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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29일 일본의 집단자위권 시행~아베는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말함
국회에선 대테러방지법 통과되려...
2014년 세월호학살의 충격에 빠져있을 때
일본에선 두번의 분신자살이 있었다.
이는 2차세계대전의 전범인 일본에 미국의 원자폭탄 투하로 수십만명의 원폭피해자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한다
◀◀◀한미일 군사정보공유약정▶▶▶
(2014년 12월 밀실에서 국회동의없이 체결)
한반도의 대리전쟁터 가능성~
일본군의 한국주둔 가능
일본이 한국의 일급군사기밀을 볼 수 있다
중동의 난민들~ 남의 일 같지 않다..백린탄 등에 희생된 무고한 국민들..
◀◀◀◀◀◀
투표는 국민이 하지만 대통령은 개표가(정부, 선관위)가 만든다.
2016년 총선이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선 정권교체의 교두보가 되어야 한다. 정권교체없이 평화없다
투표소에서 개표까지~ 독일식투개표가 절실히 요구된다(선거비용 절감, 공정성, 시간절약)
◀◀◀◀◀◀
(2014년 글)
세월호학살후...
▼오바마는 조문을 오는척하며, 한일군사정보공유협정으로 우리의 주권을 빼앗으려고 합니다
▼6월29일 한국과 미국, 일본 국방장관이 29일부터 열리는 제13차 아시아안보회의에서 3국간 정보공유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한다.
▼박근혜의 국정원장 지명 이병기를 막아야합니다
▼월드컵으로
우리의 눈과 귀를 막으려 하는군요
★★★★★★★★★★★★★★★★★★★★
일본은 지진에 방사능에....가라앉고있는 일본...
북한 석유~세계3위, KBS보도~ 석유개발 계약직전, 북한, 중국~각37.5프로 ,미국~25프로
북한 회토류~6경 8천조 원어치
이정도면 군침 흘린만 하죠...
자작극이라고 의심되어지는 911테러 이후
미국이 어딜 침략했나요???
◀한미일 군사협정은 손 안대고 코푸는 격...▶
친일매국세력이
고의적으로 사고를 내서
한미일 군사협정(우선 군사정보공유협정)으로
통째로
우리나라를 일본에게 바치려했을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얼마전 이명박측근이 청해진소유 레스토랑에서이명박을 언급하면 가만 두지 않겠다는 내용의 말을 했다더군요
▲해경은 세월호잠수사에게 향후 5년간 침묵각서를 쓰라고했고....
▲3등항해사는 첫번째 재판에서
맞은편에서 배가 불쑥 나타났다고 했죠....
▲세월호 내부에서 황 냄새가 나기도 했고...
수상한 마스크를 쓴 오렌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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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학살의 최대수혜자는 일본이고,
학살의 배후에 친일매국세력이 있다는 겁니다
그간 일본의 집요한 야욕!!!!
알고계시죠!!!
세월호 한방에 한일군사협정(우선 한일 군사정보공유협정) 접수~~!!!
길더라도 참고 읽어주세요!!
◀◀◀◀◀"배는 영토이다!!!"▶▶▶▶▶
▼16일 새벽 세월호 조난신고 사진
▲KBS 16일07시20분 침몰한 세월호 수중탐색 시작
노무현대통령이 사력을 다해 막았던
◀◀◀한일 군사정보 공유협정 ▶▶▶
결국
세월호 사건으로 성립됬네요
박근혜가 거절하지 못했던 이유는 무엇인가???
노무현대통령이 할 수 있었던 일을
이명박근혜가 못한 이유는 뭘까?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
♠♠♠그러나 2005년 참여정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미국에 의한 주권침해 우려등을 이유로 이 작업을 중단시켰었습니다.
노대통령이 혼신을 다해서 막았던 작계 5029 - 이명박정권은 2009년 몰래 완성시켰다
더욱 우리를 경악케 하는 것은,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기간에 방한해 앞에서는 조의표명을 하면서, 뒤에서는 미사일방어체계 상호운용성 강화 합의라는 미명 아래 한국민이 결코 받아들이기 어려운 한일 군사협력, 한일 군사동맹을 강요하였다는 사실이다. 세월호 참사로 경황이 없던 와중에 박 정권은 국민의 동의는커녕 위험성도 알리지 않은 채 미국의 요구를 순순히 들어주었다.
국회 동의절차가 필요 없는 기관간 약정 형태로 추진하는 것 역시 꼼수다. 사실상 정식 협정이나 진배없다
일본의 위협이 과거에 그치지 않고 엄연한 현실인 조건에서 한일 군사정보공유 협정은 일본의 군사적 재무장을 용인하고 날개까지 달아주는 매국행위가 아닐 수 없다. 말이 좋아 정보보호요 정보공유이지, 이는 곧 한일군사협력이고, 한일군사동맹을 여는 길이다
◀◀◀◀◀◀위험천만한 ▶▶▶▶▶
ㆍㆍㆍㆍ한일 군사정보공유 협정 추진.
ㆍ ㆍㆍㆍㆍ ㆍ ㆍ (민중의소리 )
박근혜 대통령의 스타일이 좀 구겨져 지지율 하락의 타격을 받는 것 외에 국격이 손상되어 국민적 자존심에 상처가 날 뿐, 나라의 근간이 흔들리지는 않는다. 정권은 유한하고, 국민적 자존심이야 회복하면 될 일이다.
