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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노 타쿠미(1995년생)
: 올시즌 잘츠부르크소속으로 챔피언스리그 안필드 원정에서 클롭의 눈에 드는 맹활약을 펼쳐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리버풀에 입단했다. 당시 반다이크와 헨더슨이 클롭에게 미나미노의
영입을 추천했다고 한다. 아직은 EPL 적응기로 리버풀에서 뚜렷한 활약상은 없다.
무토 요시노리(1992년생)
: 올시즌 9경기 1골에 그치며 뉴캐슬에서 완전히 전력외로 분류되고 있다.
스페인
쿠보 타케후사(2001년생)
: 올시즌 프리메라리가 최고 명문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했다. 지단과 함께 프리시즌을 보낸후
시즌 개막직전 레알 마요르카로 임대를 떠났다. 마요르카 임대이후 25경기에 출장해 3골 3어시스트
를 비롯해 2번의 프리메라리가 주간 베스트11 선정등을 기록했고 19세의 나이에 마요르카의 돌격 선봉대장으로
활약중이다. 향후 차범근, 나카타 히데토시, 박지성, 카가와 신지, 손흥민으로 이어지는
아시아 No.1의 계보를 이어 받을 유력한 후계자로도 거론되고 있다.
이누이 타카시(1988년생)
: 올시즌을 앞두고 친정팀 에이바르로 복귀했다. 올시즌 20경기에 출장해 1골 4도움을 기록중이나
경기장밖에서 불륜설에 휘말리는등 바람잘날 없다.
카가와 신지(1989년생)
: 손흥민 이전 아시아 최고의 선수였던 카가와는 오랜 독일 생활을 정리하고
세군다 디비전의 레알 사라고사로 이적했다.
올시즌 사라고사에서 26경기에 출장해 2골 2도움을 기록했고 레알 사라고사 역시
현재 세군다 디비전 2위를 기록하며 7년만의 프리메라리가 승격을 눈앞에 두고 있다.
코파 델레이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선 지네딘 지단이 "카가와 신지? 잘 알고 있다.
그는 축구를 잘하는 선수"라고 언급해 뜻밖의 "지단도르"도 수상했다.
오카자키 신지(1986년생)
: 올시즌을 앞두고 EPL의 레스터 시티를 떠나 세군다 디비시온의 말라가에 입단했다.
하지만 말라가의 재정악화로 인해 하루만에 SD 우에스카로 이적했고 올시즌 27경기에
출전해 8골을 기록하며 우에스카 팀내 득점 1위를 달리며 부활에 성공했다. 현재 우에스카
역시 세군다 3위로 프리메라리가 승격권이며 오카자키는 도쿄올림픽 와일드카드 후보로도 거론되었다.
시바사키 가쿠(1992년생)
: 올시즌 헤타페를 떠나 데포르티보 라코루나에 입단했다. 하지만 데포르티보는
한때 세군다 디비시온 20위까지 떨어지며 3부리그 강등 직전까지 갔었으나
기적의 7연승이후 간신히 강등권을 탈출했다. 시바사키는 햄스트링 부상까지 당하며
올시즌 19경기에 출전에 2도움에 그치고 있다.
아베 히로키(1999년생)
: 올시즌 가시마 앤틀러스에서 바르셀로나B팀으로 이적한 아베 히로키는
올시즌 스페인 3부리그에서 20경기에 출장해 4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불의의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인해 시즌 아웃되었다.
루이스 야마구치(1998년생)
: 프랑스-일본 혼혈 유망주 골키퍼이며 일본 올림픽대표팀에도 선발된바 있다.
세군다 디비시온의 엑스트레마두라 UD에서 백업 골키퍼로 뛰고 있으며
올시즌 2경기에 출장했다.
이탈리아
토미야스 타케히로(1998년생)
: 지난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신트트라위던에서 최우수선수를 차지하고
올시즌 세리에A 볼로냐에 입단했다. 올시즌 볼로냐에서 20경기에 출전해 2도움을 기록하며
단숨에 볼로냐 포백의 일원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유벤투스, AS로마등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요시다 마야(1988년생)
: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7년간의 잉글랜드 생활을 정리하고 세리에A 삼프도리아로
임대를 떠났다. 입단하자마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리그가 중단되었지만
클라우디오 라니에리가 완전이적을 희망하는등 신뢰를 받고 있다.
독일
카마다 다이치(1996년생)
: 지난시즌 임대를 떠난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에서의 맹활약으로 올시즌
프랑크푸르트로 복귀했다. 카마다는 올시즌 41경기에 출장해 10골 7도움을
기록하며 아돌프 휘터감독의 믿음에 부응했고 유로파리그에선 아스날을 침몰시켰고
챔피언스리그 돌풍의 잘츠부르크를 침몰시키며 6골로 득점 선두에 올라있다.
