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구한 새끼냥이 이름을 손자들이 지었어요~ 뚜뚜 라고 지었어요~ 초유 먹이다 3일전부터 습식 이유식 하고 있어요 우유도 잘먹었고 지금 이유식도 얼마나 잘 먹는지 정말 사랑스런 아이네요~ 벌써 대소변도 가려요
이아이 어미를 알아냈어요~ 똑같은 새끼냥이 2마리가 있더라구요 제가 밥주는 어미에 새끼의 새끼 더라구요 이름은 꼬순이 이번비에 제마음 얼마나 졸였는지 첫 새끼라 경험없어 그많은 비를 맞고 3마리가 나무밑에 웅크리고 결국 또 한마리가 없어 졌더라구오~
우리 뚜뚜 얘기요~ㅎㅎ 160g 에서 지금 430 넘었어요~ 근데 혹 여기 수의사님 계실까요? 뚜뚜가 잘린 다리에서 뼈가 자라나서 병원 가서 잘랐어요 성묘 될때까지 그렇게 자란다는데 애기가 얼마나 힘들까요? 6개월 넘었을때 중성화 하면서 아예 대퇴를 잘라야 한다고 하시네요 지금 애기가 상처를 물고 해서 피가나곤해요 붕대를 감을수없는 자리예요 빠져 버려요~ 글이 길어 졌네요~
에구 누가 알고 데려다 놓으셨네요.... 꽃망님도 참 힘으시겠다~ 저도 그렇거든요 이쁘기도 하지만 어쩔수없는 경우요 우리 아이들 다~ 어쩔수 없는 경우 였어요~ 제가 안거두면 그아이들은 다 100퍼 갈 아이들이거든요~ 애들 키우면서 울고 웃고 그래도 넘 행복해요~ 나이들고 아파서 3아이 먼 저 보내고 참 힘들었어요~ 지금은 밖에냥이 12 집아이 7 됐네요 꽃망님도 이젠 그만 만나야 되는데 ㅎㅎ
에구 그러셨군요~ 제가 생각해도 짠한 마음이네요 가슴이 울컥 해요~ 편하게 행복해세 살다 갔을거예요~ 근데 잊히지가 않죠? 저도 지금까지 돌보던 애가 셋이 갔는데 많이 생각 나요~ 길아이 까지 치면 많이 보냈죠~ 우리 뚜뚜는 엄청 활발하게 잘 크고 있어요 다리는 아직도 아물진 않구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아이구...돌보시는 분도 고생하시네요..
근데 아이가 다 자랄 때까지 뼈가 자라서 또 수술을 해야한다니 불쌍해서 어쩐데요..ㅜ.ㅜ
애가 성장하며 뼈가 계속 자라 근육이 자라야하는데 그게 그렇다 하네요 저번에 그냥 잘라 주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일 하십니다 ㅠㅠ
아이 수유하는것도 병원에 가서 치료비 기함하는것도 ㅠㅠ 다 알겠어서 더더더 속상하지만 행운가득 넘치시길 빌어드려요
네 병원지도 많이들고 또 수술하면 대수술이라 하네요
저녁 수유 하고 돌보느라 참 힘드네요 낮엔 일하느라 바쁘고 ㅎㅎㅎ
관심 감사해요~
훌륭하십니다
마음 내심이 대단하시네요
저런 때엔 누구나 그렇 겁니다~
어쩌려고 또
구하셨어요~.
저도 또 누가 저희집에도 버려서
종일울어 또 들였어요
아~~
큰일이예요
목욕시키고~
병원갔더니3개월정도
되였다고
에구 누가 알고 데려다 놓으셨네요....
꽃망님도 참 힘으시겠다~
저도 그렇거든요
이쁘기도 하지만 어쩔수없는 경우요
우리 아이들 다~ 어쩔수 없는 경우 였어요~
제가 안거두면 그아이들은 다 100퍼
갈 아이들이거든요~
애들 키우면서 울고 웃고 그래도 넘 행복해요~
나이들고 아파서 3아이 먼 저 보내고 참 힘들었어요~
지금은 밖에냥이 12
집아이 7 됐네요
꽃망님도 이젠 그만 만나야 되는데 ㅎㅎ
ㅋㅋ 종일울어 또 들였어요
장미꽃 많이 판매하셔요~~
@들꽃사랑(서울) ㅎㅎ오늘올렸어요
사료값대기가
너무 버거워요 ㅠㅠ
너무올랐어요~
15마리정도가먹어대니
감당이 ㅠㅠ
@우릉이 행복은한데
너무 버거워요
못본체도 이젠안되요
개미지옥 ㅠ
@꽃망(충남) 먹어대는것도 감당 안되고 병원비도요 ㅎㅎ 나 노후에 뭐먹고 사남 ㅎㅎ 지금도 노후인데
@우릉이 제가 노후걱정이되요~
진짜 거짓말 항개도 안보태고
애들 병원비 수술비
약값 사료
월평균50만원
남편이 천당가려고그러나?