반면 박 정권이 최근 추진하고 있는 한일 군사정보공유 협정 체결은 나라의 안위(安危)를 송두리째 뒤흔드는 일이다. 한국과 미국, 일본 국방장관이 29일부터 열리는 제13차 아시아안보회의에서 3국간 정보공유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한다. 미국의 전략적 후원과 방산업체들의 재정적 지원 아래 2002년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국방 수뇌들이 싱가폴의 샹그릴라 호텔에서 역내 안보문제를 논의한다 하여 샹그릴라 대화로도 알려져 있는데, 한국정부가 그 기간에 열리는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에서 한미일 3국간 정보공유 약정(MOU)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미국을 낀 3국 약정은 한일 간의 군사협력 직거래를 가리기 위한 위장술일 뿐, 이명박 정권 때 국민들 몰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체결하려다 들통 났던 일을 되풀이하는 것이다. 3국간 정보공유 양해각서 추진은 허울일 뿐, 본질은 한일 군사협력 강화다. 한미 간, 미일 간에 각각 정보보호협정이 맺어져 있는 마당에 한미일 정보공유 양해각서를 따로 맺을 이유가 없다. 한일 간 정보교류와 군사협력이 목적이다.
또한 국회 동의절차가 필요 없는 기관간 약정 형태로 추진하는 것 역시 꼼수다. 사실상 정식 협정이나 진배없다. 기관간 약정은 원칙적으로는 법적 구속력이 없다는 게 일반적 견해지만, 동맹국 미국이 포함된 국제 합의인 만큼 정식 협정과 별 차이 없는 효과가 날 것이 분명해 보이기 때문이다. 지난 4월 한미 양국은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일 군사정보공유 약정 추진에 합의한 바 있다. 일개 기업에 불과한 GM 자본이 박 대통령에게 통상임금의 원만한 해결이라는 초법적인 확약까지 받아내 결국 대법원의 판례까지 뒤바꿨는데, 하물며 한미정상 간에 합의한 약정이 협정이 아니라고 우기는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이다.
반일(反日)은 우리 국민의 거역할 수 없는 정서다. 게다가 극우 아베 정권 등장 이후 식민지 침략을 진출이라고 역사교과서마저 왜곡하고 있고, 독도 영토 분쟁까지 일삼고 있으며 헌법 재해석을 통해 군사적 재무장을 강화하고 있다. 일본의 위협이 과거에 그치지 않고 엄연한 현실인 조건에서 한일 군사정보공유 협정은 일본의 군사적 재무장을 용인하고 날개까지 달아주는 매국행위가 아닐 수 없다. 말이 좋아 정보보호요 정보공유이지, 이는 곧 한일군사협력이고, 한일군사동맹을 여는 길이다. 이완용이 체결한 을사보호조약이 보호가 아니라 침략과 식민 지배를 용인한 매국이었던 것과 마찬가지다.
더욱 우리를 경악케 하는 것은,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기간에 방한해 앞에서는 조의표명을 하면서, 뒤에서는 미사일방어체계 상호운용성 강화 합의라는 미명 아래 한국민이 결코 받아들이기 어려운 한일 군사협력, 한일 군사동맹을 강요하였다는 사실이다. 세월호 참사로 경황이 없던 와중에 박 정권은 국민의 동의는커녕 위험성도 알리지 않은 채 미국의 요구를 순순히 들어주었다. 선박선령 제한 연장과 관리감독 규제 완화로 해난 참사를 잉태시켰던 반민중 정권이 나라의 안전을 통째로 침몰시킬 국난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천만한 매국 협정을 추진하고 있는 셈이다. 한일 군사정보공유협정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
◀◀◀한일군사협정을 막아야 한다 ▶▶
http://druking.com/50186032463
두루킹 님의 원문 아래에::
올것이 왔다는 느낌이 듭니다. 어제 오늘 기사를 보면 남수단에 파견되어있는 우리군(한빛부대)에 일본자위대가 실탄을 공급하기로 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많은 실탄을 제공받는것도 아닌 불과 1만발의 실탄을 굳이 일본자위대로부터 제공받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또 이것이 한국정부당국의 요청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을 우리가 주목해야됩니다.
http://news1.kr/articles/1465161 - 日 자위대 실탄제공 한일 군사협력 가능성 미묘한 파장
기사내용을 볼것도 없이 일본자위대로부터 한국군이 실탄을 제공받는 것은 바로 이명박정부때 국민몰래 추진하던 한일군사협정의 명분을 얻어내기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것은 한일군사협정은 단지 한일간 군사비밀보호협정만을 이야기하는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한일 군사협정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한일 군사비밀보호협정 (GSOMIA)
2) 한일 상호 군수지원협정 (ACSA)
3) 인적및 교육,교류협정
4) 공동훈련등을 포괄적으로 규정한 한일국방교류에 관한 협정
등의 내용으로 되어있습니다.
1. 한일 군사협정은 제2의 을사보호조약이다
한일 군사협정은 제가 이전부터 이야기해왔던 한미일 삼각동맹의 틀안에서 추진되는 것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당시에도 부시행정부가 한미일 삼각동맹을 끌어내려고 하였지만, 노무현 대통령은 한미일 삼각동맹을 거부하였습니다.
그 배경을 보면 미국이 동아시아에 패권을 투사하는데 있어서 일본은 그 전초기지이며, 사실상의 대리인입니다. 한미일 삼각동맹이 겉으로는 수평적 관계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동아시아에 있어서 이 3국의 동맹은 그 지휘부를 일본에 두는것입니다.
