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해군에 간 아들
일병달고 첫 휴가를 나왔네요~
내려올때 톡으로 뭐 먹고 싶어
했더니 회 라네요~
그래서 강풍을 뚫고
용호동 섭자리 동산횟집 자연산 회
먹이러 왔네요
여긴 아저씨가 어부로
직접 잡은 고기를 파는 횟집이네요~
자연산회 1인 35k 주문 ~
전복구이는 사장님 써비스~
아들과 엄마는
그 동안 밀린 이야기로
계속 재잘재잘 거리네요~~
카페 게시글
♣ 지금 먹고 있어요♣
DeliciouS
용호동 섭자리 [ 동산횟집 ] 자연산회 ~
한밤의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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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5 19:48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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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멋진 아드님 맛있는거 많이 사주세요
2차~ 빵다무르 광안점 빵사주러왔네요 ^^
멋지고, 맛나는 좋은 자리군요.. 늠름한 아들 최고~~!!
3차 해운대 콧바람 ^^
좋은시간되세요
4차~ 송정 노천카페 가천 ^^
멋진 아들과 맛난 음식 그리고 디저트🍮
좋은 시간 가지셨네요
섭자리에서 회를 먹은지 20년이 지난 것 같습니다
당시 출입했던 집은 민영횟집이었는데 오늘 갑자기 상호가 기억납니다.
투병 생활을 하면서 기억력이 되살아 나다니 신기합니다.
기억력이 서서히 되살아 나셔서
천망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