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 친구님들 안녕하세요 ~
3월 6일 수요일 아침에
안부 인사를 드립니다
금년 초봄엔 유난히 흐리고
비가 많이 오는것 같아요
꽃눈 잎눈이 봄볓을 기다리는데 흐리고 찬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날이 계속됩니다
그덕에 예년에 비해 저수율이 크게높아 봄가뭄 걱정은 없다니 다행이지만
요즘같아선 사진 색감이 제대로 나오지를 않네요 ~
오늘 사진은 안개낀 도시
세종의 새벽을 보시겠습니다
금강 둔치 짙은 안개 너머 아스라히 보이는 아파트 숲이 마치 꿈속의 나라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네요 ~~
오늘 행복많은 참 좋은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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