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떄 3년 대학떄 1년한 4년차 인간이 현실적으로 말해줄꼐...
저번엔 취업 어쩌고 했는대 그거보다 32억배 현실적으로 말해줄꼐
취업현황에 대하여
본론부터 말하면 안늦었으니깐 그냥 시디과 등으로 가라... 조형과는 힘들어
그리고 공예과 특히 금속공예과는 경제를 많이타 불경기면 그냥 직격탄 바로 맞는다
이건 반지나 그런거만이 아니라 금속공예 전체에 걸쳐서 파장이 온다....
요새끼는 완전히 피하고 이새끼는 시계만드니까 직격탄이 아니라 파편만 튀기겠내 저기 저새끼는 보석업잔대 직격탄 맞았구만
그딴거 없다 저새끼 칼침 박히면 요새끼도 이새끼도 다 칼침 박히는게 여기다
이게바로 '사치품'의 단점이다
또한 금속공예의 양날의 칼이 뭔지 제대로 집어준다면 바로 금값이야
금모으기 운동 이런것만 봐도 알다시피 비상용이야 집안이 어려우면 뭐부터 파냐?
젤 먼저 집파냐? 아니지 보석... 그러니까 장신구부터 판다
이건 나라가 망해도 달러든 엔화로던 식량으로던 팔아먹을수 있기 떄문이지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불경기면 소비가 안돼 불경기일수록 모으는 부자새끼들도 있지만 그런새끼들이 몇있겠냐?
장사하는놈 입장서 장사가 존나안돼
경제가 어려우면 보석상에게 금반지같은걸 판매할라는새낀 많아도 반지를 구매하려는 손님은 없다
물론 장사는되지 구매라는 장사는 근대 언제까지 구매만 할꺼고 판매는 언제 할껀대?
돈넘치냐? 해외로 갈라고? 그럼 추가로 돈나가는 계산은 하셨어여?
결론적으로... 좆된다
한마디로 경기 안좋다 오지마라
취업은 물론 잘된다 좆노가다 같은걸로 취업은 항상 열려있지 근대 문제는 비전공자들도 할수있는 취업이라 문제지
또한 니가 크게 딜러가 되거나 그랫을떈 정말 지금 상황으론 돈벌기엔 상황이 매우 부적절하다...
쥬얼리샵 차리고 이럴 맘 있는새끼.... 힘들다... 오지마라
특강떄마다 존나 암울하다 오는 사장마다 경기 좆같아서 힘들댄다
솔직히 이해한다 요즘 쥬얼리샵들이 예전같지않아
과 특징상 종로갈일이 많아서 자주가는대 종로가 예전같지않다
난 가능한 훌들이 더욱더 좋은길을 갓으면 좋겠다
나 같은 경우는 배운게 이거밖에 없기에 무조껀 이길로 밀어부칠려다가 경제상황보니까 내 꿈찾아서 미술선생 계열로 취업전향 생각중이다
기타 질문 환영한다 아는대로 다 답해준다
대충 이런거 자세히 답해줄수 있다
- 학교마다 금속공예에 대접에 대하여 (어떻게 관리하는가 등)
- 작업하는거 커리등
- 취업길(왠간한거 알고있응께...)
- 기타
첫댓글 올래 공예는 취업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