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조정식. 이종걸후보를 찍었다.

[민초]

  손학규를 주군으로 모시고 있는 한사람으로 주군이 19대 대통령후보가 되는데 방해나 걸림돌이 되겠다 싶은 사람을 제정신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찍어주겠는가?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개최된 충남지역 통합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서  나는 주저없이 조정식. 이종걸후보를 찍었다.

조정식후보는 서울 동성고등학교 내 후배이기도 하지만  우리 주군님 지지자 이고, 이종걸후보는 독립운동가 `이희영씨의 후손이니 보답차원에서 선택했다.

이해찬후보는 과거 주군님고 대립각을 세웠던 인물이다.

김한길후보는 아내 최명길을 앞세웨 득표활동을 하고 다니는 것이 보기 안좋았다.

  광주에서 강기정후보가 1등을  했다.

이번 경선에  경상도 출신이 없어서 망녕이지 경상도 출신 후보자가 출마했더라면, 경상도 출신이 당대표가 당선됐을 것  아닌가?

그런의미에서 충복 선거에서 김한길후보가 앞선것은 타지역 대의원들이 교훈삼아 마땅하다.

손학규를 주군으로 모시고 있고, 19대 대통령으로 손학규가 당선되기를 바란다면 모든 말이나 행동에  손학규가 대통령 후보가 되고. 대통령에 당선되는 일에 도움이 되는가 안되는가를 따져봐야 한다.

  나는 양승조천안지역 국회의원에게 내 의사를 밝혔다.

"당신이 손학규를 지지하지 않는다면 나는 내 표가 몇표 안되지만 당신 지지를 철회하겠다"고.  그러자 손의원은  과거 비서실장으로 있으면서 모셨던 손학규님이 가시는 길, 하시고자 하는 일에 어찌 딴마음을  억겠느냐고 단호한 견해를 밝혀줬다 .

우리 주군이   김대중대통령을 가장 닮고 싶다고 천명하셨다.

김대중 대통령을 가장 존경하는 전라도 사람들 처지에서 김대종대통령을 가장 닮고 싶다는 손학규 주군님의 표현,  얼마나 고맙고 대견한가?

그런데 김대중대통령이 야당시절 천인공노할  박해를 일삼던 박정희 딸 박근혜를  지지하는 전라도 사람들이 있으니 도대체 이사람들 제정신인가?

단언커니와 "전라도 사람중에  박근혜를 지지한 사람은 쓸개도 간도 없는 사람이다"

[옥돌]

양승조 의원이 궁금했습니다...정치에서 줄한번 잘못서면 나락으로 떨어질텐데...그렇다고 트로이목마로 보기엔 상식적으로 맞질 않으니 말이죠. 이해찬이가 벌써 충청의 맹주자리에 오른 것일까요?

[무진장]

양승조의원도 처지를 이해합니다만, 대선전에서는 꼭 돕겠다는 말을 주변에 하곤 한답니다. 민초님, 9일날, 10일날 뵙지요!

[금강산]

주군으로 모신다면 손학규전대표님 가는 길에 조금이라도 장애물을 만들면 안됩니다. 어째거나 김한길의원 당대표로 유력하고 손전대표님을 지지하는 분들도 김한길에게 표를 주고 있는데. 치맛바람 운운하면 김한길의원을 자극하는 발언은 도움이 안됩니다. 김한길의원도 야권 가장 유력한 대선후보가 손학규전대표라는 것을 알고 있는만큼 조만간 손학규전대표님의 대선승리를 위해 적극 협력할 분이니 이런 글은 자제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멜라니]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치맛바람..이런 말씀은..좀.격하시지 않으셨나...

[호정건설]

형님....난...김한길하고...조정식..찍었내요..~~~~~~~~~~~

[민초]

알아 알아 착하고 선한 동생들아...
내가 말 실수했다. 치맛바람 발언 죽시 취소하마. 사실 주군님 입장에서 이해찬보다 김한길이 백번 낫지....

[시나]

민초님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제18대(19대 아님) 대통령은 손학규 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이 무엇일까요? (저는 5번 조정식, 3번 김한길 찍었죠)
김한길 후보가 아내인 최명길을 앞세웠다기 보다는, 최명길은 연예인이죠. 적극적으로 남편을 돕는
모습은 오히려 긍정적으로 보여집니다. 남편이기도 하지만, 열혈 지지자 1호이기도 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