report
+ 감질맛 나게 하는, 원석의 파워 포워드 유망주로 유일했던 NCAA 시즌 상당 기간을 결장했음
+ 높은 스틸 및 블락 빈도는 상당한 수비쪽 재능을 시사
+ 그저그런 수비 리바운더. 지금 시점에서는 공격에서 대부분 피니셔에 불과
Analysis
시라큐스 대학 포워드 맥컬러는 강력한 일학년 시즌 출발을 통해 제법 로터리 입소문을 일으켰지만 컨퍼런스 대결에 들어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1 월에 ACL 파열을 당했다. 그러나 저 부상에도 불구하고 맥컬러는 드래프트 참가 신청을 했고 넷츠에 의해 전체 29 순위로 뽑혔다. 동기 루키인 할리스제퍼슨이 지금 당장 플레이할 수 있는 상황이기에, 브루클린이 아직 코트 복귀가 결정나지 못한 맥컬러를 두고서는 장기적 안목을 둘 수 있다.
그런데 설령 건강하다 쳐도 아마 맥컬러는 아직 NBA 팀에 도움이 될 준비가 되지 않았으리라. 맥컬러가 퍼스트 라운드 픽이 됐던 데에는 사이즈 대비 운동능력이 큰 기반으로 작용했다. NBA 드래프트 컴바인에서 7-3보다 크게 측정됐던 윙스팬 덕분에 맥컬러는 상대방들의 2점슛 시도들 중 8.5 퍼센트를 블락했고 100 포제션 당 3.6 스틸을 뽑아냈다. Sports-Reference.com 데이터베이스에서 저 비율에 매치했던 NBA 드래프트 픽은 널렌스 노엘 뿐이다 (3.9 스틸, 13.2 블락 레이트). 하지만 맥컬러는 본인의 2점슛 시도들 중 47.3 퍼센트만 성공시켰고 짐 베하임의 트레이드마크인 존 디펜스에서 빈약한 수비 리바운더였다.
Donald Sloan
Position: Guard
Experience: 4 years
2015-16 projections
Scouting report
+ 저니맨 포인트 가드로 2014-15 초반에 틈을 타 선발로 나왔음
+ 그냥저냥의 득점원이자 플레이메이커, 평균 아래의 외곽슛터
+ 피지컬 디펜더, 포인트 가드치고 좋은 리바운더
Analysis
조지 힐과 CJ 왓슨에게 닥친 부상들로 인해 지난 시즌 슬로언은 예상치 못한 기회를 얻어 페이서스의 21 경기를 선발로 나왔었다. 저 역할에서 경기 당 평균 11.4 득점, 5.2 어시스트, 4.7 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시즌 개막전에선 더블-더블을 기록하기도 했다 (16 득점, 10 리바운드). 하지만 저랬음에도 슬로언은 이번 여름 넷츠로부터 형식상의 보장이 (BasketballInsiders.com에 따르면 $50,000) 담긴 미니멈 샐러리에 그치는 액수에 만족해야 못했다.
슬로언은 딱히 결정적인 NBA 스킬이 없다. 아마 그나마 있다면 포인트 가드로서 인상적인 리바운딩 정도다. 공격에서 슬로언은 득점원으로서나 패서로서나 평균 아래다. 수비를 제대로 위협할 만큼 잘 슛하지도 못한다 (지난 시즌 3점 거리로부터 30.3 퍼센트). 그러나 슬로언은 공격을 돌리는 데 있어선 두루두루 괜찮고, 인디애나는 그의 선발들에서 깔볼 수 없는 8-13 전적을 거뒀다.
Dahntay Jones
Position: Guard
Experience: 11 years
2015-16 projections
Scouting report
+ 베테랑 수비 스페셜리스트로 일곱 곳의 다른 팀들에서 플레이해봤음
+ 부정확한 외곽슛터. 대체적으로 공격에서 변수가 되지 못함
+ 상대방들을 귀찮게 만드는 투지 있는 수비수. 더 큰 스몰 포워드들 상대론 언더사이즈
Analysis
2013-14 시즌 전체를 집에서 보냈던 뒤로 존스는 지난 시즌을 D-리그에서 시작하여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로부터 콜업을 받았다. 존스가 단 133 분만을 플레이했지만, 클리퍼스는 시즌 나머지 동안 계속 그를 데려갔다. 아마 그의 가장 큰 기여는 드레이먼드 그린이 ABC의 경기후 인터뷰를 하는 동안 그린과 부딪히면서 클리퍼스-워리어스 라이벌리를 형성한 것일 테다. 존스는 브루클린으로부터 트레이닝 캠프 초청을 받아 백업 윙 수비수 자리를 놓고 브라운과 퀸스 밀러를 제치려 힘쓸 것이다.