하세베 마코토(1984년생)
: 올시즌 프랑크푸르트의 주장 완장을 11번 찼으며 분데스리가 통산 출장 횟수 300회를
기록했다. 적지 않은 나이이나 아돌프 휘터감독의 신뢰를 받고 있다. 유로파리그 아스날과의
원정경기에서 여전히 녹슬지 않은 수비를 과시했었다.
오사코 유야(1990년생)
: 올시즌 초반 4골을 터트리며 분데스리가 득점 순위권 경쟁을 펼쳤지만 불의의
부상으로 인해 아웃된 이후로 페이스가 떨어지며 브레멘의 주전경쟁에서 밀렸다.
하라구치 겐키(1991년생)
: 올시즌 2부리그로 강등된 하노버96에 입단했고 26경기에 출전해
5골 3도움을 기록하며 하노버의 주전으로 안착했다.
엔도 와타루(1993년생)
: 2019 아시안컵에서 일본의 준우승을 이끈 엔도 와타루는 올여름 신트트라위던을 떠나
VfB슈투트가르트로 임대를 떠났다. 올시즌 20경기에 출장해 15경기 연속 풀타임출장을 하며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슈튜트가르트의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슈투트가르트는 2위를 기록하며 현재 분데스리가
승격권에 위치하고 있다. 단장 미슐린타트는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엔도 와타루의 완전이적을
성사시켰다.
미야이치 료(1992년생)
: 한때 아르센 벵거의 선택을 받기도 했던 왕년의 유망주 미야이치 료는
올시즌 지긋지긋한 부상여파를 털어내며 장크트 파울리에서 29경기에 출전해
1골 7도움을 기록하며 분데스리가 2부리그 최고의 윙어중 한명이다.
현재 일본대표팀 복귀설도 나오고 있다.
네덜란드
나카무라 케이토(2000년생)
: 올시즌 감바오사카에서 네덜란드 FC트벤테로 임대되었다. 올시즌 개막전부터 명문 PSV를
상대로 선제골을 터트렸고 21경기에 출장해 7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후반기에
주전경쟁에서 다소 밀리며 감바오사카로 임대복귀한다는 말도 있다.
스가와라 유키나리(2000년생)
: 폴란드에서 열렸던 U-20월드컵에서의 맹활약으로 올시즌 AZ알크마르에 입단했다.
올시즌 35경기에 출장해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네덜란드 에리디비지에 최고의 라이트백이었으며
유로파리그에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들 상대로 한 경기에서 MOM을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유로파리그 아스타나전에선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나카야마 유타(1997년생)
: 시즌초 부상 여파를 떨쳐내고 17경기에 출전해 2골을 터트리며
츠볼레의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 잡았다.
이타쿠라 코(1997년생)
: 2019년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했으나 취업비자가 나오지 않아 네덜란드
에리디비지에의 흐로닝언으로 임대되었다. 올시즌 29경기에 출장해
흐로닝언의 주전 센터백으로 맹활약하며 에리디비지에 최고 센터백중 하나로
자리 잡았으며 페예노르트,아약스로의 이적설도 있다.
프랑스
사카이 히로키(1990년생)
: 지난 시즌 올랭피크 마르세유 올해의 선수를 차지하기도 했으나 올시즌은
부상의 여파로 인해 부진한 퍼포먼스를 보였다. 하지만 마르세유는 리그 2위를
차지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따내었다.
가와시마 에이지(1983년생)
: 올시즌 스트라스부르에서 단 한차례 명단에 포함되었을뿐 완전히 전력외로 분류되었다.
벨기에
모리오카 료타(1991년생)
: 올시즌 벨기에 스포르팅 샤를루이에서 29경기에 출전해 6골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벨기에 주필러리그 시즌 베스트11에 선정되었고 주필러리그 최고의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스즈키 유마(1996년생)
: 프랑크푸르트로 복귀한 카마다 다이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가시마 앤틀러스에서 신트트라위던으로 이적했다. 올시즌 25경기에 출장해
7골을 기록하며 팀내 주전공격수 자리를 굳혔다.
다니엘 슈미트(1992년생)
: 미국-일본 혼혈인 다니엘 슈미트는 올시즌 신트트라위던에서 전반기에
주전골키퍼로 활약했으나 후반기엔 발부상으로 인해 한경기도 출장하지 못했다.
이토 타츠야(1997년생)
: 올시즌 함부르크를 떠나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신트트라위던에서도 10경기 출장에 겨우 1도움에 그치며
벨기에에서도 실패를 맛보았다.
