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마지막 날 31일
물살을 혜집고 건너는 청림의 배낭이 묵직
우리나라 다도해 하면
목포 앞바다
청림의 고향 앞 바다를
통채로 떼어 메었다.
열정이 대단혀라 !
수 많은 섬들이 너른 바다를 메웠다.
영낙 없는 다도해의 고장 목포 앞 바다 이다.
영강에서 / 다도해 24 8 13
피부 좋은 호수석 / 33 14 14
바위경 23 15 13
차에서 다연봉석을 꿈꾼 사나이
단단히 준비하고 각개전투 준비
결국 바다 위의 다연봉인 다도해석
그리고 석질 피부 좋은 변화석
크 ~! 차가 빵구 나것소 잉 !
물은 맑은데,
돌엔 물 이끼가 덮혀 있다.
형체가 눈에 들어 오면
손으로 더듬더듬 감을 잡고
영치기! 꺼내서 평가하기
따가운 햇살아 저리 가라
그러다 더우면 풍 덩 !
카페 게시글
▶햇돌석실(누구나)◀
목포앞바다를 지고 왔다.
眞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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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
24.09.03 13:5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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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도해경, 호수석, 바위경석까지 영강의 빼어난 돌은
모두 짊어지고 오신듯 합니다.ㅎ
佳石을 취석하심에 감축 드립니다^^
진암님 글올리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 피서를 알차게 다녀와서 뿌듯합니다.
석질 좋고 피부 좋은 영강 돌 다수확에
맑은 물 텀벙, 마지막 피서 탐행으로
기분 업, 건강 뿌듯, 최고의 힐링 !!
두분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