34 세의 나이로, 존스는 이제 더 이상 예전 만큼의 운동능력 존재감이 없고 더 재능있는 상대방들에 겨루기 위해서는 근력과 교활함에 기대야 한다. 수비에서 터프하다곤 해도 존스는 파울 프론이 될 수 있으며 (커리어 동안 36 분 당 4.4) 안좋은 도박들을 건다. 전성기 때에도 공격쪽 기여자로 있던 적이 없는 존스는 코트에 나와 있는 동안 클리퍼스의 플레이들 중 9.8 퍼센트만 사용하며 지난 시즌 사실상 구경꾼에 가까웠다.
Quincy Miller
Position: Forward
Experience: 3 years
2015-16 projections
Scouting report
+ 포지션 대비 출중한 체격을 지녔고 운동능력 있는 스몰 포워드
+ 괜찮은 외곽슛터, 드리블을 통한 플레이메이커는 딱히 아님
+ 윙에서 상당한 샷 블락킹 존재감
Analysis
덴버가 시즌 전에 2012 세컨드 라운드 픽 밀러를 자른 다음 밀러는 D-리그의 리노 빅혼스에 들어갔다. 리노의 극단적인 하이템포 페이스는 밀러에게 딱임이 입증되어, 밀러는 경기 당 단 28.3 분을 뛰고도 평균 23.8 득점, 8.2 리바운드와 리그 하이 3.2 블락을 기록했다. 템포를 감안해도 밀러는 28.3 PER로 모든 선수들의 위에 올라 D-리그에서 지배적이었다. 저 성공을 밑거름 삼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로부터 시즌 나머지 기간 동안의 계약을 따냈고 2015-16 샐러리는 비보장이었다. 그리고 여름이 오자 피스톤스는 스티브 블레이크를 받으며 브루클린에 밀러를 보냈고, 이제 밀러는 캠프에서 로스터 자리를 놓고 경쟁을 치르게 됐다.
밀러의 베스트 스킬은 샷 블락킹이다. 길쭉한 6-9 신장으로 D-리그에서 상대방 샷들 중 7.2 퍼센트를 쳐냈는데, NBA의 루디 고베어보다 좋은 비율이다. 밀러가 NBA 무대를 상대로는 그닥 효과적이질 못했지만, 제한된 시간 속에서 남긴 블락 빈도는 평균의 센터 정도였다. 그래도 밀러는 하프코트 오펜스에서 기여할 방도를 찾아야만 한다. 상당한 외곽슛터도 아니고 (D-리그 3점에서 35.5 퍼센트) NBA 수비수들 상대로는 혼자서 샷을 창출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Ryan Boatright
Position: Guard
Experience: Rookie
2015-16 projections
Scouting report
+ 작고 엄청 재빠른 콤보 가드로 NBA에서는 포인트 가드에 전념해야 함
+ 대학 3점 라인에서 일관성있던 슛터로 혼자서 샷을 창출할 수 있음
+ 사이즈 대비 평균 위의 리바운더에 좋은 스틸 빈도
Analysis
함께 전국 우승을 일군 후 백코트 동료 샤바즈 네이피어가 NBA에 입성한 뒤, 보트라이트는 코네티컷 대학의 스타 가드로서 사학년 시즌을 보냈다. 보트라이트는 평균 17.4 득점, 4.1 리바운드와 3.8 어시스틀 기록했고 드래프트되지 못한 프리 에이전트 신분으로 넷츠로부터 형식상의 보장금으로 (BasketballInsiders.com에 따르면 $75,000) 캠프 초대를 받았다.
결국에 이 6 피트의 보트라이트가 증명해야 할 것은 대학 커리어 내내 볼핸들링 임무를 나눠가져왔는데 이제 포인트 가드를 플레이할 수 있는지다. 만약 그렇다 할 경우, 보트라이트의 3점 사거리 (사학년으로서 41.1 퍼센트 적중 그리고 여름 동안 NBA 라인에서는 43.6 퍼센트) 그리고 픽앤롤 능력이면 로테이션 급 선수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보트라이트가 이번 여름에 건넸던 경기 당 어시스트수는 2.2에 그치며, 나쁜 징후다.
