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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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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조일기(2부) 갯바위출조 비에 젖은 연도
이동주 추천 0 조회 233 14.03.03 09:44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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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03 10:04

    첫댓글 힐링의 고행길...고생하셨어요.알콜이 않이였다면 맹숭맹숭하셨겠습니다.역쉬 낚시후 시장보는건 잼나요.

  • 작성자 14.03.03 10:06

    장보기는 헐랭이 낚시의 진수지요.ㅎㅎ
    갯바위에서 비맞고 낚시하는데 너무 옷을 껴입어 혼났읍니다. 담엔 춥더라도 적당히 껴입고 댕겨야겠단 생각입니다.

  • 14.03.03 10:07

    이렇게 또 연도행 이였군요...비도오고 쉽지않은 낚시였을텐데....수고들 하셨네요
    못간 저로썬 .....그져 대리만족 으로 짬 봐서 오늘 달릴까 노리고 있습니다 ㅎ

  • 작성자 14.03.03 10:45

    비에 쫄딱 젖어서 미끄러운 갯바위 엉금엉금 기다시피 철수하는데 혼났읍니다.
    나중엔 허리가 다 아프더라구요.
    비오는날의 낚시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

  • 14.03.03 11:01

    같이 동출 했어야 하는데...
    나뿐 손님들땜시 주말 일정이 완전 꼬여뿌렀어요 ㅠㅠ

  • 작성자 14.03.03 11:37

    오랜만에 빗속에서 낚시하니 쎈치해지고 그럽디다.
    승표씨가 있었으면 더 재미졌을 터인데 .....
    담엔 같이하게요.

  • 14.03.03 11:02

    사진속의 포인트들이 너무 좋아보이네요..
    궂은 날씨속에 수고만 하셧네요.. 연도 .. 아직 한번도 못가봤네요....여수를 기피하는 1ㅅ ;;;

  • 작성자 14.03.03 11:37

    흠 원영씨가 기피하는 포인트라 그나마 젖뽈이라도 남아있는거예요.
    여기까지 와서 던져불면 아마도 검도까지는 도망가야되지 싶어요.

  • 14.03.03 11:24

    비오는 날에 고생들 하셨구마... 맨발의 청춘 형종이를 보니 더 쨘하고 조과가 별로인지 심각한 표정이 압권~ ㅎㅎ
    역포 선창가에서 활짝 웃고 찍은 사진이 잘 나왔네..인화하여 삼실에 걸어도 될 듯...
    비가 와도 볼락을 많이도 잡았구마... 요새 꽝없는 선수가 되었다는...
    우중전에 수고들 했수다...

  • 작성자 14.03.03 11:40

    전부 작은녀석들이라 무겁지 않을만큼 담고 전부 컴백홈해줬읍니다. 물칸이 상당히 비좁은데도 비가와서 그런지 전부들 살아있더군요.
    여수에서 숭어와 면담이 더 좋았을터이지만 이번기회가 아니면 연도가기 힘들어 강행했읍니다.
    최강아마가 저마져 없으면 쓸쓸할껨시요.
    쎌카힘들더군요. 표정이 심각해져요. 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3.03 12:31

    덕분에 오랜만에 연도구경했읍니다.
    낚시는 너무 무리하지 않는편이라 엄두도 못내본 경험을 이번에 하게되었네요.
    즐거운 이틀 함께해줘 고마웠고 허리는 일요일 푹쉬었더니 말짱해졌읍니다.
    비오는날은 갯바위 신발이 갑이란걸 느꼈읍니다.

  • 14.03.03 12:42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한만큼 많은 조과는 아니어도 먹을만치는 잡으셨네요~~^^
    좋은 그림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3.03 12:45

    오랜만에 연도행이라 설레기도 하고 우중이라 걱정도 되고 그랬네요.
    우중전을 대비해서 장비를 좀더 영입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 14.03.03 12:49

    훌치기 운동하러 내랴갈려고 했눈대..비땜에 못가게되었어요
    날씨좋았음 짱인대요^^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3.03 13:46

    여수에선 좀 먼거리라 움직이기 좀 뭐하죠?
    오랜만에 비맞고 볼락에게 바람맞으니 정신이 번쩍 듭니다.

  • 14.03.03 20:04

    농어,우럭도 보이는데.. 역시 뽈락이 제일 귀하고 예뻐 보이네요.
    초밥은 직접 만든건가요?.. 어떤걸 쓰는지 알지못하는 시중초밥은 영 찝찝한데, 위초밥에서는 윤기가 자르르 나는군요.

