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10기)부터 2005년(32기)까지 KBS아나운서합격자명단을 올린다.
여기서 잠깐!!!
1. 1986년과 1996년에는 상반기와 하반기 나누어서 2번 채용했다.
2. 1983년,1990년,1998년은 채용하지 않았다.
3. 14기의 서기철아나운서와 15기의 서기철아나운서는 동명이인이라서 헷갈린텐데, 14기의
서기철아나운서는 라디오PD로 전향했고 15기의 서기철아나운서는 축구중계전문 아나운서로
활동중이다.
1982년10기- 총5명(여5) 송경희 윤영미 정미홍 김희성 임화숙
1983년-- 채용하지 않았음
1984년11기- 총7명(남3,여4) 박영주 강성곤 차경애 이영미 진은주 서재원 서찬석
1985년12기- 총12명(남5,여7)
전국권(여1) 최영미
지역권(남5,여6) 성연미 신석진 이진희 김승일 송현주 임진숙 박준열 이종국 김흥수 문의순 노영환
1986년13기- 총7명(남3,여4) 조건진 박태남 최선규 윤금자 엄혜정 김명숙 김경희
1986년14기- 총14명(남9,여5)
전국권(남1,여5) 김자영 이규원 김동우 전은진 구영희 진성희
지역권(남8) 전인석 김관동 정인철 한국현 윤희길 서기철 이홍렬 김희식
1987년15기- 총20명(남10,여10)
전국권(남3,여4) 이재윤 서기철 오영실 홍지수 노지숙 최윤희 박원철
지역권(남7,여6) 김승일 김동환 최국만 정현조 이경수 성지연 유미리 엄태진 한증성 안선영 곽재훈 심은자 이낙선
1988년16기- 총5명(남1,여4) 이금희 유정아 정미정 박세미 김태욱(91년에 SBS경력직아나운서에 합격)
1989년17기- 총7명(남3,여4) 정은아 손범수 김병찬 이한숙 김희영 최연택 곽은주
1990년-- 채용하지 않았음
1991년18기- 총7명(남2,여5) 태의경 임수민 정용실 성기영 박현우 홍영숙 류재복
1992년19기- 총9명(남3,여6) 황현정 황정민 황수경 진양혜 김성은 공정민 성세정 김현태 장두희
1993년20기- 총5명(남2,여3) 장은영 임성민 오유경 최승돈 이형걸
1994년21기- 총5명(남4,여1) 최은경 김재원 김홍성 한상권 이성민
1995년22기- 총11명(남9,여2)
전국권(남2,여2) 유지철 김태규 백정원 신윤주
지역권(남7) 원석현 최일지 김평래 김연선 한태호 양민오 한기영
1996년23기- 총7명--- 전국권은 채용하지 않았고 지역권만 채용했음
지역권(남7) - 이창진 박성준 박대식 이영진 윤석황 이영재 최시중
1996년24기- 총12명(남5,여7) 정세진 손미나 신영일 윤인구 홍소연 국혜정 윤지영 신성원 이재후 윤소희 김은성 오태훈
1997년25기- 총2명(남1,여1) 이재홍 황유선
1998년 -- 채용하지 않았음
1999년26기- 총11명(남4,여7) 이지연 박주아 최원정 이규봉 장혜원 허은정 최윤경 지승현 장웅 김현욱 배창복
2000년27기- 총4명(남2,여2) 김기만 박노원 김경란 정은승
2001년28기- 총6명(남3,여3) 이상협 김희수 이영호 강수정 김지윤 최윤영(MBC아나운서에도 합격)
2002년29기- 총11명(남3,여8) 백승주 노현정 김보민 박사임 위서현 이승연 김윤지 박현선 한석준 이광용 이상호
2003년30기- 총10명(남4,여6)
전국권(남1,여3) 최동석 고민정 김진희 박지윤
지역권(남3,여3) 이의선 최연수 정은숙 정은아 임정섭 박태원
2004년31기- 총14명(남5,여9)
전국권(남2,여4) 조우종 김재홍 이선영 윤수영 조수빈 이정민
지역권(남3,여5) 원순식 전유미 고은령 박소영 한효연 심인보 함윤호 배성재(이번 SBS아나운서에도 합격)
2005년32기- 총4명(남1,여3) 전현무 이지애 최송현 오정연
첫댓글 이런 자료들은 다 어디서 구하시는지..;;
우와 대단하시네요;;; 잘 봤습니다.
진품명풍의 왕종근 아나운서는요? 얘기 듣기로 부산에 있다가 서울로 올라왔는데..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온 유일한 경우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96년(23기) 아나운서님 중에 이창진 아나운서님(지역권)은 요즘 서울에서(뉴스광장 스포츠소식) 활동 중이 신데.. 그런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정말 대단한 정보력이십니다. 마치 KBS인사부 직원같습니다.
와하하 대단하네요. 그리고 매해 아나운서의 전체적인 특징이 보이는 듯 하네요.. ^^ 그리고 최윤영 아나운서는 같은 해 둘다 붙어서 그냥 MBC로 간건가요? 결과적으로는 잘 선택한 듯 하군요. 이제는 거의 MBC의 간판이 되었으니.
최윤영 아나운서는 공채되기 전 한밤리포터, 영화 등에 나오면서 치약광고(클링스던가?)를 찍었습니다. 딱 공채시기에 그 광고가 온에어 중이었는데 MBC쪽에서는 모델계약 끝날때까지는 광고가 나오는 것을 허용해 주었다고 들었습니다.
지역권아나운서로 입사해서 서울로 발령받은 경우는 왕종근아나운서 말고도 몇명 더 있는데 표영준(6기),전인석(14기),김관동(14기),변우영(20.5기),원석현(22기),이창진(23기),최시중(23기) 이 있는데 이중에서 변우영아나운서는 94년 지역국아나운서(정규직이 아닌 계약직)로 입사해 대전총국에서 근무하다 4년만에 본사로 발령받았고 원석현아나운서는 청주총국과 충주국에서 8년근무하고 본사로 발령받았고 이창진아나운서는 원주국과 속초국에서 7년근무하고 본사로 발령받았습니다. 표영준,전인석,김관동... 이분들은 10년넘게 근무하다 본사로 발령받은 경우라고 합니다.
아~ 그렇군요.. 그럼 얼마든지 지역권에서도 서울로 올라올 수 있다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괴도님 답변을 듣고 또 궁금한 점 발생!! 변우영아나운서님.. 지역국 계약직이라는 건 뭡니까? 20.5기도 신기한데..
20.5기라는 것은 1994년에 20기 신입사원 채용끝나고나서 별도로 지역국에서 근무할 여자아나운서14명을 계약직으로 선발했는데 당시 기수들을 20.5기라고 부른겁니다. 20.5기 말고도 27.5기도 있습니다. 2001년에 27기 정규직채용끝나고 나서 별도로 의학전문기자1명,방송기술연구요원4명, 지역권여자아나운서4명(충청권1,강원권2,제주권1)를 계약직으로 채용했는데 이들을 통틀어서 27.5기라고 부른 겁니다.
괴도님 혹시 한국언론재단 관계자?
번호 : 15992 글쓴이 : 괴도 2006.09.29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