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보나도 145 / 레전드 / 출시 즈음 부터 구매해서 지금까지 잘쓰고 있습니다. 정말 넓은 스윗스팟 때문인지 공격에 안정감이 좋아요. 프라이펜 라켓이란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합판 같은데 강한 타격시 카본 같기도 하네요. 마지막으로 그립. 정말 저한테는 인생 그립입니다. 너무 손에 잘 맞아요. 손이 크신분들. 한번 써보시면 그립이 좋아서 라켓 느낌마저 좋아집니다.
클리퍼우드wrb / 레전드 / 용품방황을 할 때 가장 먼저 꺼내드는 참 좋은 블레이드입니다. 두껍고 특출난 특성은 모르겠지만 파워와 감각, 컨트롤, 안정감, 러버에 대한 융통성 등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여러 면에서 우수한 모범생 같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때론 심심하게 느껴져서 다른 블레이드로 눈을 돌리게 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용품방황은 계속 되겠지만 그 회귀점은 또 다시 클리퍼가 될 것 같습니다. ^^
Ebenholz NCT VII / CP / 하드우드 표면이라 Flat Hit시 타구감이 단단합니다. 덕분에 수동적인 블록시에 볼이 안정적으로 짧게 넘어갑니다. 에어록 M을 붙이고 탁구장에 갔더니 더욱 안정적인 블록이 가능해서 많은 분들이 저를 붙잡고 장시간 연결 드라이브 연습을 하셔서 힘들었습니다:) 드라이브를 걸 때에도 단단한 느낌일 것이라는 예상과 다르게 부드럽고 감싸안아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중간 경도 러버와 조합했을 때 최고의 시너지를 내는 것 같습니다. 무게만 가볍다면 계속 사용하고 싶은데, 손과 손목이 버텨주질 않네요.
그래서 제 에벤홀츠보다 조금 더 가벼운 하드우드 블레이드를 찾아 헤매는 중이었는데, 드디어 나타났네요!
카보나도245 / 마스터 / 기존 특수소재 블레이드들을 많이 써봤지만 제 기준으로 가장 합판에 가까운 손맛이었습니다. 5겹 합판보다는 반발력이 좋지만 한방이 있는 블레이드지요. 특히 넓은 스윗스팟으로 합판에서 특수소재 블레이드로 넘어오기 좋은 라켓입니다. 특유의 울림과 타구음은 손과 귀에 만족을 줍니다. 러버와의 조합이 있겠지만 확실히 품었다가 쏘아주는 맛이 일품입니다. 쓰다보니 290도 궁금해지네요ㅋ
인피니티 VPS V / CP / 5겹합판의 비교적 가벼운 개체의 블레이드로 걸고 때리는 저의 스타일에 꽤나 잘맞는 블레이드입니다. 무엇보다 적당한 두께(+-6mm)로 인해 러버 선택에도 다양함을 한층 더해 주었고, 드라이브 걸때의 느낌은 러버의영향도 있겠지만, 공을 잡아주고 튕겨 나가는 느낌이 좋은 제품입니다. 또한 합판의 손맛도 직접적이라 좋았습니다. 가격적인 메리트 -짱
카보나도145/마스터/, 에메랄드vps v/레전드. 비용 압박에 고가의 러버보다는 범용 중가의 다양한 러버를 구매하면서 선택한 블레이드임. 두 블레이드 모두 러버의 특성을 타지 않고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임팩트에 비례하는 결과를 보여주는 정직한 블레이드임. 카보나도145는 공을 튕겨내는 힘이 강하고, 에메랄드은 공을 감씨주는 느낌임. 각 블레이드 자체의 강력함은 부족하지만, 연습을 통해 실력이 늘어가는 정도를 느낄 수 있는 좋은 블레이드임.
로즈우드7 / master / 5겹,7겹,9겹까지 여러 합판을 두루 사용해 봤지만 결국 종착지는 로즈우드7입니다. 로즈우드7는 1.합판 특유의 짜릿한 [손맛]과 2. 공과 러버가 맞닿는 [선명한 타구감]도 제대로 느낄수 있습니다. 3. 공이 블레이드에 적절하게 머무는 느낌이 좋아 공 회전 주기가 편합니다. 그래서 폴리볼이기때문에 어쩔수 없이 발생되는 드라이브 공 파워 손실을 줄여주는데 메리트가 있는 블레이드입니다.
