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릇이 넘치게 홍합이 가득하고(홍합은 다 견져냈음)푸짐한 해물 짬뽕,
* 값은 두배이상 비싸고, 조갯살이 한 두점 장식 삼아,
짬뽕, 스파게티와 손주, 소운/박목철
얼큰한 해물 짬뽕이 좋은데
녀석은 또 스파게티란다.
젓가락으로 콩 집기보다
포크로 국수 먹기가 어렵다는 걸 알았다.
미꾸리지 빠지듯
삼지창으로 국수 먹기라니,
젓가락질, 밥상이 두렵던 시절이 생각나고
녀석을 힐끗 봤다
포크로 둘둘 말아 날름날름
의기양양 보란 듯이,
국수 몇 젓가락에
해물 한두 점 얹고
혓바닥 굳어서 발음도 요상한
거 뭐 시더라?
손주 녀석 알기나 하는지
짬뽕보다 이태리 국수가 두 배나 비싼 이유를,
첫댓글 맜있는 음식인데
식성도 나이따라 변하게 마련인가 봅니다.
양식을 좋아하는 나이가 있지요, ㅎㅎ
그러게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ㅎㅎ..면류는 다 좋아하는데..ㅎㅎ..
주변에 면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소운은 멸치국물을 우려낸 장터국수가 아주 좋습니다.
좋은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굿
고맙습니다.
귀여워요
말을 잘 듣지 않지만, 아주 귀엽습니다.
감사합니다.
굳
감사합니다.
배고파유
죄송합니다. ㅎㅎ
짬뽕집문열때까지 기둘
요즘은 홍합 짬뽕이 대세인데, 껍데기 건져내기가 아주 귀찮더군요,
짬뽕 맛나겠어요..ㅋ
양평쪽에는 짬뽕집이 아주 많습니다.
맛도 좋습니다.
나도..먹고싶다..^^
ㅎㅎ, 드십시요, 맛있게,
세대 차이란게지요
맞는 말씀입니다.
요즘 그걸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너무 귀엽네요ㅎㅎ
미운 7살 이라하듯 요즘 말썽을 많이 부리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ㅋ 멋지십니다.
귀엽네요~
저도 짬뽕요~ ㅎ
이런 소소한 제목 좋아요.
짬뽕 맛있을거같아요!!ㅎ
일상스럽지만 의미를 자유롭게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시
귀엽네요^^
맛나겠어요 ㅎ
ㅎㅎ 좋은시 감사합니다~
ㅎㅎㅎ귀요미ㅎㅎㅎ
고맙습니다.
좋은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비가 오는 날이라 예전시까지 모조리 섭렵하고 있습니다,,,참 좋네요,,
잘보고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 읽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