그만멈추라고 ㅠㅠ
근데 나도 외면하고 싶어요
징짜루
@꽃망(충남) 저도 같은맘 이여요~
남편도 그렇고 동네분들이 더 그래요 그만 하라고..
근데 어찌 그래요?
이아이 수술지도 60든다는데 수술비만 드나요 ㅎㅎㅎ
지금까지도 많이 들었고
장미 많이 하세요
저도 그마음으로 늘인답니다
저도 응원 합니다~
@우릉이 직장다니며
장미도 힘에부쳐요 ㅎㅎ
근데 남편에게
장미팔아서 사료값대면 되잖어
큰소리 쳐놓으니
이래저래 피곤만싸여오ㅡ ㅎ
우리 힘내고
복받아요 ㅋ
@꽃망(충남) 저하고 똑 같네요
힘내요 우리~~
우릉이님 저도 작년에 구해온 작은 아이하나때문에 웃고 울고 마음고생하고 돈들고 행복하고...짬뽕이에요ㅠㅠ
감사와 응원을 전합니다~~
그래도 아이들 땜에 많이 웃어요~
돈은 허벌나게 들어요
병원 다니는게 제일 ㅎ
애들아프지 말았으면 바램이요
댓글 감사합니다~
애기가 상처를 물지 못하게
이런 조치가 필요한 것 같아요
에고~~ 신경 쓸 일이 많네요 ㅠ~
ㅋㅋ
수고 많으셔요~
애기가 너무작아 잘 걸어다니지도못해요
아이고.어린것은 가엽고.
집사님들은 보살피느라 고생하시고~
동물도 의료보험있으면 좋겠단 말 자주 했었네요.
집사님들 복 많~~이 많이 받으셔요~~♡
그리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그리 힘으진 않아요~
즐거운 저녁 되세요
천사입니다^^
고운말씀 감사합니다~
아우~이뻐라
뚜뚜이름도 갖고ᆢ다행이면서도
앞으로 늘어날 병원비 만만치 않을텐데ᆢ
장미 많이 키우셔야겠네요ᆢ
뚜뚜도 건강하고 천사님~
응원합니다 ~^^
네 다리민 아프지 너무 잘먹고 건강합니다~
지금껏 많은 아기들 돌봤지만 뚜뚜같이
먹방은 없었어요~ ㅎㅎㅎ
저녁 잘 보내세요~
쉽지 않은 결정 하셨네요~~
같은 입장으로 격하게 응원합니다. ~~
냥이 돌보시는군요~
저도 같은입장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에구~ 애처롭고 귀여워요.
너무 귀엽고 똑똑 해요~잘먹고 잘크는데
상처를 물어뜯어 어제는 파를 많이 흘렷네요~
비가 그치고 엄청 덥네요~
항상 건강 챙기시고 일하세요~
아구 ㅠㅠ 고양이 키워보면 정말 사랑스러워요~^^
사랑스런 냥이 맞아요~
정말 예뻐 말할수없이요~
우리 아깽이 많이컸어요 형아들누나들이랑 잘 놀곤 해요~^^
아무나 못하는 일을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아기 냥이 뚜뚜가 너무 이뻐요
좋은 가족 만나서 다행이네요
우리집에는 길냥이 4마리가
오는데 한 녀석이 어제부터
한쪽 눈을 제대 못뜨길래
보려고 해도 요지를 않네요
네~ 저희는 길냥이 아기때 거둔냐이들이 지금 집에 7마리구요:
작에 사는 떠돌 길양이들 10정도 거두고 있어요~
비가 많이와서 밥먹는걸 못봤네요~
감사합니다~
저는동물애호가는 아니지만
대단한 정성으로 돌봐주시는분들 보면 ㅜㅜ
뚜뚜가 잘 자라기를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다리가 얼렁 나아야 할텐데 1달이넘었는데 아물지않고 자꾸 물어 뜯네요~
감사합니다~
뚜뚜야. 힘들지만 꿋꿋이 자라거라.
세상에나 에고 그나마 보호자 잘 만나서 다행이네요
이젠..가고없는.우리..세바리
동네사람이.된장발라주는아이를.데려와
병원..데려갔더니.몽땅.절단하라하길래
안했어요
붕대감기도.애매하고.금방.풀어지고
하지만.절단하는게싫어서
약바르고.양말신기고.살다갔어요
절단부분이.팔꿈치라.뼈가.나왔다.들어가고
지금도..생각나요
첨.데려왔을때
장농아래숨어서..손으로.사료를.가져가던.모습이
이젠..편하게.갔네요
에구 그러셨군요~
제가 생각해도 짠한 마음이네요 가슴이 울컥 해요~
편하게 행복해세 살다 갔을거예요~
근데 잊히지가 않죠?
저도 지금까지 돌보던 애가 셋이 갔는데 많이 생각 나요~
길아이 까지 치면 많이 보냈죠~
우리 뚜뚜는 엄청 활발하게 잘 크고 있어요
다리는 아직도 아물진 않구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