인피니티 / master / 제가 처음으로 접했던 5겹한판 라켓 인피니티. 당시엔 판젠동이 사용한다기에 무턱대고 사용했는데 시타해보니 감싸안아주는 느낌과 랠리시 청명한 소리때문에 반하게 되었던 라켓입니다. 그후로 용품병은 계속되어 이리저리 라켓을 바꾸고 새로 시작하시는 후배님께 라켓을 선물로 드리긴 했지만 지금도 가끔 생각나는 라켓입니다.
이벤트 응모만 하고 한번도 되어본적이 없는데 도대체 저는 언제쯤이나 행운을 얻게 되는걸까요?
슈신 인텐시티 NCT 코리아 / 중펜 / 펜홀드를 좋아하여 일펜에서 중펜으로 전향했습니다. 이 라켓은 중펜으로써 처음으로 선정한 라켓이고 지금도 아껴쓰고 있습니다. 라켓의 첫 느낌으로는 볼과의 접촉 순간에 손울림이 다소 크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초보로써 여러 감각을 맛보고 알아가기에는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플레이 하면서 느낀점은 쇼트나 수비 시 컨트롤이 용이하며 공격이나 맞드라이브 시에도 안정적으로 궤적을 그리면서 탁구대에 도달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클리퍼cr wrb (89g)/마스터 그립/ 무게 중심이 라켓 헤드 쪽에 있어 포핸드 및 백핸드 드라이브 시 라켓이 돌아나오는 느낌을 확실히 하게 느끼면서 공에 탑스핀을 줄 수 있고, 한방 드라이브에서 연결 플레이 중심으로 거듭날려고 하는 제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포핸드 드라이브 시 회전량과 스피드 향상 면에서도 예전의 타회사 블레이드보다 느낌이 좋았고, 찬스 볼 스매싱 할 때도 원심력의 힘을 실어 공을 보낼 수 있어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블레이드입니다.^^
로즈우드7(84g)/마스터그립/펜홀더에서 쉐이크로 전향 후 4년동안 계속 사용하고 있는 라켓입니다. 공을 잡아 주는 능력이 뛰어나며 폴리공에도 적합한 반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이 라켓에 맞을 때의 느낌이 무척 좋으며,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무난한 라켓이라 생각합니다. 처음 펜홀더에서 쉐이크로 전향 후 펜홀더 만큼 짜릿한 반발력이 있고, 감각이 좋은 라켓을 찾기 어려웠는데 저에게 그런 걱정을 없애준 라켓입니다. 그런데 며칠 전 그립이 부러졌습니다. 그동안의 충격등이 순간 폭발했나 봅니다. 그래서 라켓을 새로 구입하려고 했는데 원하는 무게가 없어서 새로운 라켓을 찾아보고 있는 중 좋은 이벤트를 발견했네요.
로즈우드 5/ 레전드그립/ 88g 개인적으론 5겹 합판의 가장 대표적인, 그리고 가장 전형적인 라켓으로 생각되며 특유의 울림은 타 어느 라켓과도 비교가 안되네요...연결 탁구를 추구하는 전형상 쉽게 갈아탈 수 없을듯 합니다. 개인적으론 라켓 코팅은 하지 않은게 좋을듯 합니다. 특유의 울림이 감소해서 실패한적이 있어서요...ㅎㅎ 명품라켓이라 감히 칭해봅니다.
