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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맞이 도다리쑥국 먹으러 왔어요~
어제 저녁 김밥 두줄먹고 늦게 일 한
스스로를 위해
들깨 가득~
거문도산 햇쑥 가득~한
도다리쑥국으로 보신합니다~~
쑥이 첫 물이고
해풍 맞고 자란 쑥이라
향긋하네요~
청어는 2명상에 나가는데
우수 일당 두명은 한다고 써비스~
15k ~
첫댓글 넘나 향긋해보이네요
속이 든든하고
뒷맛이 입안가득 쑥 특유의
향이 맴도네요~~
이잉
볼씨로
도쑥국이
무로
가야겠어요 ㅎ~~
오늘따라 국물이 더 진하게 느껴졌네요~~
도다리쑥국의 계절이 돌아왔네여
섬쑥향이 밀려 오는군요~~!!
청어알도 가득~
올 봄 첫 도다리쑥국 ~
찐하니 맛나고 청어구이 담백했네요~~^^
이번주 꽃샘추위 지나고나면 진짜 봄이 올 모양입니다. ㅎㅎㅎ
주말즈음 마지막 꽃샘추위 끝으로
다음주 부터는 완연한 봄 향기가 진동할것 같네요~~
가격이 갠찮은거같네요
영광도서 라인에는 거의 2만원 인데
이 횟집은 예전가격으로 계속 유지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