따라서 한국군이 한미일 삼각동맹에 포함되게 되는 순간 한국군은 일본군의 명령체계하에 들어가게 됩니다. 물론 저들은 그런일은 결단코 없다고 주장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거짓말에 속아서는 안됩니다.
을사오적 그리고 2013년 되풀이되는 매국노들
최근 일본이 헌법을 뜯어고치려고하고 군사력증강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단하나 1894년 동아시아의 정세처럼 한번 더 한반도와 만주를 자신들의 손아귀에 넣어 부흥을 꾀해보려고 하는 것뿐입니다.
1894년 당시에 일본은 영국을 등에업고 청나라와 러시아를 격파하여 조선을 손아귀에 넣었고 그후 만주로 진출하여 중국침략을 본격화하였습니다.
1894년 당시 일본군의 침탈을 막고 자주권을 회복하고자 동학군이 나섰으나 우금치에서 일본군의 개틀링건등 압도적인 무기에 밀려서 패배하고 전봉준이 그해 11월 붙잡혀 결국 죽게됩니다. 그 결과는 상황을 오판한 명성황후의 죽음으로 이어집니다 (1895년) 그리고 결국 1905년 을사보호조약이 체결됨으로서 사실상 조선은 멸망하고 맙니다.
어리석은 명성황후가 동학군에 놀란나머지 청군의 조선개입을 요청함으로써 촉발된 이와같은 조선의 멸망은 어떤 의미에서는 지금 이 시기에 외세를 한반도에 끌어들이는것이 어떤 결과를 낳을것인지를 잘 보여주는 교훈이 될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한일군사협정을 제2의 을사보호조약이라고 말하는가?
2. 일본은 치밀하게 한일군사협정을 체결하기 위해서 노력해왔다
이명박정권 당시 4대강 문제가 불거졌을때 제가 이것은 일본의 한반도 재침략을 위한 포석이라고 주장을 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이해를 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부분을 여러분이 명심해야됩니다.
미군의 작계 5027, 5029 문제가 참여정부당시에 크게 불거진적이 있었습니다. 2004년 당시 미군당국은 개념계획으로 존재하던 작계 5029를 작전계획으로 발전시켜야한다고 주장하면서 미정부의 승인이후 전환작업에 착수했습니다.
그러나 2005년 참여정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미국에 의한 주권침해 우려등을 이유로 이 작업을 중단시켰었습니다.
노대통령이 혼신을 다해서 막았던 작계 5029 - 이명박정권은 2009년 몰래 완성시켰다
왜 작전계획 5029가 한국의 주권을 침해한다고 노대통령은 보았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미군의 작전계획등에는 북한땅이 제3국으로 규정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즉 한미일 3각동맹 체제하에서는 군사적으로 북한땅을 점령하게 되어도 결코 우리의 영토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것은 미국이 지배하는 땅이 되면서 동시에 일본이 대리지배하는 영토가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당연히 감정적으로 북한이 무너지면 그 땅은 우리네 것이 아니냐? 이렇게 순진하게 생각할지 몰라도 미국과 일본이 보는 관점에서는 절대로 우리네 땅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일본이 이렇게 간접적으로 북한땅을 차지하게되면 그것은 1894년처럼 남한땅도 그네들의 손에 들어가게 되는것입니다. 혹자는 이런 이야기를 하면 우리의 국방력이나 경제수준이 1894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이 성장해있는데 그게 가능한가요? 이렇게 물어볼것입니다.
그야말로 순진한 시각입니다. 우리가 일본을 폄하하고 무시하는것은 개인의 자유지만 그들의 경제력과 1억2천7백만명이 넘는 인구 그리고 지금까지 남몰래 준비해온 군사력, 특히 해군력은 한국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막강한 것입니다.
일본은 2차대전직전 독일이 해왔던 것처럼 잔꾀를 써왔습니다. 최신의 잠수함을 취역시킨뒤에 보통 30년정도 운용할 수 있는 것을 그 절반인 16년이면 퇴역시켜왔습니다. 그렇게 멀쩡한 상태로 퇴역시켜서 보관해온 잠수함이 38척정도 됩니다. 그것들은 일본이 원한다면 즉시 전력화하여 전쟁에 투입시킬 수 있습니다. 퇴역시켜서 몰래 쌓아놓은것만 그정도인 것입니다.
계속해서 증강하고 있는 일본 잠수함 전력
우리의 잠수함 전력이 장보고급9척 그보다 약간 큰 손원일급 3척인것을 감안하면 상대도 안되는 힘을 가진것입니다.
일본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이 해군력이기 때문에 해군이 한반도에 진입하는것은 그들로서는 매우 큰 의미를 갖습니다.
그 내용이 자세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한일 군사비밀보호협정(GSOMIA)을 체결하게 되면 일본군은 한국군의 모든 정보를 손바닥보듯이 살펴볼 수 있게 됩니다.
최근 제가 얻은 정보에 의하면 일본대사관의 직원들은 한국의 유력인사들과의 접촉시에 한일군사비밀보호협정의 장점을 강조하면서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고 합니다. 그만큼 그들로서는 첨예한 관심사였던 것입니다.
그들은 한국과 일본이 군사정보를 공유하게되면 일본이 가지고 있는 방대한 정보로 북한에 대해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을텐데 이를 거부하는 한국은 어리석다라는 주장을 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얘기입니다. 군사력이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는 두 국가가 군사정보를 공유하게 된다면 절대적으로 불리한것은 군사력이 작은 국가입니다.