인피니티 vps 5 / 마스터 / 가운데 탄네?인가요? 이 목재가 들어간 블레이드는 손맛이 너무 좋아요. 항상 이런 형태의 5겹 합판을 선호했고, 아직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울림이 너무 좋고, 소리도 좋고, 컨트롤 좋고, 스피드 그게 모자라지 않습니다. 러버를 바꿀 때마다 표면이 조금씩 상하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제겐 최고의 블레이드입니다. 다만 앞으로 한두 번 더 러버를 교체하고 나면 아마 쓰기 힘들 것 같아요.ㅋ 위에 소개된 블레이드 중간층을 보는 순간 훅~ 땡기네요~ㅎㅎ
로즈우드7/마스터/합판으로 시작을 해서 여러가지 7겹 합판 블레이드를 사용해 봤는데 그중 최고라고 감히 말할 수 있는 블레이드 입니다. 적당한 반발력과 뛰어난 밸런스로 네덜란드의 토탈사커처럼 강력한 공격과 수비가 가능한 블레이드 입니다. 탑스핀의 짜릿한 손맛도 좋고 안정성도 매우 뛰어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우드(9겹) / 중펜 과거 스티가 라켓중에 가장 화려한 블래이드에 속하죠^^ 9겹이라 아무래도 중펜은 좀 가벼운 개체가 없어 사용하시는 분은 극히 일부실겁니다. 두께도 두꺼운 편이고요, 사용한지 3년 넘은거 같은데, 묻힘이 좋아서 연속 드라이브에 강점이 있어요. 최근에는 손목을 자유롭게 활용하기 위해 넥시, 칼릭스를 많아 사용하고, 카보드도 간혹 사용하고 있지만요. 현재 단종이라 추천드리긴 어려우나, 쉐이크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만족하실거 같아요. 밸런스가 좋은 라켓입니다.
인피니티vps v/마스터그립/83g 판젠동이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어서 처음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전면, 후면 mx-p를 붙여서 특수소재보다 힘이 약한 단점을 보완했었죠. 인피니티의 가장 큰 매력은 손맛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이 전면부에 맞을 때 손으로 전해지는 감각이 사용자에게 더욱 애착이 가게하는 마성의 라켓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학교 동아리에서 탁구를 치고 있는데, 제 라켓을 한번씩 빌렸던 사람들 중에 본인에게 팔라고 할 정도로 인기가 좋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스웨덴 눈덮인 숲속의 나무를 이용해 만든 아크틱 우드도 한번 이용해 보고싶네요^^
에메랄드 / 중펜 / 82g 로즈우드와 인텐시티의 울림에 적응하지 못하고 스티가 합판과는 인연이 없나보다라고 생각하던 시기에 사용해보고 너무나 마음에 들었네요. 적당한 울림과 하드우드 표면의 든든한 받쳐주는 느낌, 전 중진을 막론하고 강력한 구질과 정확한 피드백을 해주네요. 무엇보다도... 디자인이 너무 예쁩니다ㅎㅎ; 다른 라켓들이 못생겨보여서 손이 잘 안가요 요즘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건 인텐시티NCT 중펜(무게82)-울림(감각?) 좋고 반발력 좋음/ 바로전에 사용한건 하이브리드우드 중펜(무게85)-이건 뭔가 있음^^;;, 좀더 실력을 쌓은뒤 사용예정, 그리고 희귀템이라 소장예정/ 그리고 초보때 사용한 오펜시브우드NCT(무게78?)-요건 좋은물건인데 가격땜에 대접을 못받은 느낌, 손상이 많은데 버리지 못하고 있음/ 마지막으로 잠깐 왔다 간 로즈우드NCT(무게70대후반?)-그 당시 너무 통통거리는 느낌에 당황하여 바로 팔아버림, 조금 후회/ 용품에 관심이 많아 이것 저것 많이 써봤네요. ㅎ;; 이러한 것도 나름 취미생활인것 같습니다. 스티가는 스티가 만의 색깔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인피니티vps v / 마스터그립 / 초보시절에 드라이브연습할때 굉장히좋은피드백을 선사해준 고마운 블레이드입니다. 스피드, 회전 모두만족하면서썼었죠. 아쉽게도 목이부러지는 대형참사를겪고 그 이후로는 다른블레이드를 사용하고있지만 언젠가는다시돌아가고싶은 라켓입니다.
카보나도 145 / 레전드 / 출시 즈음 부터 구매해서 지금까지 잘쓰고 있습니다. 정말 넓은 스윗스팟 때문인지 공격에 안정감이 좋아요. 프라이펜 라켓이란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합판 같은데 강한 타격시 카본 같기도 하네요. 마지막으로 그립. 정말 저한테는 인생 그립입니다. 너무 손에 잘 맞아요. 손이 크신분들. 한번 써보시면 그립이 좋아서 라켓 느낌마저 좋아집니다.