Willie Reed
Position: Center
Experience: Rookie
2015-16 projections
Scouting report
+ 오랫동안 D-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냈지만 아직 NBA 경기에는 모습을 나타낸 적이 없음
+ 출중한 공격 리바운더. D-리그에서 높은 퍼센티지의 피니셔로 사거리는 한정돼 있음
+ 괜찮은 샷 블락커. NBA 센터치고는 조금 언더사이즈
Analysis
트레이닝 캠프 동안 브루클린에게 방출된 지 일년 후 리드가 다시 돌아왔고 이번에는 BasketballInsiders.com에 따르면 $500,000만큼 보장된 샐러를 얻었다. 이정도 액수면 백업 빅맨으로서 로스터 한 자리를 따내는 데 있어 인사이드 트랙을 점한 것이다. 리드는 D-리그에 있기엔 자격이 넘쳤으며 (지난 세 시즌을 보냈었고 2014-15 때는 60.1 퍼센트 슈팅을 통해 평균 16.4 득점 및 12.2 리바운드 기록) 이제 막 NBA 기회를 얻어냈다.
NBA 센터로서 6-10 신장 리드는 평균 위의 리바운더 그리고 평균의 샷 블락커로 전망되는데, 다만 D-리그 to NBA 환산으로는 슈팅 퍼센티지에서 큼직하게 떼어내야 한다. 그래도 SCHOENE 전망 시스템은 리드를 에드 데이비스 및 조던 힐 같은 유용한 빅맨들에 비교해 준다. 만약 리드가 저만큼 잘 플레이한다면, 미니멈 샐러리의 스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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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are our player scouting reports and 2015-16 projections for the Brooklyn Nets.
Jarrett Jack
Position: Guard
Experience: 10 years
2015-16 projections
Scouting report
+ Aging combo guard who will be thrust into starting point guard role withDeron Williams' departure
+ Too quick to call his own number offensively, slumped badly from 3-point range last season
+ Has strength to defend either guard spot, but quickness could be an issue against point guards
Analysis
With the Deron Williams buyout, Jack will likely enter this season as a starting point guard, the first time he's done so since 2011-12 in New Orleans. Brooklyn went 11-16 in Jack's 27 starts last season but 7-6 in the 13 games Williams came off the bench. In the 14 games the Nets played with Jack as their lone point guard, they were 4-10.
As recently as 2012-13, Jack was an effective offensive player, which earned him a four-year deal worth more than $25 million. Since then, his efficiency has cratered. In 2013-14 in Cleveland, Jack struggled inside the arc. His 2-point percentage bounced back last season, but his 3-point accuracy dipped to 26.7 percent -- Jack's lowest mark since his rookie season. That didn't stop Jack from using 22.7 percent of Brooklyn's plays while on the court, a rate that's hard to justify even if his true-shooting percentage can climb back to league average. Jack is not a good distributor for a starting point guard and, according to NBA.com/Stats, the Nets averaged 4.9 fewer points per 100 possessions with him at the controls instead of Williams.
A stout 6-foot-3, Jack was more than capable of playing together with Williams in the backcourt. As a lead guard, he might have trouble chasing smaller players around at times. Jack turns 32 on opening night and isn't as quick as he once was. His combination of age and a salary that's just $500,000 guaranteed in 2016-17 makes Jack a candidate to be waived next summer.
Joe Johnson
Position: Guard
Experience: 14 years
2015-16 projections
Scouting report
+ League's second-highest paid player remains useful as a veteran role player
+ Crafty post scorer, even against bigger defenders; average to slightly better 3-point shooter
+ Fine rebounder for a wing -- strength and size are best defensive assets
Analysis
While a solid contributor on the wing, Johnson cannot possibly justify making the NBA's second-highest salary ($24.9 million) this season. At long last, the six-year, $123.7 million contract Johnson signed with the Atlanta Hawks in 2010 will conclude next summer. For now, he's the last reminder left of the Nets' vain effort to spend their way into contention by taking on highly paid veterans.
The most obvious evidence of Johnson's advancing age is his declining usage rate, which dipped to 20.3 percent last season. Brooklyn can no longer isolate Johnson and expect him to create a good shot; "Iso Joe" scored 159 points on isolations last season, according to Synergy Sports tracking, barely half his 2012-13 total (309). He has scored more points on post-ups over the last two years, taking advantage of his strength. Johnson also ran more pick-and-rolls last season. He remains a spot-up threat. His 3-point percentage declined to 35.9 percent last season, but it likely will be closer to his career mark (37.1 percent) this year.
Johnson's size and strength also have aged well defensively, making him more effective against small forwards than shooting guards at this stage of his career. Per NBA.com/Stats, the Nets allowed 4.3 points fewer points per 100 possessions with Johnson at the 3 spot. He even played a little 4 in extremely small lineups, and Johnson's rebounding ability meant Brooklyn wasn't overmatched on the glass.
