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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박한응 목사의 설교나눔 원문보기 글쓴이: 아모스박목사
(우)32414 충남 예산군 삽교읍 두리학교길 19 ☎(041)334-4865
기독교대한감리회 삽교교회 원로목사 박 한 응(朴 漢 應)H.P 010-5452-4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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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주일오후예배 설교문
본 문 : 마태복음 25 : 1 - 13
제 목 : 천국 신부의 자격
찬 양 : 175, 176, 180, 488.
복음송 : 낮에나 밤에나(찬미예수2000. No,2058)
할렐루야!!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이 말씀을 듣는 순간에 성도 여러분에게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님께서 유대 나라의 혼인잔치의 풍습을 따라서 천국의 비밀을 가르쳐준 비유의 말씀인데 특히 이 비유의 말씀은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말씀으로써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들의 신앙의 자세에 대하여 가르쳐준 말씀입니다.
나는 몇 주 전에 오늘 저녁 말씀과 똑같은 본문으로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사람들” 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바 있습니다. 오늘은 그 반대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자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다 같이 한번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 「천국 신부의 자격」 오늘밤 설교 제목입니다.
옛부터 동서고금(東西古今)을 막론하고 결혼식은 모든 예식 중에서 가장 기쁘고 행복한 예식입니다. 그 중에서도 유대인들은 결혼식을 상당히 중요시하였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에게도 결혼식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수업을 면제해 주었고 결혼한 사람은 1년 동안 군대도 나가지 않게 해 주었습니다.
그런 유대인들의 결혼 풍습을 보면 먼저 신랑이 가까운 친구들 몇 명을 대동하고 자기 집에서 신부의 집으로 향합니다. 신랑이 오는 동안 신부의 친한 친구들로 구성된 10여명의 들러리들은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면서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를 즐겁게 해 줍니다.
이때 신랑은 신부의 집에 언제 도착할지 시간을 알리지 않고 예상치 못한 시간에 갑자기 들이닥쳐 신부 측의 식구들과 신부의 들러리들을 놀라게 해주는 것을 큰 재미로 여깁니다. 그런 연유로 해서 신랑은 주로 밤중이나 새벽시간에 기습적으로 신부 집에 도착을 합니다. 이때 신랑의 친구 중에 메신저(messenger)가 앞서가며 큰 소리로 “신랑이 오고 있소, 나와서 맞이하시오” 라고 외칩니다.
이렇게 하여 신랑은 신부의 집에서 예식을 마치고 신부를 데리고 신랑 집으로 갑니다. 이때 신랑 집까지 가는 길에는 초청을 받은 사람들이 뒤를 따라가는데 등불이 없으면 이 행렬에 끼지도 못할뿐더러 신랑의 집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신랑 신부가 도착하여 잔칫집 대문을 닫은 이후에는 신랑 신부의 안전을 위하고 잔치의 흥을 깨지 않기 위해서 아무도 대문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해서 결혼 잔치는 1주일간 계속됩니다. 그동안 초대받은 신랑 신부의 가까운 친척과 친구들은 새로 태어난 한 쌍의 부부를 마치 왕과 왕비처럼 대우해 주며 평생에 잊지 못할 기쁜 한 주간을 만들어 줍니다.
오늘 우리들은 이 말씀을 통해서 많은 것을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1. 슬기로운 자와 미련한 자의 유사점입니다.
유사점이란 겉으로 보기에는 같은 것도 같고 비슷한 것도 같은데 실상은 다른 것을 말합니다.
여기에 선발된 10명의 처녀들은 똑같이 아름다운 처녀들로서 예쁘게 단장을 하여 겉으로 보기에는 비슷한 것 같지만 근본적으로 다른 점이 있습니다.
(1) 열 명의 처녀들은 똑같이 선택받은 자들입니다.
처녀란 순결을 간직한 여인을 가르쳐 처녀라고 합니다. 아무리 결혼식을 하지 않았어도 순결하지 못한 여인은 처녀가 아닙니다.