예를 들어서 12척의 배를 끌고나가서 일본군에 맞서려고 했던 이순신 장군이 우리배가 어디에있고 어떻게 진형을 배치했으며 어떤 방법으로 전투를 치르려한다고 일본군에 알려준다면? 백전백패가 됩니다
한일군사정보협정은 일본이 우리의 잠재적인 적국이 될 수 없는 상황이라는것을 전제로한 그러니까 영원히 우호적인 국가로 남는다는 것을 전제로한 시도입니다. 그러나 일본은 지금도 독도를 자신들의 땅이라고 우기면서 호시탐탐 우리의 영토를 노리고있는 & #39;적국& #39;입니다.
적국에 우리군의 정보를 내어주는 정부가 과연 우리정부가 맞습니까?
3. 한일 군수지원협정이 숨겨진 칼날이다
한일군사비밀보호협정은 그렇다치고 언론에 부각되지 않는 한일 군수지원협정이야말로 일본이 숨겨놓은 칼날입니다. 이것을 받아들이는 순간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우리민족은 풍전등화의 입장에 서게됩니다.
4대강 이야기를 여기서 다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도저히 우리국민이라고 볼 수도 없는 이명박 형제에 의해서 추진된 4대강운하는 저는 일본의 정치인들과의 은밀한 타협에 의해서 진행된 매국행위의 산물이라고 처음부터 보고 있었습니다.
왜냐면 그들이 주장한바대로 4대강이 선의의 목적을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라 사실상 운하를 파기위해서 온통 강을 헤집어 파헤쳐서 망쳐놓았다는것을 이제는 누구든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4대강 운하를 파면서 수심을 6m이상으로 유지하라는 명령을 대통령이 내렸다는것도 이제 언론보도를 통해서 다 밝혀져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야기했던것은 이 6m라는것이 유람선다니라고 유지하는 수심이 아니라, 일본의 최정예 전력인 공고급 이지스함이 통과할 수 있는 수심이라는 것입니다. (흘수 6미터)
◀4대강 수심6m의 비밀 - MBC PD수첩중에서
몇년전에 이 이야기를 하니까 우중들은 & #39;과대망상& #39;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지나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일본이 무섭게 군사대국화하면서 결국 한일군사협정까지 압박하는 단계가 되었을때 이제서라도 진실을 깨달아야합니다.
일본의 이지스함이 낙동강수로를 통해서 한강까지 진출한다는것이 어떤의미를 갖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국민들이 역사에 무지하면 이나라는 또다시 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제너럴 셔먼호 사건이라는 것을 아십니까? 1866년 미국상선 제너럴 셔먼호가 대동강을 통해서 올라와서 행패를 부리다가 평양군민들에 의해서 불태워진 사건입니다. 그런데 배는 & #39;영토& #39;의 개념이 있습니다. 미국의 상선이 불태워진것을 미국은 & #39;영토& #39;를 침해당한것으로 규정하고 그후 1871년 신미양요를 일으킵니다.
배는 영토입니다.
만약 한일군수협정이 체결되면 대한민국의 모든 항구, 수로에는 일본군의 배와 인력이 들어올 수 있게 됩니다. 상호간의 협정이니 공평하지 않느냐고요? 우리가 일본 항구나 수로에 갈일이 있습니까? 이것은 오로지 일본군이 우리땅에 우리항구에 주둔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꼼수입니다.
이렇게 일본군이 항구에 주둔하게되면 어떤일이 벌어집니까? 이순신장군이 12척의 배를 끌고 나가서 일본군과 싸우려하는데 이미 항구에 일본군의 배가 주둔해있다면 힘인들 써보겠습니까? 아무리 이순신장군이라고 해도 꼼짝도 못할것입니다.
한일군사비밀보호협정과 한일군수지원협정이 체결되면 한국군은 일본군에 꼼짝못하는 상태가 됩니다. 더불어 명령도 미군이 주둔해있는 일본에서 우리군에 떨어지는데 무슨수로 거역을 하겠습니까? 대한민국 곳곳에 일본의 영토(배)가 존재하는데 이것이 속박이 아니라면 무엇이란 말입니까?
4대강은 그 이후를 보고 만들어진것입니다. 일본인들이 이렇게 치밀합니다. 남한을 그들이 침탈하려고 하면 필연적으로 중국과 러시아의 간섭을 배제할 수 없게 됩니다. 1894년에도 그렇게 한반도를 점령하기위해서 청나라, 러시아와 일본은 전쟁을 벌였습니다.
청일전쟁의 요체는 & #39;서해해전& #39;이다
마찬가지입니다. 지금도 일본이 한반도를 넘보게되면 중국이 개입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당시 일본은 낙동강에서 한강으로 이어지는 수로가 있다면 정말 좋았겠다고 생각을 했었고, 그것을 파려는 시도도 했으나 성공하지는 못했습니다. 오늘날 MB가 그것을 대행해준 것입니다.
낙동강수로로 한강까지 일본해군이 드나들게되면 중국이나 러시아가 미처 힘을 써보기도 전에 남한땅은 일본의 손아귀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일본으로서는 중국이나 러시아와 서해바다에서 맞붙을 필요도 없이 목적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한국의 심장부인 수도서울, 한강한복판에 일본해군의 이지스함이 떠있다고 생각을 해보십시오. 한일군사협정에 의해서 나가라고 할수도 없고 (미군의 명령이없으면) 심장부에 비수를 꽂아놓고 이제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외칠수 있겠습니까? 나라가 망하는것입니다.