Bojan Bogdanovic
Position: Forward
Experience: 1 year
2015-16 projections
Scouting report
+ Croatian wing with good size and strength for the position
+ Capable outside shooter, good finisher around the basket and moves well without the ball
+ Poor rebounder, improved defensively over course of season
Analysis
Taken with the first pick of the second round in 2011, Bogdanovic finally turned up in the NBA last season on a three-year contract worth slightly more than $10 million. At age 25, Bogdanovic played the fifth-most minutes among all rookies and started 28 games, as well as five more in the playoffs. He got better throughout the season, culminating in winning Eastern Conference Rookie of the Month honors for April after averaging 14.4 points on 48.8 percent 3-point shooting.
After Johnson, Bogdanovic was Lionel Hollins' best offensive option on the wing. He wasn't quite as effective as advertised overall from downtown, making 35.5 percent of his 3s, but he shot an impressive 53.2 percent inside the arc. Bogdanovic finished well over bigger defenders. He also kept opponents occupied with his ability to cut off the ball and create separation working with off-ball screens. So even when Bogdanovic didn't start, he often played with the starters to begin the second half and finished games. While his April explosion was based largely on unsustainable 3-point shooting, it shows the potential for Bogdanovic to do more in the future.
The need for a better wing defender was the key reason Bogdanovic typically played off the bench. He struggled initially to keep up with NBA athletes but got more comfortable over the course of the season. In the playoffs, Hollins trusted him to defend Kyle Korver. That improvement might help Bogdanovic solidify a starting job this year.
Thaddeus Young
Position: Forward
Experience: 8 years
2015-16 projections
Scouting report
+ Undersized lefty power forward who uses quickness to beat bigger defenders
+ Solid, creative finisher, but only an adequate 3-point shooter, at best
+ Weak rebounder and rim protector; more comfortable defending on the perimeter
Analysis
Around last year's trade deadline, Young must have been wondering if it was him. After playing for the 19-63 76ers in 2013-14, Young was traded to Minnesota and saw the team go 11-42. He got his reprieve in a deadline deal straight up for Kevin Garnett. Young's arrival helped Brooklyn win more games after the All-Star break (17) than the Timberwolves did all season (16). He played in the postseason for the first time since 2012, then signed a four-year contract this summer worth $50 million to stay with the Nets.
Replacing Garnett with Young helped create more space for Brook Lopez to operate in the post. While Young isn't exactly a stretch 4 -- last season's 33.0 percent was the best he has shot from 3-point range since 2009-10, and it came on just 115 attempts -- he can pose a threat on the perimeter with his ability to beat slower defenders off the dribble. Young has good touch around the basket, almost exclusively using his natural left hand, and he benefited from playing with better offensive teammates. Young's 2-point percentage rebounded to 51.6 percent in Brooklyn.
To some extent, playing Young means trading better offense for weaker interior defense. A small forward at times early in his career, the 6-foot-8 Young provides little obstacle to opponents around the basket. Opponents made 60.1 percent of their attempts within five feet when Young was the closest defender, which per SportVU tracking on NBA.com/Stats was the league's third-worst mark. He also still rebounds like a small forward. Nonetheless, ESPN's real plus-minus rates Young as a net positive on defense. He moves his feet well and is at home defending smaller players given his history as a wing.
Brook Lopez
Position: Center
Experience: 7 years
2015-16 projections
Scouting report
+ Talented scorer who recaptured past All-Star form after the All-Star break
+ High-usage, moderate efficiency scorer with good touch; accurate set shooter to around 20 feet
+ Above-average shot-blocker, struggles to defend more mobile centers due to limited lateral quickness
Analysis
At midseason, the notion of Lopez signing a big deal this summer seemed laughable. Coming back from a recurrence of foot trouble that cost him 65 games in 2013-14, Lopez had a tough time coexisting with fellow big men Garnett and Mason Plumlee and came off the bench much of the first half. The addition of Young gave Lopez a more ideal frontcourt partner, and he surged down the stretch. Lopez averaged 22.2 points and 10.4 rebounds per 36 minutes after the All-Star break. while shooting 52.5 percent from the field. The Nets rewarded him with a new three-year contract worth nearly $64 million.
