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봉 [ 天子峰 ] 시루봉 웅산 [ 熊山 ]
산행코스 ; 진해stx 조선소 버스정류장-만장대-천자봉-수리봉-바람재-시루봉-웅산-웅산갈림길-진해 석동 롯데마트
산행거리 ; 12.65km
산행시간 ; 약5시간30분
산행영상
https://youtu.be/pgnC9YjS-tY
산행설명
천자봉 [ 天子峰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에 있는 산.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에 있는 산으로 시루봉[웅산] 줄기가 남으로 뻗어 이룬 줄기에 자리 잡고 있는 천자봉은 기반암이 노출하는 큰 암괴로 되어 있으며 성채처럼 보인다. 산록은 가파르고 곳에 따라 산정과 산릉에서 떨어져 나온 자갈들이 즐비하여 산 전체가 돌산처럼 보이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천자봉 [天子峰]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천자봉(天子峯)’이라는 지명은 천자가 이 산에서 나왔다고 하여 ‘천자봉’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시루봉
시루봉은 국토지리정보원 발행 2만5000분의 1 지형도에는 '시리바위'로만 표시돼 있다. 높이 10m 둘레 50m 크기의 거대한 떡시루 모양의 바위가 둥그스름한 봉우리 꼭대기에 솟은 형상만으로도 신비스런 자태를 보여주는 산이다. 이 같은 생김새 때문에 시루봉은 '진해의 진산'인 웅산(熊山·710m) 자락의 한 봉우리이면서도 오래전부터 오히려 웅산 정상보다 더 신성시됐다. 신라 시대 때부터 국태민안을 비는 제사를 지낸 명산 중 하나였고, 조선 시대에도 고을에서 춘추 대제를 지낼 때 '웅산 신당'을 두어 산신제를 지내던 곳이다. 또 조선 후기 명성황후가 세자 순종을 출산한 후 세자의 무병장수를 비는 백일기도를 올린 곳이기도 하다.
웅산 [ 熊山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에 있는 산. 창원시 성산구와 진해구 경계에 있는 산으로 ‘곰산’, ‘시루봉’이라고도 한다. 산세가 가파르고 잡목림이 울창하다. ‘웅산(熊山)’이라는 지명은 일명 ‘곰메’ 즉 ‘곰산’으로 산 정상에 위치한 바위의 형상이 하늘을 향해 포효하는 곰과 같다고 하여 그 이름이 유래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곰실 바위’라고도 부른다. 멀리서 보면 사각형의 시루와 같아 ‘시루 바위’, ‘시루봉’이라고도 부른다. 『여지도서[웅천]』에 “현 북쪽 5리에 있다. 창원 불모산에서 이어진다.”라고 나온다. 『신증동국여지승람[웅천]』에는 “현 북쪽 5리 지점에 있으며 진산(鎭山)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해동 지도[웅천]』에는 읍치 북쪽 창원부와의 경계에 웅산암(熊山岩)이 기록되어 있고 돌산이 묘사되어 있다. 『영남 지도[웅천]』의 읍치 북쪽에는 바위산인 웅암(熊巖)이 묘사되어 있다. 『대동여지도』에는 현재 웅산의 위치에 장복산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웅산 [熊山]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산행정보
산행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