클리퍼cr / 마스터 / 두께가 두꺼운 편에 속하지만 감각이 참 좋은 블레이드입니다. 파워와 적당한 감각, 안정성을 두루 겸비한 녀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단단히 받쳐주기 때문에 강한 랠리에서도 불안한 느낌이 덜 하고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올라운드 클래식/CP 히노끼 한방같은 파괴력은 좀 덜하나 백핸드시 묻히는 느낌이 괜챦구요,포핸드시 적당한 손울림으로 머물렀다가 나가는 느낌으로 랠리시 급하지 않게 반박자 쉬어 주는 느낌이 좋습니다.무엇보다도 저렴한가격으로 가성비 갑입니다~^^
카보나도190/마스터/펜홀더에서 쉐이크로 전향후 사용중이며 저 같은 초보자에게 다른 라켓보다 좋은점은 넓은 스윗 스팟인것 같습니다 타구감도 경쾌해서 다른 어떤 라켓보다 애정을 가지고 쓰고 있습니다.
클리퍼우드wrb / 레전드 / 용품방황을 할 때 가장 먼저 꺼내드는 참 좋은 블레이드입니다. 두껍고 특출난 특성은 모르겠지만 파워와 감각, 컨트롤, 안정감, 러버에 대한 융통성 등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여러 면에서 우수한 모범생 같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때론 심심하게 느껴져서 다른 블레이드로 눈을 돌리게 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용품방황은 계속 되겠지만 그 회귀점은 또 다시 클리퍼가 될 것 같습니다. ^^
Ebenholz NCT VII / CP / 하드우드 표면이라 Flat Hit시 타구감이 단단합니다. 덕분에 수동적인 블록시에 볼이 안정적으로 짧게 넘어갑니다. 에어록 M을 붙이고 탁구장에 갔더니 더욱 안정적인 블록이 가능해서 많은 분들이 저를 붙잡고 장시간 연결 드라이브 연습을 하셔서 힘들었습니다:)
드라이브를 걸 때에도 단단한 느낌일 것이라는 예상과 다르게 부드럽고 감싸안아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중간 경도 러버와 조합했을 때 최고의 시너지를 내는 것 같습니다. 무게만 가볍다면 계속 사용하고 싶은데, 손과 손목이 버텨주질 않네요.
그래서 제 에벤홀츠보다 조금 더 가벼운 하드우드 블레이드를 찾아 헤매는 중이었는데, 드디어 나타났네요!
카보나도245 / 마스터 / 기존 특수소재 블레이드들을 많이 써봤지만 제 기준으로 가장 합판에 가까운 손맛이었습니다. 5겹 합판보다는 반발력이 좋지만 한방이 있는 블레이드지요. 특히 넓은 스윗스팟으로 합판에서 특수소재 블레이드로 넘어오기 좋은 라켓입니다. 특유의 울림과 타구음은 손과 귀에 만족을 줍니다. 러버와의 조합이 있겠지만 확실히 품었다가 쏘아주는 맛이 일품입니다. 쓰다보니 290도 궁금해지네요ㅋ
인피니티 VPS V / CP / 5겹합판의 비교적 가벼운 개체의 블레이드로 걸고 때리는 저의 스타일에 꽤나 잘맞는 블레이드입니다. 무엇보다 적당한 두께(+-6mm)로 인해 러버 선택에도 다양함을 한층 더해 주었고, 드라이브 걸때의 느낌은 러버의영향도 있겠지만, 공을 잡아주고 튕겨 나가는 느낌이 좋은 제품입니다. 또한 합판의 손맛도 직접적이라 좋았습니다. 가격적인 메리트 -짱
카보나도145/마스터/, 에메랄드vps v/레전드. 비용 압박에 고가의 러버보다는 범용 중가의 다양한 러버를 구매하면서 선택한 블레이드임. 두 블레이드 모두 러버의 특성을 타지 않고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임팩트에 비례하는 결과를 보여주는 정직한 블레이드임. 카보나도145는 공을 튕겨내는 힘이 강하고, 에메랄드은 공을 감씨주는 느낌임. 각 블레이드 자체의 강력함은 부족하지만, 연습을 통해 실력이 늘어가는 정도를 느낄 수 있는 좋은 블레이드임.