When healthy, Lopez is one of the league's most skilled offensive centers. He's a threat with his back to the basket and is exceptionally accurate using a turnaround push shot. Lopez will even use the push shot as something of a floater from the perimeter. A set shooter, he's a threat on the pick-and-pop, with range to about 20 feet. (Lopez did launch 10 3-pointers last season, more than his previous career to date, but made just one, his first in an NBA game.) Lopez also sets himself apart from other centers with his free throw shooting (81.4 percent last season), which bolsters his efficiency.
Despite mostly playing flat-footed on defense, Lopez is a good shot-blocker who rejected 4.8 percent of opponents' 2-point attempts last season. He is less effective when drawn away from the basket. Lopez is slow laterally and uncomfortable on the perimeter. His quickness also is an issue when asked to do anything but drop as a pick-and-roll defender.
Shane Larkin
Position: Guard
Experience: 2 years
2015-16 projections
Scouting report
+ Quick, pick-and-roll point guard who has been unable to establish himself as an NBA rotation player
+ Accurate college 3-point shooting has yet to translate to NBA line. Poor playmaker
+ Has fast hands but not enough size to bother opponents as defender
Analysis
After barely playing as a rookie in Dallas, Larkin got to start 22 games and play nearly 2,000 minutes for the lowly New York Knicks last season. However, the Knicks decided before the season not to pick up their team option on Larkin for 2015-16. He settled for a two-year contract for $3 million with the rival Nets that allows him to become a free agent again next summer.
At Miami, Larkin -- son of Hall of Fame shortstop Barry Larkin -- thrived in the pick-and-roll game because of his ability to drive and score beyond the arc. The latter trait hasn't carried over to the longer NBA line. Larkin made just 30.2 percent of his 3-pointers last season, allowing defenders to play off him. Larkin has been effective when he gets to the basket, but too often he is forced to settle for low-percentage floaters and pullups off the dribble. As a result, he shot 35.1 percent as a pick-and-roll ball handler last season, putting him in the bottom 10 among players with at least 100 such shot attempts, according to Synergy Sports tracking. Larkin should compensate by focusing on distributing, but he averaged just 4.4 assists per 36 minutes.
At the defensive end, Larkin's slight frame is a major issue. Listed at 5-foot-11 and 176 pounds, he can't present much of a challenge to bigger opponents. Larkin does have quick hands, and his steal rate is solidly above average. Still, he's unlikely to ever become even an average defender.
Wayne Ellington
Position: Guard
Experience: 6 years
2015-16 projections
Scouting report
+ Sharpshooting guard who is relatively well-rounded for a player of his ilk
+ Good, not great 3-point shooter but capable of creating his own shot
+ Adequate defender but vulnerable to being posted up by bigger opponents
Analysis
Traded twice in the summer of 2014 before being waived by Sacramento, Ellington landed with the Los Angeles Lakers on a one-year contract for the veteran's minimum and recorded career highs in starts (36) and minutes per game (25.8). Ellington parlayed that performance into a two-year deal with Brooklyn worth up to $3.1 million if he opts against returning to free agency this summer.
Though Ellington is thought of as a shooting specialist, he apparently doesn't view himself this way. Ellington has never attempted more than half of his shots beyond the arc, and his rate dropped last season to less than 40 percent of his tries. Ellington would be better off focusing on the 3s. While he's capable of creating his own shot, his effective field-goal percentage on 3s (55.5 percent last season) is far better than his shooting percentage inside the arc (43.9 percent in 2014-15, right on his career mark).
On the plus side, Ellington has proven capable of holding his own defensively. According to NBA.com/Stats, the Lakers allowed 7.1 fewer points per 100 possessions with Ellington on the court last season. He'll execute a scouting report and stay disciplined on D. Ellington's biggest weakness is that at 6-foot-4 he gives up size to many shooting guards and particularly struggles to defend small forwards.
Rondae Hollis-Jefferson
Position: Forward
Experience: Rookie
2015-16 projections
Scouting report
+ Athletic defensive specialist with potential if he improves his shooting ability
+ Capable ball handler for his size but not a threat from the college 3-point line
+ Possesses excellent 7-foot-2 wingspan and nimble feet. Can defend multiple positions
Analysis
Perhaps the best perimeter defender in the 2015 draft, Hollis-Jefferson was originally selected 23rd overall by Portland before being traded on draft night to Brooklyn as part of a deal that sent Plumlee to the Northwest. Hollis-Jefferson figures to be part of the Nets' rotation from day one.
