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언론 기사내용>
중국지 타이탄 스포츠가 주관하는 아시아 골든볼상 2019년판의 투표결과가 3일 발표돼
토트넘의 한국 대표팀 FW 손흥민이 3년 연속 5번째 아시아 올해 MVP에 선출됐다.
이 상은 2013년에 창설되어 아시아 각국 언론 대표 51명으로 구성되는 심사원의 투표로
연간 순위 결정, 장래적으로 '아시아판 발롱도르'가 되는것을 목표로 하고있다고 한다.
손흥민은 심사원 51명 중 35명의 1위표를 획득하는 등 득표율 31.6%인 258포인트를 획득.
카타르 대표팀 FW 아크람 아피프(114포인트)를 제치고 수상을 했다.
3위에는 잘츠부르크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일본 대표팀 MF 미나미노 타쿠미가
90포인트로 뒤를 이었다. 4위엔 2019 아시안컵 득점왕인 카타르 대표팀 FW 알모에즈 알리,
5위엔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이란 대표팀 FW 사르다르 아즈문이었다.
일본인 선수로는 그 밖에 브레멘의 FW 오사코 유야가 16위,
갈라타사라이의 DF 나가토모 유토가 20위에 랭크.
J리그 소속선수로는 요코하마 마리노스의 태국 대표팀 DF 티라톤이 12위에 들었다.
2013년은 혼다 케이스케, 2016년은 오카자키 신지도 이 상을 수상했었다.
그 둘을 빼면 과거 7년 중 5번을 손흥민이 아시아의 연간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야후재팬 반응>
pon***** 공감 574 비공감 67
실력은 인정하지만 그의 비신사적 플레이에는
정말 정내미가 떨어져...(´Д`)
btu***** 공감 20 비공감 6
폭력도 그렇지만 동정을 끌려는 연기가 싫어
뭐, 그 이외의 활약이라는 의미에서는 1위겠지만
wan***** 공감 10 비공감 9
Most Violence Player
bux***** 공감 3 비공감 2
뭐, 아무리 정론을 말해도 일본인이
이 위에 가는 선수가 나오지 않으면 억지가 되어버립니다
손을 넘는 선수가 나오기를 기다립시다. 그런 부분을 빼도
일본인 선수는 아직 미치지 못하는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世界最高はマドリー 공감 2 비공감 1
틀림없는 No. 1이야. 더 이상 일본인은
행실면으로 대항할수밖에 없음
125***** 공감 249 비공감 60
손은 대단한 선수지만 폭력적인 스퍼즈에 있는 한
타이틀은 기대할수 없으니까 말이지
미나미노가 어디까지 할수있을지는 미지수지만
EPL 타이틀에 기여할수만 있다면 자랑스럽기 그지없겠다!
kaz***** 공감 16 비공감 0
공헌하는 것은 다음 시즌 이후야
EPL 환경에 적응하는데 반년은 넘게 봐야지
c_b***** 공감 242 비공감 61
잦은 퇴장으로 몇경기 결장이나 경기중에도 같은편에
수적으로 불리한 상황을 계속 초래하고 있고
상대편도 크게 다치게하는 선수를 MVP로 뽑아도 되는가?
