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라이딩이 있는 날인데..오랜만에 잔차를 탈려고 벼루고 있었지만 워낙 추운관계로 모임장소로 가다가 포기..ㅋㅋㅋ
따분한 시간을 메우기 위해서 와이프랑 알펜시아로 나들이 하면서 오랜만에 설경속에서 잼있는 시간보내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니 예전의 나를 잠시 돌이켜 보는 시간이 되었다..예전에는 스키도 엄청 타러 다녔던 나..
엔젤리너스에서 커피한잔 마시고 다시 강릉으로 가면서 전에 봐두었던 고글이 생각났다
MTB 자전거를 타면서 꼭 필요한것이 바람과 햇빛을 막아주는 고글이 필요하였다..
시력이 아주 나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티비 시청할때라던가 영화볼때는 꼭 안경이 필요하다..
예전부터 오클리 매니아였던 나는 한번쯤 갈아타고 싶은 브랜드 루디 프로젝트가 나를 유혹했지만
결국 오클리 레이다를 선택하고 말았다..
오클리 져본도 써봤지만 레이다가 얼굴에 잘 밀착되어서 착용감이 훨씬 좋더군요..
렌즈는 변색렌즈인 Photochromic 입니다
왼쪽눈의 하단에 보이는 작을 글이 바로 Photochromic
강렬한 포스가 살아나는 칼라입니다..
원래는 리브스트롱을 할려다가 뭔가 색다른 느낌을 주고 싶어서리..이놈으로 선택했어요.....ㅎㅎㅎㅎㅎㅎ
첫댓글 얼마요? 어디서 산남요? 알려주셔유
보기좋네요ㅎㅎㅎ
이거 담날에 바로 리브스트롱 모델로 바꿨습니다......ㅋㅋㅋ 칼라가 넘 부담되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