Part of a deep Arizona lineup, Hollis-Jefferson used plays at an average rate last season as a sophomore. He was much more aggressive during summer play, firing up 21 shots in 40 minutes in one game. Hollis-Jefferson's biggest offensive limitation is his shooting range. He made just eight 3-pointers in 39 attempts (20.5 percent) in two seasons from the college line. Hollis-Jefferson's form is an issue, though he shot a respectable 70.7 percent at the free throw line in 2014-15. He's herky-jerky on the dribble, which drew fouls in Las Vegas, but a solid ball handler for a small forward.
Defensively, Hollis-Jefferson should be able to defend all three perimeter spots along with smaller power forwards. His 7-foot-2 wingspan allows Hollis-Jefferson to swallow up smaller opponents, and his agile feet keep ball handlers in front of him. Hollis-Jefferson figures to immediately become Brooklyn's best defender, and he'll also contribute on the glass.
Andrea Bargnani
Position: Forward
Experience: 9 years
2015-16 projections
Scouting report
+ Former No. 1 pick now reduced to playing off the bench for veteran's minimum
+ Reputation as outside shooter overstated; more accurate on long 2s than beyond 3-point line
+ Defensive liability; doesn't protect the rim and isn't capable of defending on the perimeter
Analysis
The fall was swift and painful for Bargnani, the No. 1 pick in the 2005 draft. After his five-year contract worth more than $50 million concluded with another injury-plagued, ineffective season with the Knicks, Bargnani swallowed an enormous pay cut. He ended up passing on a bigger offer from the Kings in favor of a two-year deal at the veteran's minimum with the Nets that gives him a 2016-17 player option.
Following hamstring and calf injuries that cost him most of last season's first three months, Bargnani actually had his best offensive year in a while, making 36.6 percent of his 3s -- his best mark since 2009-10. The problem is Bargnani would rather stay a step inside the arc, shooting nearly three times as many 2-pointers from beyond 16 feet as 3s, according to Basketball-Reference.com. Though Bargnani is more accurate from this range, shooting 44.5 percent last season, his shots from there are still less valuable than 3-point attempts. As a result, Bargnani hasn't scored with even average efficiency since 2011-12.
Given his defensive shortcomings, Bargnani needs to be an elite scorer to justify heavy minutes. The Knicks allowed 111.5 points per 100 possessions with Bargnani on the court last season, their worst defensive rating with any individual, according to NBA.com/Stats. As a center, Bargnani is a poor rim protector and defensive rebounder. At power forward, he's too slow to defend on the perimeter.
Thomas Robinson
Position: Forward
Experience: 3 years
2015-16 projections
Scouting report
+ Lottery pick attempting to rebuild his career after failing in first three stops
+ Poor finisher prone to turnovers when he tries to do too much with the ball
+ Strong rebounder, capable of highlight blocks, though only average as a shot-blocker
Analysis
Midway through last season, Portland became the third team to give up on Robinson and included the former No. 5 pick in a trade with Denver after declining his 2015-16 option during training camp. Robinson hoped to join the Nets after a buyout, but Philadelphia scuttled those plans by claiming Robinson off waivers. He showed promise in the Sixers' up-tempo system before finally joining Brooklyn on a two-year contract for the veteran's minimum with a 2016-17 player option.
Despite obvious athletic gifts, Robinson has never even made half of his 2-point attempts. Part of the issue is his tendency to try to do too much, which also leads to regular turnovers. Even when Robinson plays within himself, however, he's vulnerable to shot-blockers and oddly inaccurate around the basket. He is a career 58.8 percent shooter inside three feet, per Basketball-Reference.com. Robinson was no more efficient in Philadelphia, though he increased his usage rate to 23.6 percent with more putbacks -- he's an outstanding offensive rebounder -- and by outrunning slower defenders in transition.
Robinson has the offensive skills of a center but isn't quite big enough to man the position full time on defense. Despite a penchant for impressive volleyball swats, he's a below-average shot-blocker for a center. Robinson is capable of providing energy and has been more effective in front of home crowds. Last season, he averaged 15.5 points and 14.6 rebounds per 36 minutes at home compared to 11.5 and 12.2 on the road.
Sergey Karasev
Position: Guard
Experience: 2 years
2015-16 projections
Scouting report
+ Multiskilled wing player who has yet to translate his skills into NBA production
+ Has struggled from NBA 3-point line but has a good feel for the game and is a comfortable ball handler
+ Good size for a wing but is not a committed defender
Analysis
The Nets and majority owner Mikhail Prokhorov snagged Russian wing Karasev from Cleveland in last summer's trade for Jack. Having played just 156 minutes as a rookie, Karasev briefly started in 2014-15 but was unable to hold the job. He ended the season on the sidelines after dislocating his patella and tearing his MCL.