로즈우드7 / master / 5겹,7겹,9겹까지 여러 합판을 두루 사용해 봤지만 결국 종착지는 로즈우드7입니다. 로즈우드7는
1.합판 특유의 짜릿한 [손맛]과
2. 공과 러버가 맞닿는 [선명한 타구감]도 제대로 느낄수 있습니다.
3. 공이 블레이드에 적절하게 머무는 느낌이 좋아 공 회전 주기가 편합니다. 그래서 폴리볼이기때문에 어쩔수 없이 발생되는 드라이브 공 파워 손실을 줄여주는데 메리트가 있는 블레이드입니다.
인피니티 / master / 제가 처음으로 접했던 5겹한판 라켓 인피니티. 당시엔 판젠동이 사용한다기에 무턱대고 사용했는데 시타해보니 감싸안아주는 느낌과 랠리시 청명한 소리때문에 반하게 되었던 라켓입니다. 그후로 용품병은 계속되어 이리저리 라켓을 바꾸고 새로 시작하시는 후배님께 라켓을 선물로 드리긴 했지만 지금도 가끔 생각나는 라켓입니다.
이벤트 응모만 하고 한번도 되어본적이 없는데 도대체 저는 언제쯤이나 행운을 얻게 되는걸까요?
로즈우드V CP 합판인데 합판같지 않은 블레이드 중펜의 맛을 처음 느끼게 해주었던 좋은 친구같은 블레이드^^
슈신 인텐시티 NCT 코리아 / 중펜 / 펜홀드를 좋아하여 일펜에서 중펜으로 전향했습니다. 이 라켓은 중펜으로써 처음으로 선정한 라켓이고 지금도 아껴쓰고 있습니다. 라켓의 첫 느낌으로는 볼과의 접촉 순간에 손울림이 다소 크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초보로써 여러 감각을 맛보고 알아가기에는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플레이 하면서 느낀점은 쇼트나 수비 시 컨트롤이 용이하며 공격이나 맞드라이브 시에도 안정적으로 궤적을 그리면서 탁구대에 도달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클리퍼cr wrb st86.88.91.93g
레전드91g
올라운드 우드86g
지금은 이터니티 레전드88.91g
사용중 카본보다 강하지않고 일반합판보다
부드럽지 안아서좋습니다
위 브레이드 정리안하고 보유중인것 들입니다
셀레로우드 레젼드그립 / ALL+급의 새로운 표준블레이드로서의 가능성을 탐구중입니다. 울림이 그리 크지않은 편이며, 날카로운 면은 거의 없고, 공을 잘 감싸안아주고 잘 잡아줍니다. 아스트로와의 조합이 상당히 좋네요.
클리퍼cr wrb (89g)/마스터 그립/ 무게 중심이 라켓 헤드 쪽에 있어 포핸드 및 백핸드 드라이브 시 라켓이 돌아나오는 느낌을 확실히 하게 느끼면서 공에 탑스핀을 줄 수 있고, 한방 드라이브에서 연결 플레이 중심으로 거듭날려고 하는 제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포핸드 드라이브 시 회전량과 스피드 향상 면에서도 예전의 타회사 블레이드보다 느낌이 좋았고, 찬스 볼 스매싱 할 때도 원심력의 힘을 실어 공을 보낼 수 있어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블레이드입니다.^^
로즈우드7(84g)/마스터그립/펜홀더에서 쉐이크로 전향 후 4년동안 계속 사용하고 있는 라켓입니다. 공을 잡아 주는 능력이 뛰어나며 폴리공에도 적합한 반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이 라켓에 맞을 때의 느낌이 무척 좋으며,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무난한 라켓이라 생각합니다. 처음 펜홀더에서 쉐이크로 전향 후 펜홀더 만큼 짜릿한 반발력이 있고, 감각이 좋은 라켓을 찾기 어려웠는데 저에게 그런 걱정을 없애준 라켓입니다. 그런데 며칠 전 그립이 부러졌습니다. 그동안의 충격등이 순간 폭발했나 봅니다. 그래서 라켓을 새로 구입하려고 했는데 원하는 무게가 없어서 새로운 라켓을 찾아보고 있는 중 좋은 이벤트를 발견했네요.