GO 공감 10 비공감 1
아시아 중에선 손흥민이 특출나게 활약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품행이 나빠도 MVP로 삼을수밖에 없지
뭐, 슬슬 손은 내려올꺼라 생각해
tuv***** 공감 47 비공감 11
인간성에 문제는 있고 반대의견이 많은건 어쩔수 없다
다만, 현재 아시아 선수에서 그보다 위는 아무도 없어
비교할만한 레벨조차도 없어
미나미노가 앞으로 손을 능가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길 기대한다
彼女はザンビアからきたインド人 공감 64 비공감 8
감정을 잘 억제해주면 더 좋은 선수가 될꺼야^^
g*d***** 공감 13 비공감 1
감정을 억제하지 않아도 러프플레이 및 위험행위가 없어지면
그것만으로도 시장평가가 2단계는 올라갈 선수, 아~ 아까워
wqa***** 공감 57 비공감 13
뭐, 좋은 선수긴 하니까~
しらす3 공감 68 비공감 23
2시즌 정도 전부터 퍼포먼스가 올라왔는데
비례해서 멘탈의 약함도 드러났음
그걸 개선해주면 흠잡을데 없는 스타 선수
her***** 공감 42 비공감 4
잘하는만큼 신사적인 선수가 아닌게 아쉽다
아이들은 그의 행동을 배우지는 않는게 좋겠어
그런 의미에서 슈퍼스타가 될순 없음
vsk***** 공감 27 비공감 3
내년에는 미나미노가 받았으면 좋겠다
cyo***** 공감 47 비공감 30
리버풀 미나미노와 토트넘 손이라면 클럽의 격으로도
리버풀쪽이 그 이상, 남은 시간에는 리버풀에서 확실히 활약만 하면
내년에는 미나미노가 수상할 것, 잘해주길 바란다
gmt***** 공감 4 비공감 1
토트넘의 에이스급인 손과 리버풀의 벤치or스탠드 미나미노가
비교대상이 될것이라 생각하는게 대단해
x_t***** 공감 19 비공감 5
2위 이하와는 압도적인 차이가 있다고 본다
koc***** 공감 10 비공감 0
모처럼의 수상도 뭔가 기뻐할수 없다
역시 플레이 이외에도 존경받는 선수가 되어주셨으면 합니다
さでぃ男 공감 6 비공감 0
실력으로 치면 타당, 조금 더 신사가 됐으면 좋겠네
トッテンハム 공감 6 비공감 3
실력으로 치면 당연한거지. 실력이라면
なりきりステーキ 공감 3 비공감 0
뭐, 납득은 가네
ねねっち 공감 8 비공감 6
AFC 올해의 선수보다 제대로 된 순위네
nbc***** 공감 2 비공감 0
애초에 스퍼즈라는 팀 자체가 폭력적인 부분이 있거든
lev***** 공감 21 비공감 20
미나미노의 이름이 드문드문 보이는데
현 리버풀에서 스타팅으로 뛸꺼라곤 도저히 상상이 안됨
열심히 해줄꺼고 결정력도 있을꺼라 생각하지만
당분간은 컵전 요원과 조커로 취급될꺼야
나카지마나 도안보다는 나으니까 힘내길 바란다
손흥민은 플레이가 거친게 유명해져서 상대가 역으로 이용해서
같은짓을 반복하게 되면 내년에는 여기에 이름은 없겠지
gmt***** 공감 1 비공감 1
잘츠에서도 오랫동안 후보에 올시즌은 챔스에서도 활약했지만
오스트리아 리그에서도 특출난 숫자를 남긴것도 아니라
오스트리아보다 아득히 수준높은 유럽 4대리그에서
6년간 두자릿수 득점하고 아시아 최초로 월드 베스트 일레븐 후보와
발롱도르 역대 아시아인 최고위(22위)에 들어간 손흥민을
비교대상으로 삼는것 자체가 무리가 있습니다
러프플레이로 티격태격 해봤자 실력, 실적 비교로는 정말 말도 안됨
kan***** 공감 14 비공감 2
일본인들의 나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시합도 못 나갔는데 어떻게 아는겁니까?
앞으로 미나미노 선수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같은 일본인으로서 응원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紅手鞠 공감 3 비공감 2
당연, 자신의 존재의 크기를 잘 알고있을테니
이제 레드카드는 더 이상은 받지마
xsl***** 공감 1 비공감 0
나는 손보다 5위인 아즈문이 열받네!