4대강은 일본이 완성합니다. 남북이 전쟁으로 공멸하고 일본의 손아귀에 한반도가 떨어진뒤에 일본은 MB가 기초공사를 해준 4대강을 완성해서 잘 써먹을 것입니다.
4. 한미일 삼각동맹의 목적이 북한과 중국이라고?
미국의 국익은 중국의 힘을 빼는것이니 한반도가 누구손에 들어가든 그것은 알바 아닙니다. 그런데 한미일 삼각동맹을 완성한것은 MB정부였습니다. 작계 5029도 MB가 재추진해서 만들어줬습니다.
그리고 박근혜정부는 이제 다시 MB도 무서워서 사인하지못한 한일군사협정을 통과시키려고 합니다.
한미일 삼각동맹으로 북한이 무너지면 통일이 된다구요? 웃기지 마십시오.
북한이 무너지게되면 그것은 순망치한입니다. 그다음은 우리나라입니다. 일본이 공공연히 독도를 침탈하고 수도서울의 한복판에 이지스함을 갖다놓아도 꼼짝도 할 수 없게 됩니다.
북한이 멸망하면, 그다음은 남한입니다. 일본의 목적은 바로 그것이고 & #39;한일군사협정& #39;은 그것을 달성하기위한 필요충분조건입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6467 - 남재준 "2015년 통일 위해 다같이 죽자"
위의 기사를 보십시오. 이 박근혜 정권의 국정원장이란 사람이 남북간 전쟁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박근혜정부는 이미 한미일삼각동맹으로 북한과 전쟁을 하기로 결심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정신인 사람들이라면 냉정하게 판단을 한번 해보십시오. 과연 북한과 전쟁을 하면 우린들 살아남겠습니까? 남북이 공멸하고 일본에게만 어부지리를 안기는 것은 아닙니까?
지금의 정부는 과연 우리를 위한 정부입니까? 아니면 친일파 정부입니까? 일본을 위한 통일 그것을 위해서 우리 국민들은 모두 박근혜정권을 위해서 죽어주어야 하는것입니까?
이대로 가면 여러분의 평범한 일상, 그나마도 힘들어도 미래의 희망을 바라보고 하루하루 살아가던 그런 일상들 조차도 지켜낼 수 없는 망국의 길로 가게 됩니다.
아래 기사를 보십시오.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01&sid1=100&aid=0006665754∣=shm&mode=LSD&nh=20131224091448 - 정부, 한일 문제서 과거사-안보협력 분리 대응 움직임
기사말미에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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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은 17일(현지시간) 차관급 전략대화를 통해 과거사를 둘러싼 한일갈등과 안보협력 문제를 놓고 심도있는 의견조율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규현 외교부 제1차관은 한국 정부가 서울에서 한·일 전략대화를 개최한다는 입장을 설명했고 이에 대해 미국은 한국 측의 노력을 평가하며 매우 환영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다만 한·일 전략대화는 당초 계획된 이달말이 아니라 내년 1월 중 개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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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전략대화가 1월에 개최됩니다. 미국이 3각동맹을 완성하기위해서 한일간 & #39;군사협정체결& #39;을 압박할 것입니다. 만약 1월에 한일군사협정이 체결된다면 우리민족은 다시한번 1894년의 망국의 길로 걸어갈것입니다.
이것만은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http://druking.com/50186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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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새벽 세월호 조난신고 사진
♠♠KBS 16일07시20분 침몰한 세월호 수중탐색 시작
◎문화재청의 최첨단 누리안호~출동해서 5일간 쓰레기만 치운거
◈민간선박들 접근차단한거
◈미국구조함,헬기 차단한거....등...
◎심해잠수사가. 학생들 구조안하고 세월호 배 밑창에 올라가 뭔지모를 작업했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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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필립~굿모닝런던타임즈 발행인
세월호 침몰, 한국 잠수함과 추돌 가능성 높아
왜 해경은 사고지점과 한참 동떨어진 곳을 수색해달라고 미해군에게 요청했을까???
[플러스코리아타임즈-굿모닝런던타임즈 공유기사] 세월호 침몰 사고에 따른 대규모 희생자 발생으로 한국이 요동치고 있다. 지난 인터뷰에서 잠수함 추돌이라는 내용이 나가자 그 파장이 엄청났다. 지금은 어떻게 보고 있는가.
우선 세월호 침몰과 관련한 그 당시 주변 상황을 복기할 필요가 있다.
3월 31일-4월 7일 한,미, 호주 해병대 및 해군 연합 상륙작전 - 21년만의 최대규모 약 14,000명 참가 일명 쌍용작전전개,
4월 5-8일 토니 애벗 호주 총리 일본 방문, 호주는 특히 세계 최고로 알려진 디젤-전기 추진 기술을 갖춘 일본의 잠수함 기술에 지대한 관심을 표명.
4월 8-9일 토니 애벗 방한-한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4월 16일 세월호 침몰
4월 25일 오바마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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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시간을 둘러싼 미스태리가 지금도 풀리지 않고 있다.
정부발표: 4월 16일 오전 8시 58분 KBS 방송: 오전 7시 20분 자막 내보냄. 추후 취소. 사고가 나기 1시간 38분 전에 사고를 예상하고 사고 속보를 내보냈다?
