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영화 <바다>의 40대 중후반 여배우와 6~9세 여아 모집합니다
감독 임송혜는 이화여대 영상디자인과를 졸업, YG 뮤직비디오 필드에서 나와
영화 연출의 꿈을 키우는 중입니다.
함께 하실 배우분들께 후회 없는 작품 남겨드리겠습니다.
<주제>
엄마는 여자다
<시놉시스>
시크하고 차가운 이미지의 20대 여자 현이와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20대 여자 연진.
현이의 미국 유학을 앞두고 둘은 바다로 여행을 왔다.
방파제 앞에 앉아 대화를 나누는 현이와 연진은 친구인 듯, 연인인 듯, 관객에게 궁금증을 유발하며 긴장감을 준다.
현이는 연진의 한결 같은 애정을 귀찮아 하다가도, 연진이 걱정할까봐 몰래 외딴 곳에서 담배를 피우기도 한다.
그러던 둘은 여행을 기념하며 바다를 배경으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는다.
그러나 사진 속엔 20대의 현이와, 40대의 엄마 연진이 웃고 있다.
(연진 역의 배우가 20대에서 40대로 교체됩니다.)
사진을 보며 미소 짓는 40대의 연진.
바다와 모녀의 모습이 아름답다.
<모집배역>
1. 40대 중후반 엄마 연진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엄마의 모습이다. (실제나이 40대 중후반~50대 초반 좋습니다)
20대 연진의 예쁘고 사랑스러운 외모를 그대로 갖고 있지만, 세월이 느껴지는 나이가 든 모습이다.
여전히 긍정적이고 따뜻한 성격이 드러나며
늦은 유학을 앞둔 딸 현이이를 바라보며 아이를 다 키운 어머니의 쓸쓸함과 여유가 묻어나기도 한다.
현이와 함께 바다를 바라보며 하며 앤딩을 장식한다.
2. 6~9세 여아
귀엽고 순수한 여아.
20대 엄마 연진이 현이가 자리를 비운 사이 만나게 되는 아이.
혼자 비누방울을 불고 있어 연진의 관심을 끌게 된다.
연진이 카메라를 꺼내 아이를 찍게 되는데 아이가 연진에게
"아줌마 나 찍었어요?" 라는 말을 꺼냄으로서 아줌마라는 단어로 관객을 놀라게 한다.
<지원방법>
이름/나이/사진/영상/지원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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