올라운드 우드 NCT/ 마스터 그립 /85g
어떤 러버와 조합해도 인상적인 안정감 스핀 올라운드 플레이에 적합한 어느하나 치우치지 않는 성능에 가격까지 만족스러워 아직까지 카본류로 넘어가지 못하고 항상 곁에두고 있는 친구입니다. 합판 라켓중 최고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인텐시티/중펜/85g
최고의 안정감으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가능하게하는 블레이드 입니다.
MXP와 조합은 좀더 파워풀한 드라이브로 상대를 압박하기에 충분하죠.
로즈우드 5/ 레전드그립/ 88g
개인적으론 5겹 합판의 가장 대표적인, 그리고 가장 전형적인 라켓으로 생각되며 특유의 울림은 타 어느 라켓과도 비교가 안되네요...연결 탁구를 추구하는 전형상 쉽게 갈아탈 수 없을듯 합니다. 개인적으론 라켓 코팅은 하지 않은게 좋을듯 합니다. 특유의 울림이 감소해서 실패한적이 있어서요...ㅎㅎ
명품라켓이라 감히 칭해봅니다.
인피니티/마스터 그립
솔직히 가격대가 낮아서 큰 기대는 해보지 않았는데 중국러버와 조합이나 드라이브시 안정감이나 손맛 등 개인적으론 다른 몇몇 비싼 블레이드보다 오히려 낫다고 생각합니다.
안정적인 드라이브와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께 강추합니다.
인피니티 vps 5 / 마스터 / 가운데 탄네?인가요? 이 목재가 들어간 블레이드는 손맛이 너무 좋아요. 항상 이런 형태의 5겹 합판을 선호했고, 아직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울림이 너무 좋고, 소리도 좋고, 컨트롤 좋고, 스피드 그게 모자라지 않습니다. 러버를 바꿀 때마다 표면이 조금씩 상하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제겐 최고의 블레이드입니다. 다만 앞으로 한두 번 더 러버를 교체하고 나면 아마 쓰기 힘들 것 같아요.ㅋ
위에 소개된 블레이드 중간층을 보는 순간 훅~ 땡기네요~ㅎㅎ
로즈우드7/마스터/합판으로 시작을 해서 여러가지 7겹 합판 블레이드를 사용해 봤는데 그중 최고라고 감히 말할 수 있는 블레이드 입니다. 적당한 반발력과 뛰어난 밸런스로 네덜란드의 토탈사커처럼 강력한 공격과 수비가 가능한 블레이드 입니다. 탑스핀의 짜릿한 손맛도 좋고 안정성도 매우 뛰어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슈신특주/중펜/82g
슈신이 실제 사용하는 라켓입니다
안정성이 대단하여 부담가지지 않고 강한 드라이브를 마음대로 구사할수있는 드라이브 머신입니다 강하게 때렸을 때는 공 깨지는 소리와 함께 공이 상대방 탁구대로 밀려들어가는 경쾌함마져 느껴집니다
하이브리드우드(9겹) / 중펜
과거 스티가 라켓중에 가장 화려한 블래이드에 속하죠^^ 9겹이라 아무래도 중펜은 좀 가벼운 개체가 없어 사용하시는 분은 극히 일부실겁니다. 두께도 두꺼운 편이고요, 사용한지 3년 넘은거 같은데, 묻힘이 좋아서 연속 드라이브에 강점이 있어요. 최근에는 손목을 자유롭게 활용하기 위해 넥시, 칼릭스를 많아 사용하고, 카보드도 간혹 사용하고 있지만요.
현재 단종이라 추천드리긴 어려우나, 쉐이크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만족하실거 같아요. 밸런스가 좋은 라켓입니다.