▲ ?GoodMorningLonDon
세월호는 7시20분에 사고를 회사에 보고 했으며 또한 해경에도 보고한 것이 맞다. 사고 발생시간에 대한 인근 주민들의 증언도 정부의 발표가 거짓임을 증명하고 있다. 진도 VTS가 교신파일을 조작한 것이 드러나 검찰의 압수 수색이 집행됐다. 해경 또한 사고 소식 청와대에 보고한 정황이 포착됐다. 청와대는 청해진과 언딘이 사고에 따른 계약을 하도록 해경에게 명령하지 않았겠나 추측된다. 해경이 독자적으로 처리할 일은 현장에 없었다.
왜 청와대는 & #39;언딘& #39;에게 일감을 몰아주어야만 했는가?
구조업체가 아닌 인양 전문업체인 언딘에게 아직 침몰도 되지 않은 세월호 관련 구조을 계약하도록 종용한 것은 이미 언딘과 미래의 사고관련 계약이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일개 잠수 인양 전문업체가 짧은 기간 동안 급성장, 인양 관련 일감을 도맡아 처리하게 된 배경에는 언딘이 천안함 인양을 담당했고 그와 관련하여 정부 측 아킬레스건을 쥐고 있지 않고는 불가능하다. 자신들에게 협조하지 않으면 천안함 비밀을 폭노하겠다는 언딘의 협박에 끌려다니고 있다고 보여진다.
세월함이 침몰되기 이전, 인명 구조(바다에서 배를 옮겨타는 정도)로는 언딘에게 큰 일감이 되지 못하고, 또한 언딘이 독점함으로써 얻게될 이익에 대해 청와대와 비밀 유지 및 리베이트 관련 얘기가 길어졌을 것이다. 그로 인해 구조시간이 늦어졌고 결국 정부는 사고 시간보고를 1시간 38분 늦출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해경과 국방부 관계는 어떻게 되는가. 청와대는 국가안보실이 재난컨트롤타워가 아니라는 주장을 계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현장에 급파된 국방부 소속의 UDT 대원들조차 세월호 접근을 차단시킬 정도의 권력을 해경은 갖고 있지 못하다. 국방부를 누를 수 있는 윗선이 존재하지 않고는 불가능하다.
청와대가 언딘과의 거래를 감추기 위해서는 사고 시각 조작 뿐만 아니라 ‘국가안보실’은 ‘재난컨트롤타워’가 아니라고 주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닥쳤다고 봐야한다. 그러나 이미 청와대가 사건 초기부터 개입한 정황 드러나지 않았나.
25일 안전행정부와 해양수산부 등에 따르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재난안전법)’의 법안심사 보고서 속 국가 재난대응 체계도에는 국가안보실이 대통령 바로 밑에 위치해 안행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주무부처 장관(선박 사고의 경우 해수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지휘하도록 돼 있다.
또한 해수부가 작년 6월 만든 ‘해양사고(선박) 위기관리 실무 매뉴얼’에는 청와대 국가안보실이 해양사고가 발생했을 때 위기관리에 대한 정보•상황종합 및 관리 책임이 있다고 명시돼 있다. 김장수 실장의 주장과 달리 국가안보실은 주무 부처의 보고를 받아 대통령에게 전달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도록 돼 있다.
사고를 둘러싼 한국과 미국과의 관계가 미묘하다.
오바마 대통령 방한을 앞두고 그리고 방한시 오바마의 워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어린 학생들이 300명 이상 수장된 상황에서 국가가 상중임을 고려할 때 상주에 해당하는 대통령이 푸른 색 옷을 입고 조문객을 맞는다? 왜 버진 박은 오바마 앞에서 죄인처럼 굴었을까?
왜 오바마는 어떤 경우라도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낼 것이라는 듣기에 애매한(?)한 말과 함께 떨떨음한 표정을 지었을까. 오바마 방문 직전, 데보라 허즈먼, 미 교통안전위원회 위원장은 YTN과의 인터뷰에서 교통 안전 사고의 경우 여러가지 가능성을 두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국은 이미 세월호를 둘러싸고 있는 여러 정황들을 포착한 것으로 보여진다.
지난 인터뷰에서 미국 잠수함과의 추돌을 추측하지 않았나. 지금도 유효한가?
특정 국가의 잠수함을 언급한 것은 아니고 미국 잠수함 또한 용의선 상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제 7함대 소속의 4만톤급의 본홈리처드 함이 한국과 미국, 호주가 참가하는 쌍용 상륙 훈련을 4월 7일 날 마치고, 4월 15일에서 18일까지 서해상에서 진행되는 해군 작전에 참가중이었다.
왜 한국 해경은 사고지점과 한참 동떨어진 곳을 수색해달라고 미해군에게 요청했을까? 그 대목이 미군 잠수함이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미해군 대변인조차 왜 그들이 사고 지점에서 5-15마일 혹은 6-17마일 떨어진 곳을 수색해 달라고 요청을 받았는지 모르고 있었다.
구조에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MV-22기까지 갖추고 있는 3천명의 해군들이 탑승해 있는 미군함이 바로 20마일 근처에 있음에도 수 일이 지나도록 한국 해경은 도움을 요청하지 않고 도와주러 간 헬기를 되돌려 보냈을 뿐이다.
미해군 대변인인 아롤 아브라함선 중위(Lt. Arlo Abrahamson)가 이 내용을 발표한 것으로 볼 때 세월호 추돌은 미 잠수함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 확실하다. 아브라함선 대변인의 발표는 한국 정부에 치명타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세월호 후미를 박살냈는가?
