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차승현기자] 전남자연탐구원(원장 강숙영)이 7월 26일~29일까지 자연탐구원에서 도내 초·중등 교원 및 관리자(교장, 교감, 교육전문직)를 대상으로 2024. 하계생태환경교육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환경교육 의무화로 교육 현장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초·중등 교원 및 관리자의 환경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키워주기 위해 이틀 간 진행됐다.
초·중 교원과 관리자들은 ▲임(林)을 만나다 ▲엽(葉)을 만나다 ▲테라리움 만들기 ▲기후 위기 변화와 곤충 관계 이해 ▲교육과정 속 생태세밀화 및 지도방법 등 현장 실습 위주의 연수에 참여했다.
특히 기후 위기 시대를 맞아 학교교육과정 운영 시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고 생태감수성을 키워 삶과 연계된 실질적인 교육 역량을 함양하는 내용으로 연수가 운영됐다.
생태세밀화 작가인 김희련 강사는 “생태환경교육에 있어서 중요한 점은 자연에 대한 예의가 있어야 한다. 우리 주변의 생물에 대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강숙영 원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생태학적 관점의 환경교육 운영이 중요하다. 환경교육을 위해 학교의 교원 및 관리자의 역할이 매우 크므로 생태환경교육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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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연탐구원 하계 생태환경교육 연수 운영
[장성=차승현기자] 전남자연탐구원(원장 강숙영)이 7월 26일~29일까지 자연탐구원에서 도내 초·중등 교원 및 관리자(교장, 교감, 교육전문직)를 대상으로 2024. 하계생태환경교육 역량 강화 직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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