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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전 앵커,남편 대신 중구 출마…나경원과 한판 승부
이에 따라 서울 중구는 한나라당에서 전략공천을 받은 나경원 전 대변인과 신 전 앵커간 여성대결구도가 형성됐다. 신 전 앵커는 여의도 자유선진당 당사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 중구 출마를 선언했다. 신 전 앵커는 “ 여러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은 사람이지만 그동안 방송계와 학계 그리고 정치현장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경험을 살려서 선진당이 국민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사랑받는 정당으로 자리매김 하는데 일조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입당하게 됐다 ”고 말했다. 신 전 앵커는 선진당 입당 배경에 대해 “우리나라 보수 정당들은 모두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신봉한다는 것을 내걸고 있지만 이 같은 가치추구를 하면서도 특히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당성을 기초로 한다는 자유선진당의 창당이념을 저는 전적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큰 기대와 전폭적인 지지속에 탄생된 현 정권이 오만과 독선을 버리고 겸손하게 국민의 뜻에 따라 국정을 운영하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국회를 통한 적절하고 합리적인 견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 전 앵커는 또 “자유선진당은 지역에 편중된 당이 아니고 전국적으로 골고루 지지를 받는 정당이 되도록 하는데도 일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도 선진당에 입당한 뒤 불출마 선언을 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17일 선진당 이회창 총재를 만나 입당권유를 받은 뒤 거취에 대해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영수 기자] |
첫댓글 오늘 가장 신나는 뉴스가 아닐까 싶어요 .. 중구 에서 박성범의원 조직이 튼실하다고 하네요 . 아마 나경원 지금 "나 떨고 있니?" 하고 있을겁니다 .. 나경원 너무 싫어 ..
어떤 기사(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31457)를 읽어보니, 나경원이 네거티브 선거전략을 하려는 모양입니다. 웃기죠. 강재섭은 지난 당대표 TV토론에서 앞으로의 선거에선 네거티브 없도록 하는 매니페스톤지 몬지 하자더니.. 그사람의 지시를 받는 사람은 그럴 생각이 없나봐요.
나경원 너무 싫어
나경원 반드시 떨어뜨리세요. 승리를 기원합니다^^*
기고만장하며 뛰다보니 너무높게뛴것을 알았을땐 이미늦은것이죠종로,중구,은평,양천,등등 보기좋습니다목욕탕 할머니들 치마바람함 날려보세요 화이팅!!!
압승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