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중, 즉 우란분절은 대자대비의 효심을 밝히는 날입니다.
작게는 부모님과 선망 조상님들의 극락 왕생과 해탈을 기원하고,
크게는 일체 중생을 구제하겠다는 대 서원을 실천하는 날로
불교의 4대 명절 중 하나입니다.
불기 2568년 8월 6일 화요일,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3층, 4층 대법당을 비롯,
옥불보전 중층까지 발 디딜 틈도 없을 만큼
우리절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많은 신도님들이
동참하신 가운데 백중5재 법회가 여법하게 봉행되었습니다.
각 법당마다 우리절 대중스님들의 지극정성 염불과
천도의식에 따라 한마음으로 선망 조상 및 인연 있는 영가님들의
왕생극락을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 올린 후
팔공산도량 주지이신 대공스님께서는
백중 천도재를 어떤 마음가짐으로 지내야 하는가에 대한
법문으로 우란분경의 목련존자의 이야기를 통해
백중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볼 수 있도록
감로법문을 주셨습니다.
백중5재에 처처에서 봉사해주신
미타회, 도법회, 청정회와 총동문신도회 국장님들 그리고
포교사 부루나회 등 우리절 많은 단체에도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
참 좋은 인연입니다 관세음보살 ()()()
은빛여우 기자님 백중취재 감사합니다
진정일기자님 소식 감사요 봉사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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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
감사합니다 ~~~참 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참 좋은 인연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정일기자님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관세음보살()()()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