미요시 코지(1997년생)
: 2019 코파아메리카에서 우루과이를 상대로 2골을 터트리는 활약을 펼치기도
했으며 올시즌 요코하마 마리노스에서 벨기에의 로열 앤트워프로 임대되었다.
시즌초 안더레흐트를 상대로 데뷔골을 터트리기도 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15경기 출전 3골에 그쳤다.
이토 준야(1993년생)
: 올시즌 벨기에 KRC헹크에서 38경기에 출장해 6골 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리버풀, 나폴리를 상대로 밀리지않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포르투갈
나카지마 쇼야(1994년생)
: 카타르 알 두하일에서 6개월만에 포르투갈 무대로 복귀했다.
하지만 포르투에서 부진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감독 세르지우 콘세이상에게
공개적으로 욕을 먹기도 했다. 후반기에 중앙 미드필더로 자리를 옮긴 이후부터
다시 경기력이 살아나며 유로파리그 레버쿠젠전에서 맹활약 하기도 했다.
올시즌 28경기에 출장해 1골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곤다 슈이치(1989년생)
: 2019년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스에 입단 했으나 줄곧 벤치만 지켰었다.
하지만 올시즌 후반기 스포르팅 리스본, FC포르투같은 명문팀들을 상대로
수차례 선방을 펼치며 포르티모넨스의 주전골키퍼로 자리잡았다.
마에다 다이젠(1997년생)
: 올시즌 포르투갈 마리티무에 입단한 마에다 다이젠은 21경기에 출장해
4골을 기록했다.
브라이언 고쿠보(2001년생)
: 일본-나이지리아 혼혈인 브라이언 고쿠보는 벤피카 U23팀의 주전골키퍼로 활약했고
올시즌 후반기 마침내 벤피카의 1군으로 콜업되었다. 일본 올림픽대표팀에도 선발되었다.
오스트리아
오쿠가와 마사야(1996년생)
: 독일 2부리그 홀슈타인 킬에서 레드불 잘츠부르크로 이적했다. 올시즌 27경기에 출장해
10골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스코틀랜드
메시노 료타로(1998년생)
: 올시즌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했으나 취업비자가 나오지 않아 SPL의 하츠로
임대되었다. 하츠 임대이후 마더웰과의 경기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명문 글래스고우 레인저스를 상대로도 골을 기록하는든 하츠의 에이스로 맹활약 했다.
1월에 태국에서 열렸던 아시아 U-23선수권 참가이후 후유증에 시달리며 주전경쟁에서
힘들어했고 결국 소속팀 하츠 역시 2부리그로 강등되었다.
세르비아
아사노 타쿠마(1994년생)
: 빠른 주력 하나로 아르센 벵거의 선택을 받았으나 올시즌을 앞두고 끝내 아스날에서 방출되었다.
세르비아의 명문 파르티잔 베오그라드로 이적했으며 32경기에 출장해 7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부활했다. 유로파리그에서도 아스타나와 알크마르를 상대로 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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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카지마는 안쓰럽긴 하던데...
풀이 미쳤네... 확실히 손흥민이랑 이강인 없었으면 배알 꼴려 죽을뻔...
많긴 많네..
이거 다찾아본건가 ㅋㅋㅋㅋ 정성이대단하신
@아르투르멜루 열심히 찾으셨는데 비꼴 필요가...
@아르투르멜루 적을 잘알아야합니다 ㅋㅋ
엄청많네
많긴많네여...
진짜 많넹
아따 많긴 많다
많다 ㄷㄷ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우리도 엄청 많습니다
한국선수들도 분발합시닷
트벤테 나카무라는 임대 조기 종료 확정이더라구요
엄청많네...그와중에 혼혈선수는 다 키퍼네
ㅋㅋㅋ 예전부터 유럽파 숫자는 어마어마하게 배출하는대 결국 박지성.손흥민이라는 벽에 막히는 얼마나 속쓰릴지 ㅋㅋ
해외 이적이 비교적 자유로우니...
유럽파들이 많네요..
이부분은 상당히 부러움
수비수들이 많네요
우리도 수비자원들이 좀 나가길 바랬는데
신트라위던 엄청 많네 오카자키 잘하고 있어서 반갑네요 승승장구 하길
도안리츠는 얼굴보면 무조건 순혈아니다 생각했는데 역시 베트남계. 왜 도안리츠는 베트남 혼혈이라 안 적었나요?
전형적인 알맹이 없는 껍데기들
이토준야는 리버풀 나폴리전 개못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밀리지 않았다니
와 물량 오지네요 겁나많은데 알맹이들도 한국보다 많은데 현재는 손흥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