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 곽정환 회장과 한국야구위원회(KBO) 유영구 총재, KBL 전육 총재 그리고 한국배구연맹(KOVO) 이동호 총재는 9일 낮 12시 서울 반포동 JW매리어트호텔에서 올해 두 번째 모임을 갖고 ‘프로스포츠단체 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프로스포츠단체 협의회는 국내스포츠 발전과 프로스포츠의 산업화를 위해 국내 4대 프로 스포츠 단체의 공식적인 협의체가 필요하다는 상호간의 합의에 의해 탄생했다.
이 기구는 향후 국내 프로스포츠의 현안과 발전방향을 공동으로 논의하게 된다.
회의는 정기적으로 1년에 4회씩 분기별로 열리며 임원은 각 단체의 수장인 회장 또는 총재로 구성된다. 회장은 연장자 순으로 1년씩 담당하고 간사는 회장사 사무총장이 맡는다.
이에 따라 초대회장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곽정환 회장이 선임됐다.
◇ 프로스포츠단체 협의회
·목적 : 국내스포츠발전과 프로스포츠 저변확대. 프로스포츠의 현안논의 및 발전방향 공동모색
·구성 : 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 한국야구위원회(KBO), KBL, 한국배구연맹(KOVO)
·회의 : 연 4회
·임원 : 4대 프로스포츠 단체장
회장-연장자 순서, 임기 1년
간사-회장사 사무총장
(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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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포츠단체 협의회 창설, 초대회장 곽정환 프로축구연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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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1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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