▲ 세월호 파손된 후미는 인양 전에 아예 폭파되거나 다른 형태로 변형될 가능성이 크다.
호주의 잠수함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었다.오스트레일리아는 역사상 가장 야심찬 버지니아급 핵잠수함을 능가하는 디젤 잠수함 개발을 착수했다. 미국처럼 핵잠수함을 건조하지 않는 것은 호주 의회가 핵으로 가동되는 엔진을 반대했기 때문이다. 호주 달러로 160억에서 360억 불에 달하는 호주 정부의 디젤 잠수함 건조 사업에 세계 잠수함 제조 회사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특히 한국의 경우 독일에서 수입한 209급을 개량한 214급을 건조할 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한국에서 만들어서 수출까지 하고 있는 214급은 호주의 주력 잠수함인 콜린스 급과는 성능면에서 하늘과 땅 차이라 할 것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디젤 잠수함 제작 능력을 갖춘 한국은 호주와의 FTA도 체결됐고 호주의 잠수함 사업에 구미가 당기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한국 잠수함 성능도 자랑할 겸 호주로 하여금 잠수함 훈련 참가를 요청하지 않았을까도 유추되는 대목이다. 그러나 호주 잠수함이 한국 연해에서 작전하기에는 덩치가 너무크다.
▲ 붉은 원 속의 물체가 잠수함으로 의심되나 상선인 것으로 추측된다. ?GoodMorningLonDon
▲ 세월호 속에 찍힌 사진과 외관이 비슷한 호주 잠수함. 그러나 앞부분이 다르다. ? GoodMorningLonDon
유언비어 유포자에 대한 처벌과 관련하여 한국 정부에서는 미국 핵잠수함이 작전하기에 수심이 깊지 않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물론 핵잠수함이 뜰 만한 지역은 못된다. 그러나 독일에서 수입한 209급 잠수함을 개량한 한국형 214급 잠수함은 한반도 근해에서 작전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만에 하나 호주가 관련됐다면 작전중인 한국 잠수함에 옵서버 자격으로 탐승할 정도였지 호주 잠수함은 아니라고 본다.
BBC에는 잠수함에서 나온 다이버들이 세월호 선실에 진입하려 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나와있다.
그 대목은 해경의 발표를 번역 기자가 잘못 작성했거나, 아니면 BBC 특파원을 상대로 한 해경의 특별 기자회견이 따로 있을 수 있었다고 보여진다. 말 그대로 잠수함에서 나온 잠수부들이 선체 진입을 시도했다가 실패 했을 수도 있다.
알파잠수 이종인 대표가 최종 철수 했다.
선실에 갖힌 아이들이 살아있을 충분한 시간에는 알파잠수의 구조활동 참가를 불허한 해경이 유가족의 압박에 못이겨 알파잠수에 구조를 요청하기는 했다. 그러나 이들은 세월호에 카메라까지 들고 들어가서 생방송이 되자 알파잠수 요원들의 생명을 위협하기에 이르렀다.
이 정도 막장은 해경 뒤에 그들을 봐주고 있는 최고 권력이 있지 않고는 불가능한,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들이 버젓이 국민들 시선 앞에서 벌어지고 있다. 주위에 둘러있던 언론 기자들이야 정부의 장단에 입을 맞추고 있고...이종인 대표의 철수는 그만하면 됐다고 생각한 듯하다. 굳이 동료 잠수요원들을 희생시켜가며 인양에 참여할 필요가 없다고 본 것이다.
알파잠수는 인양이 아닌, 구조전문 아닌가. 다이빙벨의 실패라는 이종인 대표의 워딩은 살아있는 사람을 구조하지 못한 것이 실패라는 것이지 침몰 선박 속에서의 작업이 실패라고는 하지 않았다.
저런 상황을 지켜보고도 이종인 대표를 몰아세우며 실패로 몰아가는 기자들의 악다구니에 놀랐을 뿐이다. 그 기자들은 살아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악귀들로 보였다. 대한민국 기자들이 저 수준이면 희망없다. 이상호 같은 기자가 10명만 있었어도 대한민국 이렇게 조폭들보다 못한 놈들이 날뛰지는 않았을 것이다.
유족들 가운데도 이종인 대표를 원망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방금 전까지 티비로 중계되던 것을 지켜보며 성공이라고 외치던 유족들이 이 대표가 철수하자 실패로 몰아붙이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것이다. 왜 철수할 수밖에 없었는가를 지켜보면서도 저런 행동이 나왔다는 것은 앞으로 희생자 보상과 관련해서도 그 뒷수습이 지난하겠구나 생각했다.
대규모 재난 사고에 따른 다수 희생자 발생시 그 유족들이 단체를 만들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재난사고 수습 심리 전담반들의 제 1차 수칙이다. 유족에 대한 성분 분석을 끝내고 상황에 따라 포섭된 사람들의 목소리를 크게 언론에서 발표하게 함으로써 유족들이 자중지란이 일어나게 만들어 사고 수습을 의도한 방향으로 몰고가는 것이 국가 재난 컨트롤타워의 핵심 부분중에 하나이다.
인터뷰를 정리해보자. 박 발행인이 1차 인터뷰에서 암시한 미국 잠수함에 의한 추돌은 아니고 한국 잠수함에 의한 추돌이라고 방향전환 한 것이라고 보면 되는가.
세월호를 둘러싼 정황이 그렇다는 것이다. 만약 한국 잠수함이 추돌하여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하였다는 것이 사실로 드러나는 순간 한국의 잠수함 수출은 길이 막혔다고 봐야한다.