무게가 궁금하네요^^;
85g 정도되요~~~국내에 거의 없을거 같은데, 지금은 잘 사용을 안해서....주력은 넥시 카보드,고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3.0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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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vps v/마스터그립/83g
판젠동이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어서 처음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전면, 후면 mx-p를 붙여서 특수소재보다 힘이 약한 단점을 보완했었죠. 인피니티의 가장 큰 매력은 손맛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이 전면부에 맞을 때 손으로 전해지는 감각이 사용자에게 더욱 애착이 가게하는 마성의 라켓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학교 동아리에서 탁구를 치고 있는데, 제 라켓을 한번씩 빌렸던 사람들 중에 본인에게 팔라고 할 정도로 인기가 좋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스웨덴 눈덮인 숲속의 나무를 이용해 만든 아크틱 우드도 한번 이용해 보고싶네요^^
로즈우드5/마스터/저의 3번째 라켓으로 표층의 아름다움과 라켓의 마감품질은 최고라생각합니다.
또 목탁소리와 같은 특유의 타구음 및 손맛은 대용품이 없을정도로 좋습니다.
잘맞을때 타구감이 좋아 타구연습에도 좋은 라켓입니다.
에메랄드 / 중펜 / 82g
로즈우드와 인텐시티의 울림에 적응하지 못하고 스티가 합판과는 인연이 없나보다라고 생각하던 시기에 사용해보고 너무나 마음에 들었네요. 적당한 울림과 하드우드 표면의 든든한 받쳐주는 느낌, 전 중진을 막론하고 강력한 구질과 정확한 피드백을 해주네요. 무엇보다도... 디자인이 너무 예쁩니다ㅎㅎ; 다른 라켓들이 못생겨보여서 손이 잘 안가요 요즘은^^
카보나도 145 / 레전드 / 90g
합판블레이드 쓰다가 두번째 라켓을 카본으로 바꿨는데 감각은 합판과 비슷하면서 반발력이 좋아서 만족하면서 쓰고있습니다ㅎㅎ너무 좋아용
클리퍼CR WRB /마스터 그립/89g
현재 주력 블레이드로 이전 올라운드 우드 NCT에서 자연스럽게 선택한 7겹 목판,
아릴레이트 카본 라켓에서의 아쉬움으로 계속 찾게되는 목판 라켓에서 안식처를 제공한 클리퍼CR WRB
두툼한 마스터그립은 손 큰 나한테는 안성맞춤!!
현재 사용하고 있는건 인텐시티NCT 중펜(무게82)-울림(감각?) 좋고 반발력 좋음/ 바로전에 사용한건 하이브리드우드 중펜(무게85)-이건 뭔가 있음^^;;, 좀더 실력을 쌓은뒤 사용예정, 그리고 희귀템이라 소장예정/ 그리고 초보때 사용한 오펜시브우드NCT(무게78?)-요건 좋은물건인데 가격땜에 대접을 못받은 느낌, 손상이 많은데 버리지 못하고 있음/ 마지막으로 잠깐 왔다 간 로즈우드NCT(무게70대후반?)-그 당시 너무 통통거리는 느낌에 당황하여 바로 팔아버림, 조금 후회/ 용품에 관심이 많아 이것 저것 많이 써봤네요. ㅎ;; 이러한 것도 나름 취미생활인것 같습니다. 스티가는 스티가 만의 색깔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올라운드nct / 레전드그립 82g / 탁구를 제대로 배우기(레슨)위해 매장방문하여 구입한 첫 라켓입니다 호평그대로 탁구기술중 감각 익히기엔 부족함이 없는 호평그대로 좋은라켓이라 생각합니다. 5부에서 4부로가는데 혁혁한 공을 저에게 선사한 그런 라켓입니다. 가성비 최상의 라켓이라 생각합니다.이참에 조금더 실력향상을 위해 스티가 라켓 메니아로서 새로운 블레이드를 물색중에 있읍니다. 인텐시티와 셀렐로우드 그리고 신상품 아크틱 우드 생각중인데 인텐시티와 셀렐로우드는 찿는무게가 없네요. 아뭏든 스티가와의 인연 계속갈겁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