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원정에서 아리나민V 시사가 있으면 매번 발브레이이브와 몽키턴에 여러 대의 고설정 투입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 오래 전부터 우량점이었던데다 메이커 직영점이라 믿고 있었는데 오봉기간 내내 빨대모드였던 것이 의아했고 첫날 어렵지 않게 고설정에 앉아 9천장을 뽑았기에 가찌 이벤트 시사까지는 안 하겠구나 했었죠.
그런데 26일 나라비가 30여명 정도였다길래 싸~하다 싶더니 아리나민V 시사에도 불구하고 VVV와 몽키 모두 고설정이 안 보였습니다. ToLove 한대가 고설정이었는데....설마 loVe 의 아리나민V?
일단 추첨 없이 늦게 들어갔는데도 VVV 10대중 3대만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한 곳에 앉아서 잠시 돌렸으나 움직임이 고설정이 아니라서 300장 플러스 상태로 이동...
오키도키 블랙 34회전 노당첨 자리에 앉아서 61회전에 337박수 점등 천국이었으나 6연? 후 종료로 원펀맨으로 이동.
1,500장 정도 나오고 종료....다시 안 돌아간 VVV에 착석했지만 역시나 저설정....
첫 자리에서 빠르게 손절 못 하고 마지막에 또 VVV에 앉는 바람에 0선을 지키지 못 하고 15:47분에 325장 마감합니다.
몸살기운으로 수면 후 19시에 다시 가보지만 역시나 VVV와 몽키턴 모두 변화 없음.
갓이터 앉아보지만 약 두 시간 동안 400여장 늘어나네요...
결국 아침 손실 보전 못 하고 오랜만에 마이너스 1,000장으로 끝난 하루였습니다.
문제는 7일입니다.
7일은 젠트 전 점포, 마루한, 킹관광, 키쿠야 이벤트입니다.
그중에서 젠트 나고야북점의 치바리요2 집중 투입을 기대했었는데, 6일날 치바2 총출율 109%를 기록해버렸네요...50대중 18대 승.
데이터들이 다 안 올라와서 좀 더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첫댓글 약패 마감은 괜찮습니다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7일에 좋은 컨디션으로 하루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13날은 저도 소뒷걸음으로 어찌어찌 이겼지만 13,23날도 빨대였습니다.
오늘은 어제꺼 까지 배로 이기실 겁니다.
신신님은 적립안하시고 게임 하시나봐요, 저는 매일 환전하면 똥이 아까워 회원카드 있는 가게만 게임합니다.
점포 선정시 판단을 왜곡할 가능성이 있고, 점포가 승률과 누적액 관련 데이터 열람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목받을 위험성이 있어서 회원카드는 만들지 않습니다.
신신님의 패전소식은 처음접합니다~
내일부터는 대승소식 기대해볼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