이 말씀에서 처녀를 강조한 것은 바로 순결을 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서는 순결한 신앙을 가진 자라야 선택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구약시대에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로는 1년 된 수양이나 염소를 드렸는데 1년 된 수양은 교미를 하지 않은 순결한 양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는 모두다 주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선택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선택받은 것만으로 만족해서는 안 됩니다. 선택을 받았어도 잔치 자리에 들어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2) 열 명의 처녀들은 똑같이 신랑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구원을 받아서 한 교회에서 같이 신앙생활을 하며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흠이 없다고 하여도 결국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자와 기름을 준비한 사람은 갈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재림하시는 날에는 양과 염소가 갈라지고, 알곡과 쭉정이가 갈라집니다. 믿음 있는 자와 믿음 없는 자가 갈라집니다. 같은 교회에서 똑같이 예배드리고,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설교를 들으면서, 신앙생활을 하였어도 주님 오실 때에는 분명히 구원받은 자와 구원받지 못한 자가 갈라집니다. 기름 있는 자와 기름 없는 자가 갈라집니다. 다섯 처녀는 성령의 기름이 충만했고, 다섯 처녀는 기름이 부족하였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마24:40-42)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마25:31-33)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3) 열 명의 처녀들은 다 같이 졸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마귀는 성도들을 나태와 게으름의 잠에 빠지게 만듭니다. 그래서 시험에 들게 합니다.
(롬13: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벧전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그러므로 주님이 오실 때를 대비하여 기름을 준비하고 자는 것과 준비 없이 자는 것은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잠들지 말아야 합니다.
(4) 그들은 자다가 동시에 깨어 일어났지만 미련한 다섯 처녀의 등불은 꺼지고 슬기로운 다섯 처녀의 등불은 환하게 빛났습니다.
열 명의 처녀들은 처음에는 똑같이 등잔과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였지만 신랑이 더디 올 줄 모르고 여분의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다섯 처녀는 등불에 불이 꺼지고 말았습니다.
육상 선수들이나 마라톤 선수들이 처음 출발은 같이 출발을 하였어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간격이 벌어지고 등위가 가려지게 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중간에서 포기하는 사람도 있고 끝까지 완주를 하였어도 등 안에 들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신앙생활도 처음 시작도 중요하지만 끝까지 견디는 나중까지의 결과가 더욱 중요한 것입니다.
(마24: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2. 결과적으로 10명의 처녀가 두 종류로 분리되어 5명은 혼인잔치에 들어가고 5명은 쫓겨났습니다.
그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누구에게도 빠지지 않는 미모가 있고, 아름다운 드레스로 치장도 하고, 등잔도 모두 준비가 되었지만 다만 기름이 없다는 이유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신랑 되신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들, 천국의 신부들은 성령의 기름을 준비하여야 합니다.
아무리 비슷하다고 해도 안 됩니다. 믿음은 비슷한 것 가지고는 안 됩니다. 가라지와 곡식이 한 밭에서 함께 자란다고 해서 가라지가 곡식이 될 수 없습니다. 언젠가는 주님이 심판하실 때에 곡식과 가라지는 갈라지고 알곡과 쭉정이가 갈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염소가 양 무리에 섞여 있다고 해서 양이 될 수가 없습니다. 우리 간에 들어갈 때는 분리가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같은 교회에서 같이 신앙생활 한다고 해서 같이 천국에 들어간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다만 성령의 기름을 준비하고 깨어 있어야 천국에 들어갈 줄로 믿습니다.<아 멘!>
3. 남이 가진 기름을 가지고는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미련한 다섯 처녀는 자신들의 등불이 꺼져가는 것을 보고 슬기로운 처녀들에게 기름을 나눠 달라고 부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거절당하고 말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천국은 자기 믿음가지고 자기가 구원받고, 자기 신앙가지고 자기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자기 등잔에 자기 기름이 있어야지 남의 기름은 아무리 많아도 내게 아무런 유익이 안 됩니다.
남이 받은 은혜, 남이 받은 은사는 나에게 아무런 유익이 못됩니다. 내가 은혜 받고 내가 구원받아야 합니다.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아 멘!>
우리 하나님은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며
행한 대로 갚아주시며 믿음대로 이루어 주시는 이 법칙을 철저하게 적용하셨습니다. 자기의 충성에 따라서 자기가 받을 상급이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4. 사람이 살아가는 모든 일에는 밤과 같이 졸리고 견디기 힘든 고비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신랑을 기다리는 10명의 처녀들은 기다리다, 기다리다, 졸다가, 졸다가, 그만 잠이 들었습니다.
이와 같이 인생의 모든 일에는 밤과 같이 어둡고 힘들고 졸린 과정이 있습니다. 캄캄하고 괴롭고 불편하고 견디기 힘든 밤과 같은 고비가 반드시 있습니다.