시바사키 싸대기때린 그 놈?
fin***** 공감 1 비공감 0
대단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좋아할수는 없다
ryr***** 공감 10 비공감 15
좀 더 시간이 흐르면 미나미노와 쿠보가 1,2위 독점할 것
トッテンハム 공감 11 비공감 5
아니. 손흥민, 미나미노, 쿠보 순이 되겠지
손을 넘기는 힘들다
lep***** 공감 3 비공감 2
무리에요. 쿠보는 일단 마요르카에서 골을 양산하고 나서죠ㅋ
楽仙庵ー憂国の士 공감 7 비공감 12
중국지 주관? 물구나무를 서도 일본인은 안뽑힐꺼다!
kua***** 공감 10 비공감 18
후세의 평가에서 박지성을 넘을리는 백퍼 없음
세계의 내로라하는 프로들이 세대를 넘어
아직도 나카타와 박지성을 꼽는데는 이유가 있다
gmt***** 공감 3 비공감 0
인테르가 태국 원정중일때 콘테가 현지에서 인터뷰로
이탈리아에서 뛰었던 나카타와 스퍼즈의 손흥민 중에
누가 위냐는 질문에서 손흥민이라고 즉답했었어
현실은 그런거지
昭和シーラン 공감 6 비공감 14
이것도 올해가 마지막
kou***** 공감 12 비공감 21
잘하는건 인정하지만 많이 퇴장하니까 최우수선수라는건 의문!
nar***** 공감 3 비공감 12
레드카드 컬렉터가 아시아 MVP라니
라고 생각했는데 중국지 주관이라 이해됨..
lep***** 공감 7 비공감 0
바보냐. 상관없지. 다른 나라에서 해도 손말고 있나?
아무리 그래도 일본인이었으면 좋겠어 이놈만은
yam***** 공감 13 비공감 23
일부 일본인이 흥민의 퇴장소재를 언제까지나 끌고가서
흥민의 수상에 트집을 잡고 싶겠지
품행 방정한 일본인 FW가 톱리그에서 득점을 양산하면
이런 상을 수상할지도 모르겠지만 어쩌겠냐
일본인 FW는 유럽에선 골을 못넣으니까..
반 손흥민파들의 딜레마가 여기에 있습니다
djk***** 공감 9 비공감 19
잘도 이런 선수를 MVP로 만드는군
저 나라가 원래 싫은것도 있지만
러프플레이 상이라는게 있다면 틀림없이 이놈이다
125***** 공감 14 비공감 2
한국 까고싶은건 이해하는데
그 라모스도 여러곳에서 베스트 11에 선정되기도 하니까
トッテンハム 공감 11 비공감 1
호날두도 5차례나 보복으로 퇴장당했었거든
ai2***** 공감 1 비공감 12
짜고친거
lep***** 공감 3 비공감 0
그럼 누가 있음?
AV砲 공감 14 비공감 27
앞으로도 실적을 쌓아갈 것이고 앞으로 아시아에서
손을 뛰어넘는 선수가 나올꺼란 이미지도 안떠오름
adq***** 공감 4 비공감 25
러프플레이가 고쳐지면 발롱도르도 가능하다
저 스피드는 메시, 호날두의 고령화를 생각하면
이미 위일지도 모른다
香川真司マニア***** 공감 10 비공감 88
실력도 인간성도 최고 퀄리티
카가와, 하세베님이 폐기될 고기라면
손은 최고급 A+++++등급이라고
번역기자:Pari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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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왜구들 자위하나는 알아줘야함
댓글들이 진중권 보는 것 같네
저새끼들은 죽어도 인정을 안함 븅신새끼들ㅋㅋㅋㅋ
인류역사상 젤 폭력적인 놈들이 폭력성을 논하네
맞는 댓글도 있네요
욱하는 성질 안고치면 평가절하 당할거임 평생
퇴장 두번으로 인성 쓰레기를 만드네 사람을...
실력을 떠나 욱하는 성격은 분명 마이너스임. 일본 원숭이들이 평가하는건 웃긴일이지만
쪽바리 새끼들이 인간성을 논하니까 참 거시기하군 ㅋㅋㅋㅋㅋ
까도 우리가 깐다
너네는 꿈도못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