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색 꿈 고문님께서 준비해.주신
크리스마스트리케잌과 홍주
일출은 해수욕장 초입에서 고개를 내밀어 줍니다
요기까정
방학이님 ~
추억 담아주시느라 고생하셨어용.~♡
영하의 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요
몇일전의 날씨에
잔뜩
겁먹으며 떠나보는데
어디를 다녀온건지
차 밖의 기온이 영상 6도를 가르키고
믿기지가 않을 만큼 너무도 포근했던 날씨에
달려가는 강원의 그 길은
늘
익숙함에도
갈 때마다 설.레.인.다.
떠나온 시간과
남은 곳의 시간을 가늠이라도 하려
길
위에서
길
을 물으려
가던길을 멈추게 해주는 휴게소 서너곳을 지나
해질렧무렵 도착한 맹방해수욕장.
마음을 녹여주는 따끈한 커피 한잔같은 맛으로
충분했던 시간들과
한껏 멋을 부려보며
크리스마스 주말을 따뜻하게 보내고 왔음을.....
07:58분
하늘색 꿈 고문님 아침산책 살짝 담아 봅니다~♡
08:13분에
카페 게시글
―····후기ノ산행후기방
(12/24) 토일 삼척 맹방 해수욕장 비박및 캠핑 1박2일 여행길에서...
시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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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9
22.12.25 22:3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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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인생사 즐겁고 아름다운 날이 더 많다는거 ... ㅎㅎ
좋아요 ^^
오랫만이지요 나안성님~
무척 반가움을 전하는 마음예요
감사드리구여
올한해 마무리 잘 하시구
산행에서 뵙는 날 있겠죠 ~♡
추운날씨지만 포근했던
강원도 비박및 캠피에 함께해 주신분들
모두 수고하셨구요
시엘님 요레저레 수고 많으셨어요~
맛난 시간였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생사 사는거 다 거기서거기
동해의 떠오르는 붉은 태양을 보려했는데 바쁜일 마무리를 해야하기에 ~~~~
일출 사진을 보면서 그나마 위안을
삼아본다
또가리라 여기저기
가고픈곳에
찬조주신 마음 따뜻하게 잘 받았습니다~
감사드리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