신앙생활에도 밤과 같은 과정이 있습니다. 마치 밤과 같이 캄캄하고 사방이 보이지도 않으며 어찌해야 좋을지 갈 바를 알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환난의 바람이 불어오고, 시련과 역경의 파도가 몰려오고, 태산과도 같은 고난이 닥쳐올 때가 있습니다. 도저히 내 힘으로는 어찌 할 수가 없을 때가 있습니다. 기도를 해도 응답이 없습니다. 이와 같은 밤과 같은 때에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시18:1-2)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시115:9-11)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 시로다 아론의 집이여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 시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여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 시로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가정생활도 사업에도 모두 밤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정에도 예기치 않았던 불행한 일들이 닥쳐오고 먹구름과 같은 어두운 일들이 발생합니다. 이와 같은 때에 어찌해야 하겠습니까?
이 밤과 같은 환난의 때를 잘 극복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광명한 아침이 다가옵니다. 그러므로 깨어서 항상 성령의 기름, 은혜의 기름을 준비하여야 될 줄로 믿습니다.<아 멘!>
5. 그러면 천국 신부의 자격은 무엇입니까?
(1) 등과 기름을 준비하여야 합니다.
원어로 등(燈)은 람파다스(λαμπάδας)로서 신앙의 외형적인 모습을 뜻하고 기름은 엘라이온(έλαιον)으로써 신앙의 내적인 모습으로 성령의 은혜를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교회에 왔다 갔다 하는 외적인 것으로써는 천국잔치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기름을 준비하되 조금 하는 것이 아니라 충만하게 하여야 합니다. 밤이 지나도록 쓸 수 있는 기름을 넉넉하게 준비하여야 합니다. 일시적인 것 가지고는 안 됩니다. 늘 충만한 은혜의 역사가 있어야 합니다.
(2) 깨어서 기다리는 인내가 있어야 합니다.
(마24: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마24:48-51)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남처럼 잠잘 것 다 자고 주님을 기다려서는 안 됩니다.
내 할 일 다 한 후에 주님께 충성 할 수 없습니다.
남들이 모두 잠자는 새벽 미명에 깨어서 기도하면서 주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3) 슬기가 있어야 합니다.
슬기라는 말은 원어로 프로니모스(φρόνιμος)인데 신랑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깊이 생각하고 몰두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또한 슬기라는 말은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입니다. 그러므로 때와 시기를 분별하여 때에 따라 적절하게 대처해 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지금이 어느 때입니까? 말세지말(末世之末)입니다.(딤후3:1 벧후3:3)
지금이 어느 때입니까? 자다가 깰 때입니다.(롬13;11)
지금이 어느 때입니까? 성령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할 때입니다.(엡6;11)
지금이 어느 때입니까? 일어나 마귀를 대적할 때입니다.(약4:7)
이와 같은 슬기가 있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아 멘!>
결 론 : 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서, 슬기로운 성도가 되어서, 주님 오실 때가 임박하였음을 깨닫고, 등불과 기름을 준비하되, 충만하게 넘치도록 예비하여, 신랑 되신 주님이 오실 때에, 그 주님을 맞이할 수 있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하는 척 하는 것 가지고는 안 됩니다.
비슷한 것 가지고도 안 됩니다.
남이 가진 기름가지고도 안됩니다.
내 믿음, 내 신앙, 내 은혜, 내 기름, 내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아 멘>
아무리 밤 같은 어려운 고비가 있어도,
아무리 사탄마귀가 졸음과 잠 같은 것으로 우리를 시험하여도,
겟세마네 동산의 제자들처럼 잠들어 시험에 빠지지 않고,
끝까지 참고 인내하여 기다릴 수 있는 믿음의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아 멘>
(롬5:3-4)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우리 주님께서 천사장의 나팔소리와 주의 호령과 함께 구름 타고 강림하실 때(살전4:16) “마라나타!” “아멘!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계22:20) 할 수 있는 천국 신부가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알리는 말씀을 전합니다.
할렐루야!!
부족한 저의 설교를 사랑해 주시는 전국, 세계의 모든 동역자님들과 주님의 피로 구원받은 성도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설교문을 작성함에 있어서 항상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맞추려고도 애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주 수요일 오후에는 나의 카페를 비롯하여 몇몇 기독교 사이트에 업로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의 설교는 모두 실명제입니다.
그런데 참으로 황당한 일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나의 설교는 누구나 사용하실 수 있고 인용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 설교를 자신의 사이트나 다른 곳에 자신의 설교인양 전제를 하여서 이것을 보신 분들이 내가 그것을 보고 도용을 하였다고 오히려 나를 책망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절대로 이런 일들이 일어나면 안되겠습니다. 나의 부족한 설교를 인용도 하시고 전문 사용을 하셔도 좋으나 다른 곳에 전제를 하는 것은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만약 앞으로 이와 같은 사례가 또 다시 발생할 때에는 어쩔 수 없이 법적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항상 부족한 저를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과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임마누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