Karasev, who will turn 22 during training camp, flashed some of the skills that made him in a first-round pick. He is a good enough ball handler and playmaker to be a shooting guard and has good size for the position at 6-foot-7. Karasev displayed good feel moving without the ball and making plays off curls, although he occasionally tried to do too much. The biggest key to his development will be simply making shots. He shot 49.0 percent from 3-point range during EuroCup play in 2012-13 in Russia, but he made just 29.6 percent of his triple attempts last season.
Putting more energy into the defensive end of the court would also surely endear Karasev to Coach Hollins. To his credit, Brooklyn defended much better with Karasev on the court. Still, he faces more competition for playing time on the wing this season. And he had to spend his offseason rehabbing rather than working on his game. Karasev wasn't cleared for 5-on-5 play until mid-September.
Markel Brown
Position: Guard
Experience: 1 year
2015-16 projections
Scouting report
+ High-flying, undersized shooting guard who functions as Nets' perimeter stopper as rookie
+ Poor outside shooter, struggled to contribute offensively in the half court
+ Long arms enable him to defend bigger players; brings energy and attentiveness on D
Analysis
As a rookie drafted in the second round, Brown started 29 games because he was Brooklyn's best perimeter defender. However, Brown's offensive limitations meant that role was largely ceremonial. He averaged just 16.6 minutes per game, the fewest of any player who started at least half his games, and played 10 minutes total in the Nets' playoff series against Atlanta.
At a listed 6-foot-3, Brown is tiny for a stopper. He was able to compensate with a wingspan measured at nearly 6-foot-9 at the NBA draft combine. Brown blocked shots at an above-average rate for a wing and also was effective on the defensive glass. Still, Brooklyn allowed a higher defensive rating with Brown on the court. And the arrival of rookie Hollis-Jefferson means his skill set is no longer unique.
After all, Brown was an exceptionally weak offensive player. He shot 26.6 percent from 3-point range, allowing defenders to help off him, and wasn't much better inside the arc. Despite an impressive vertical -- he completed a 360-degree dunk in a game -- Brown made just 54.1 percent of his shots inside three feet, according to Basketball-Reference.com.
Chris McCullough
Position: Forward
Experience: Rookie
2015-16 projections
Scouting report
+ Tantalizing, raw power forward prospect who missed much of his lone NCAA campaign
+ High steal and block rates suggest major defensive potential
+ Middling defensive rebounder; mostly just a finisher on offense at this point
Analysis
Syracuse forward McCullough earned some lottery buzz with a strong start to his freshman season before suffering a torn ACL in January, shortly into conference play. Despite the injury, McCullough declared for the draft and was taken 29th overall by the Nets. With fellow rookie Hollis-Jefferson capable of playing right away, Brooklyn can think long term with McCullough, who has yet to be cleared to return to the court.
Even if he were healthy, McCullough probably wouldn't be ready to help an NBA team yet. He was a first-round pick based largely on athleticism for his size. A wingspan measured larger than 7-foot-3 at the NBA draft combine helped McCullough block 8.5 percent of opponents' 2-point attempts and come up with 3.6 steals per 100 possessions. Nerlens Noel (3.9 steals, 13.2 percent block rate) is the only NBA draft pick in the Sports-Reference.com database who matched those rates. Still, McCullough made just 47.3 percent of his 2-point attempts and was a weak defensive rebounder in Jim Boeheim's trademark zone defense.
Donald Sloan
Position: Guard
Experience: 4 years
2015-16 projections
Scouting report
+ Journeyman point guard who made most of chance to start early in 2014-15
+ Adequate scorer and playmaker, below-average outside shooter
+ Physical defender, good rebounder for a point guard.
Analysis
Injuries to George Hill and C.J. Watson gave Sloan an unexpected opportunity to start 21 games for the Pacers last season. He averaged 11.4 points, 5.2 assists and 4.7 rebounds per game in that role, including a double-double (16 points, 10 rebounds) in the season opener. Still, Sloan couldn't scare up anything better than a token guarantee ($50,000, per BasketballInsiders.com) on a minimum-salary contract from the Nets this summer.
Sloan doesn't have a single defining NBA skill. Perhaps the closest is his impressive rebounding as a point guard. Offensively, Sloan is below average as both a scorer and passer. He doesn't shoot well enough (30.3 percent from 3-point range last season) to really threaten defenses. However, Sloan is good enough across the board to keep an offense running, and Indiana went a respectable 8-13 in his starts.
