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업계에서는 이미 '비빔면' 전쟁이 한창이다.
최근 팔도의 '괄도네넴띤'이 히트를 치는 등 매운맛과 비빔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데다 올해 여름은 유독 폭염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비빔면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오뚜기는 한정판 '미역초 비빔면'과 '와사비 진짜쫄면'을 출시했다. 미역초 비빔면은 '쇠고기미역국라면'에 이은 미역라면이고, 와사비 진짜쫄면은 진짜쫄면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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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대표 디저트인 빙수와 아이스크림 경쟁도 치열하다.
롯데푸드는 델몬트를 활용한 과일 맛 빙과 제품을 확대하며 여름 성수기 공략에 나선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는 신제품 ‘프로즌 요거트 키위 망고’를 출시했다. 하겐다즈 마케팅팀 관계자는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도 전에 날씨가 더워지면서, 여름철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열대 과일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에 발맞춰 프로즌 요거트 키위 망고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출처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19/05/16/20190516001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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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웤ㅋㅋㅋ22 입맛 사라진 사람 누구?
내 입맛은 더위따위에 사라지지않아 하지만 맛있는거 더더 만들어줘
미역초비빔면 볼 때마다 맛이 궁금해
더 살리면 큰일나
미역개맛있겠다
괄도네넴띤 존맛탱구리 요새 만날 비비고 구워서 먹는 중^.^
누가 사라졌대 함부로좀 판단하지마
사라진적은 없지만 맛있는걸 만들어 주므로 사라진척 해야겠다;
내 입맛은 언제 사라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