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군산 병원 바로옆에 .. 사진상에 좌측 아래 흰색 카렌스 옆이 불타는 명태찜 입니다.
주차는 동군산병원옆 주차장및 주변도로가 공간이 많이 있어서 크게 불편함이 없습니다.

정문
밤에 찍어서 많이 어두습니다..
아직도 익숙해지지 않은 똑닥이 디카덕에.. 더이상 잘 표현이 안됩니다..ㅡ,.ㅡ

들어가면서 제일먼저 신발장..
저녁7시경 이었는데 저녁식사 시간인지라 .. 사람이 많습니다...

실내 홀의 모습입니다.
거지같은 사진 실력덕분에.. 모자이크처리가 따로 필요없읍니다. ㅡ,.ㅡ;
사진 우측에 보시면.. 안쪽방이 하나 더 있어서 그쪽에서 나오시는 식당 이모님을 모습이 조금 보입니다.
(안쪽에 4상 정도 있습니다.)

먼저 밑반찬..
솔직히 김치도 별로 맛이없구 냉국도 미원맛만 나는듯하고 시원하지도 않고..
조금 안좋은표현을 빌리자면..
젓가락 들고 찍어 넣을게 없더라... 이런식의 어른들 표현이 떠오릅니다..

이집의 주메뉴이자 저희가 시킨 불타는 명태찜
솔직히 명태는 별로 없구
보기에도 이름처럼 매워보이는 고춧가루에 청양고추가 듬뿍..~~
(담아왔을때 매운내가 코를 .....강하게..자극합니다..)

한그릇 담아 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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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갔을때는 사진처럼 이집에 손님이 많았습니다.
손님이 많다는 것은 이집만에 어떤 장점이 있으니 찾는 분들이 계시리라고 봅니다
하지만 제 기준으로는 이집이 비추인데요
이유는..
첫째로 불친절 입니다.
첨에 제가 이곳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지 않고 식당 내부 외부 사진등을 찍었습니다.
그러자 요셔서 사진은 외찍냐구 물어보시는데..
제가 맛집까페 같은곳에 올릴려구 한다고 하고 죄송하다고 하는데도 짜증섞인 말투로..ㄷㄷㄷ
그냥 저희는 궂이 맛집까페 같은곳에 알려지고 싶은생각이 없으니 사진촬영하지 말라고 그냥 말씀만 하셔도
죄송하다고 하고 찍은사진 지웠을텐데요.. ....
(결론적으로 저는 사장님한테 분명히 맛집까페에 올릴려고 찍는다고 말씀을 드렷고 또 사장님은 그래도 말을 하고 찍어야죠 했을뿐
찍지 말라는 말씀은 없으셧고 또 저는 맛있는집으로 추천식으로 올린다고는 하지 않았으니.. ㅡ,.ㅡ;;)
그리고 저희 세명중에 한명이 덜어 먹는 그릇이 안나와서 두번이나 재촉을 하고 서야
가져다 주면서도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그냥.. ..
둘째로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밑반찬이.. 너무..
셋째로
너무 맵다는 것입니다.. 입에서 매운것도 매운것이지만..
나중에 속이 너무 쓰리다는거..
그리고 저렇게 매운음식이 나오는 곳에선 반찬중에 속을 달랠수 있는 계란탕이 나온다던가
아님 식후에 야구르트를 하나씩 준다던가 하는데..
그런 배려가 하나도 없다는..
하지만 굳이 식사하러가시기 보다는 매콤한거 땡길때 소주한전 하러 가시는거 는
괸찮을거 같습니다..
첫댓글 저도 가끔 사진찍다보면 식파라치로 생각하고 오해하시는 업주님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주방쪽은 카메라를 들이대지도 못했습니다..ㅡ,.ㅡ 끙
날씨가 쌀쌀하니 명태가 날 부르는구나
전 오늘 숙취로 고생중인데 시원한 명태국이 ~~~
그러게요...사진 찍다보면 화부터 내시는 업주분들도 계시더라구요...일단 양해를 구하고 찍는게 우선일듯합니다...^^
저도 그럴걸 그랬어요.. 제잘못도 크다는걸 인정합니다..^^;
전 사진찍을때 안 보일때 숨어서 몰래


찍게 되더라구요

죄 짓는것두 아닌데....청량고추랑 고춧가루로 양념한 명태찜맛은 어떤 맛인지 궁금하네요
밑반찬은 솔직히 별루지만 명태찜은 매콤하니 괸찮았어요.. 명태가 너무 적다는게..흠이랄까?
아, 정말 매워보이네요.ㅎㅎㅎㅎㅎㅎ 저도 음식점가서 찍어도 될 것 같으면 찍고, 아니면 카메라 안꺼내요. 아예.ㅎㅎㅎ 눈치보여성 ^^;
전
대놓고 찍는데... 뭐라안그러시더라구요... 넘대노코찍어서 그런가


아님 제가 무서버서







아뇨..제가 인상이 ..안좋아서 그런거 같은데요.. 진현이 아버님께서는 인상이 좋으니 그냥 넘어가는거 아닌가요?? 맞는거 같은데..ㅋㅋ
고생하셨습니다
히히히
저두 여기 자주 가는데요...^^ 여기보단....나운동 차병원앞에 ..우정식당의 명태찜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친절하시기두 하고요..ㅋㅋ 막걸리에~ 명태찜...아침부터 침이 도는데요..^^
통님은 군산분이신가보네요 ^^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들 사진 찍기 만만치 않으시군요....

맛에 자신이 있는 음식점은 찍어도 
말이 없는듯 하더군요.. 자신이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