Dahntay Jones
Position: Guard
Experience: 11 years
2015-16 projections
Scouting report
+ Veteran defensive specialist who has played for seven different teams
+ Inaccurate outside shooter, generally a non-factor on offense
+ Gritty defender who makes opponents work; undersized against bigger small forwards
Analysis
After spending the entire 2013-14 campaign at home, Jones began last season in the D-League and earned a call-up from the Los Angeles Clippers. Though Jones played just 133 minutes, the Clippers kept him around the remainder of the year. His biggest contribution probably was to the Clippers-Warriors rivalry by bumping Draymond Green as Green was conducting a postgame interview on ABC. Jones accepted a training-camp invite from Brooklyn and will try to beat out Brown and Quincy Miller for a spot as a backup wing defender.
At 34, Jones is no longer the athletic presence he once was and has to rely on his strength and guile to deal with more talented opponents. As tough as he is defensively, Jones can be prone to fouls (4.4 per 36 minutes in his career) and takes bad gambles. Never an offensive contributor in his prime, Jones was basically a bystander last season, using 9.8 percent of the Clippers' plays while on the court.
Quincy Miller
Position: Forward
Experience: 3 years
2015-16 projections
Scouting report
+ Athletic small forward with excellent frame for the position
+ Decent outside shooter, not really a playmaker off the dribble
+ Major shot-blocking presence from the wing
Analysis
Denver cut 2012 second-round pick Miller before the season, and he landed with the D-League's Reno Bighorns. Reno's extreme high-tempo pace proved perfect for Miller, who averaged 23.8 points, 8.2 rebounds and a league-high 3.2 blocks in just 28.3 minutes per game. After accounting for tempo, Miller was still dominant in the D-League, topping all players with a 28.3 PER. He parlayed the success into a contract from the Detroit Pistons for the remainder of the season with a non-guaranteed 2015-16 salary. Over the summer, the Pistons swapped Miller to Brooklyn for Steve Blake, and he'll battle for a roster spot in camp.
Miller's best skill is his shot-blocking. A long 6-foot-9, he swatted 7.2 percent of opponents' shots in the D-League, a better rate than Rudy Gobert in the NBA. Miller hasn't been quite that effective against NBA competition, but his block rate in limited minutes has been around that of the average center. Still, Miller has to find a way to contribute in a half-court offense. He's not much of an outside shooter (35.5 percent on 3s in the D-League) and doesn't figure to create his own shot against NBA defenders.
Ryan Boatright
Position: Guard
Experience: Rookie
2015-16 projections
Scouting report
+ Tiny, super-quick combo guard who must stick at point guard in NBA
+ Consistent 3-point shooter from college line capable of creating own shot
+ Above-average rebounder for size with good steal rate
Analysis
With backcourt mate Shabazz Napier reaching the NBA after they won a national championship together, Boatright spent his senior season as UConn's star guard. Boatright averaged 17.4 points, 4.1 rebounds and 3.8 assists, earning a camp invitation with a token guarantee ($75,000, according to BasketballInsiders.com) from the Nets as an undrafted free agent.
Ultimately, the 6-foot Boatright must prove he can play point guard in the NBA after sharing ballhandling duties throughout his college career. If so, Boatright's 3-point range (he shot 41.1 percent as a senior and 43.6 percent from the NBA line during summer play) and pick-and-roll ability could make him a rotation-caliber player. However, Boatright handed out just 2.2 assists per game this summer, a bad sign.
Willie Reed
Position: Center
Experience: Rookie
2015-16 projections
Scouting report
+ Longtime D-League standout who has yet to appear in an NBA game
+ Outstanding offensive rebounder; high-percentage finisher in D-League with limited range
+ Solid shot-blocker, tad undersized for an NBA center
Analysis
A year after being waived by Brooklyn during training camp, Reed is back, this time with $500,000 in guaranteed salary (per BasketballInsiders.com) -- an amount that gives him an inside track on a roster spot as a backup big man. Reed has been overqualified for the D-League -- where he spent the last three seasons and averaged 16.4 points and 12.2 rebounds on 60.1 percent shooting in 2014-15 -- and has earned an NBA opportunity.
As an NBA center, the 6-foot-10 Reed projects as an above-average rebounder and an average shot-blocker, though the D-League-to-NBA translation takes a big chunk out of his shooting percentage. Still, the SCHOENE projection system compares him to useful big men like Ed Davis and Jordan Hill. If Reed plays that well, he'll be a steal at the minimum salary.
첫댓글 주전도 주전이지만벤치가 허약해짐을 느낍니다 ㅠㅠ 이 팀이 플옵가면 진짜 기적이에요
ESPN이 좀 넷츠 평가가 꽤 박한 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