그렇다고 300여 명의 어린 학생들을 희생시켜야만 했는가. 원인이 있다면?
실제 명령을 내렸던 컨트롤타워가 버진 박 한테도 비밀로 했을 가능성이 높다. 김영환 의원도 밝혔다시피 사고 발생 날 오후 5시가 되도록 대통령은 아이들이 300명 넘게 선실에 갖혀있다는 보고를 받지 못한 것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처음 사고 발생 시 한국 재난관리 허점이 드러났다고 지적들 하는데 그것은 아니고 원래부터 한국 재난관리 메뉴얼이 저렇게 엉망으로 되어있었다. 분명 안행부나 해경의 메뉴얼에도 최고 컨트롤타워는 청와대 국가안보실로 되어있는데 그 실장이라는 작자는 우리 아니예요.하며 손사래를 치고 있고 정부의 최고 통수권자인 대통령마져 정부를 비난하면서 자신은 빠져나가고 있는 모양새다.
국가 권력을 특정지역에서 독점함으로써 파생되는 사고 가운데 하나다. 권력 소유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300명 아닌, 3000명도 희생 가능한 것이 지금 새누리당 의원들과 그들을 싸고 도는 가스통들 아닌가. 권력이 썩으면 국민들이 죽어나가는 것은 이번 사건으로도 여실히 증명되었다고 본다. 그렇다고 야당이 잘 하고 있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민주주의의 최후 보루인 국민투표가 국가 정보부와 특정 세력들에 의해 개판이 났는데도 어느 놈하나 국회에서 자결하지 못하지 않았나.
일제 식민지배가 제대로 청산되지 못한 까닭에 지금도 일제 부역자들 후손이 권력과 부를 독점하다시피하고 공동체에 대한 최소한의 의무감조차 없는 그들의 DNA가 도도한 탁류로 흐르고 있는 와중에 벌어진 사고다. 공동체가 이 모양새면 앞으로도 대한민국은 전세계 뉴스의 특종을 양산하는 공장이 될 것이다.
발행인은 어떻게 이 사고를 수습하는 것이 옳다고 보는가.
국가 운영은 옳고 그름 차원이 아니다. 만약 미군 잠수함에 의해 사고가 발생해서 대규모 사상자 발생을 감수했다면 미국측으로부터 얻어낼 것이 있었을 것이다. 수출 금지 품목인 무인기를 미국의회의 동의 없이도 들여온다거나 미사일 사거리 연장을 받아낸다던가. 만약 미군 잠수함이라면 번번히 실패하고 있는 러시아 산 로켓 대신 제대로 된 로켓 제작 노하우라도 얻어낼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사고는 한국 정부가 덮는다고 덮어질 것이 아니라는데 문제가 있다. 세월호 참사관련 내용을 지속적으로 비밀로 하는 것이 미국에게 부담이 되다고 생각되면 미국측은 언론을 통해서라도 그 비밀을 흘릴 것이다. 이미 그 징조가 미국 언론사에서 감지되고 있다.
최선이며 최후의 전략은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발표하고 국민의 용서를 비는 것이었다. 거짓과 협박으로 일관하는 정부는 일시 방편은 될 수 있으나 이번 사건은 워낙 초대형이라 수 개월도 못넘길 것이다.
전 국민들의 시선이 쏠려있는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보여준 조폭보다 못한 해경의 알파잠수에 대한 위협은 국민들에게 생생하게 목격되지 않았나. 당장 국가컨트롤타워의 책임자를 해임하고 해경의 무도한 자들을 체포해야 할 것이다. 거국 내각을 조직하고 사건 전말이 드러날 때까지 버진 박은 스스로의 탄핵에 준하는 칩거를 해야한다.
발행인은 영국 시민권자이기 때문에 이렇게 발표할 수 있는 것 아닌가
한국의 법이 미치지 않기 때문에 인터뷰에 응한 것은 아니다. 부모가 아무리 못났더라도 나를 낳아준 부모이듯, 조국이 아무리 잘못간다고 해도 내 조국은 대한민국이다. 이번 세월호 사건은 꼭 대한민국 사람이 아니더라도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있는 사람이라면 아프리카인이든 에스키모인이든 공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영국 시민권자로서 인터뷰에 응하는 것이 아니라 자식을 둔 아버지이기 때문이다.
원본 기사 보기:goodmorninglondon.net
첫댓글 그런가요??
한국인은 요~`
겁쟁이에다~
기회주의가에요~`
한국인은요~약간의 정신 병지에요~
팔푼이를 연상하면 되죠~
그져~먹을것만 주면 가족이 죽어도 히죽거리는 그런 사람들요~
때론 조금 다치면 죽어라고 엄살도 부리곤 하죠~`돈을 더~뜯어낼랴고~
그러고는 남들이 아프다고 해도 히죽 거리고는 못본채하고는 줏어먹을 밥을 찾으러 가버리죠~
돼지새끼덜 처럼 하기도 하면서요~~
백치 아다다는 다른 사람 피해라도 안주죠~
한국 사람은 남을 무지무지 무시하면서 혼자만 배부를랴고
다른사람들 다 구렁텅이로 몰아넣어도 그 구렁텅이에 줏어 먹을것
쬐끔이라도 있으면 그곳에서 또 혼자 먹을랴고 야단합니다~
비겁하고 병신스런 부류니다.~~
그렇지않은 사람도 많아요
자긍심을 가지세요 마바리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