  • 작성자 14.03.03 13:46

    뭣땀시 초밥용으로 회를 떠오라하는지 궁금했는데 아들녀석이 회먹고 싶다했다네요.
    ㅠㅠ

  • 14.03.03 13:30

    반간운 얼굴들이 보입니다 .. 시장에 무늬는 아직도 돌아다니네요 ㅋ ..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3.03 14:05

    가을에 냉동해놓은 녀석들 팔릴때까지 놔두고 파는것 같아요.
    너무 선도가 떨어지는것 같아 구입이 망설여 지더라구요.
    그래도 여수가 싼편이더라구요.
    그나저나 같이나서봐야지요.

  • 14.03.03 14:21

    비와도 좋은 분들과 함께 하셨으니 재미있으셨겠습니다
    민반 낚시 해본지가 언젠지 모르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14.03.03 15:18

    큰씨알이 없어서 쬐금 아쉬웠지만 연도 갯방구에 잘 남겨놨으니 나중에 면담해야 겠어요.
    루어란게 하면 할수록 어려워져 큰일이예요.
    요즘 너무 모르는것이 많다는것 그런데 쉽게 습득되지 않는 루어란 낚시에 슬슬 겁먹어 가는중입니다.

  • 14.03.03 16:21

    맛갈나는 조행기 잘 섭취했습니다 ^^
    아직 안떠난 감기녀석 언능 보내버리시구요
    신혼으로 돌아가신걸 감축드립니다 ㅋㅋㅋㅋ

  • 작성자 14.03.03 16:44

    아 출조팀장님이 걱정이여.
    잔소리할녀석들이 전부 떠나버리니 잔소리하러 출장을 댕긴당게
    그러다 장개가서도 잔소리할깸시 무자게 걱정되누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3.03 16:45

    셀카는 힘들어 쑥스럽고 ....인석아우 칭찬받으려 무리했다눈............ㅠㅠㅠ

  • 14.03.03 18:54

    구라청 자기네들 체육대회할때도 비가 온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가끔 맟출때도 있는데
    그때 선배님이 출조하신거죠^^*궂은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감기 뚝~~~~^^*

  • 작성자 14.03.04 08:45

    비예보가 있었는데 강행했더니만 비그친다는 시간 이후에도 간헐적으로 조금씩 내리더만...
    병진씨도 가끔얼굴보고싶고 그런다네 ^^

  • 즐기고 느끼고 넘 보기가 좋습니다
    오랫만에 얼굴보니 반갑네요

  • 작성자 14.03.04 08:47

    셀카앞으론 자주찍어 올려야 겠읍니다.
    아직도 저를 보면 낮설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잘 지내시지요.
    출조하면서 들러보곤 싶은데 잘 안돼네요.

  • 14.03.04 01:27

    형님 셜카모습도 멋지고
    조행기도 멋집니다^^
    다음에는 왕사미가 반겨 주겠죠!

  • 작성자 14.03.04 08:48

    아무래도 통영권이 그나마 나은듯 싶네요.
    왕사미 한마리면 출조의 지루함과 봄비속에 우중충함이 확실히 걷혔을 터인데....

  • 14.03.04 05:51

    수고하셔내요 비맛으며잡은조과가 시원찬아 아쉬워게습니다
    아쉬움이 남아야 담을 또기약 할수잇는거 아니게습니까
    우중전 수고하셔내요 ~^♡^

  • 작성자 14.03.04 08:49

    비맞으며 낚시한일이 별반 없기에 특별한 경험이었읍니다.
    비맞으면 추울줄 알았는데 날씨가 따스하니 땀이 나더라구요.
    하선배님도 출조하셔야죠.^^

  • 14.03.04 07:38

    교대근무라서 주말 동참을 못하네요. 낚시 안해도 민박집 상차림이면 밤새 마시겠는데요?

  • 작성자 14.03.04 08:50

    교대근무자들의 애환이 .....
    저는 주말에나 시간이 나기 땜시 주중에 낚시가는 분들이 부럽답니다.
    좋은음식 많이드시고 회복운동 많이해서 얼른 얼굴보여주세요.

  • 14.03.04 11:13

    점점 볼락씨알이 작아지는 느낌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특히 비오는데 고생많이 하셨네요..

  • 작성자 14.03.04 12:06

    연도도 그닥 매력이 없어보입니다. 깊은수심 손안탄곳이 아니면 ....

  • 14.03.04 15:38

    다이와 맨~~~~~~~!! 두분~~~~ ㅋ
    이래 저래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오신듯 합니다요~~~~~!!!

  • 작성자 14.03.04 16:21

    심한넘사의 옷도 많은디 꼭 다이와만 입었네요. ㅎㅎ
    같이하면 즐거움이 두배랍니다. 혼자하면 심심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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