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레이스로 포인트를 준 테이블 매트 면이나 마 등 내추럴 느낌의 패브릭에 새하얀 면 레이스, 두께와 디자인이 다양한 레이스 테이프 등을 매치하면 복잡하지 않은 디자인으로도 완성도 높은 소품이 된다. 레이스 테이프는 패브릭 조각이나 끝단에 끼우거나 덧대는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어 바느질에 서툰 초보들도 쉽게 도전해볼 만한 재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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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_고운 레이스를 덧씌워 식탁 등을 간단하게 리폼 나만의 휴식을 위한 티 테이블 공간을 레이스로 새 단장했다. 구멍이 송송 뚫려 시원해 보이는 면 레이스는 올여름에 특히 인기 있는 소재. 전등 갓 사이즈에 맞게 재단한 다음 끝단에 내추럴 패브릭으로 트리밍을 해 정돈된 느낌을 더했다. 불을 켜면 송송 뚫린 구멍 사이로 새어나오는 빛이 공간 가득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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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_매트, 냅킨 새 세트 하나로 식탁 생활이 업~! 매트 양쪽에 레이스 테이프를 두르고 나머지 면은 올을 풀어 만든 아주 쉬운 DIY. 크기가 다른 두 개의 매트를 겹쳐서 코디하면 색다른 느낌이 난다. 테이블 매트 용도 외에 거실 장식장 위에 깔거나 벽면을 장식하고 의자 등받이에 걸어두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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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_조각 레이스로 나만의 레시피 북&클립보드를 매일 쓰는 가계부, 맛있는 요리 레시피들로 가득한 낡은 레시피 북에 여름 느낌으로 새 커버를 씌워보자. 간단한 기본 재단으로 커버를 만든 다음 레이스 모티프를 잘라 붙여 아플리케처럼 장식하면 완성. 여러 개의 자투리 천 조각을 덧붙여 매치해도 색다른 포인트가 된다. 각종 주방 메모를 끼워둘 수 있는 클립보드는 폼보드에 천으로 커버링하고 집게를 달면 손쉽게 완성된다. | |
첫댓글 간단하게도 분위기가 바뀌네요. 전 그런데 왜 못할까요 ㅎㅎㅎ
패브릭들이 넘 이뿌네요~~
레이스하나로 분위기가 확 틀리네영...
분위기가 달라보이는게 ~~ 패브릭의 효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두 못하는뎅..ㅋㅋ 첫번째 작은 사진 깔끔하니~ 해보고 싶어요
살짝 살짝 분위기가 달라지는게 정말 신기합니다. 이런 센스 정말 저한테 있었음 좋겠어요....
패브릭 하나만으로도 분위기네요
난왜사진이..잘려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