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시작하기 앞서 일단 먼저 우리 아이브에게 월드투어 너무 고생많았고! 항상 너무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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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실 원래 아이돌에 관심이 없었어요. 대부분의 군인들이 그렇듯이 입대하고 자연스레 아이돌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죠.
아이브를 처음 봤을 때 역시 사실 예쁘다, 노래 좋다 정도의 생각만 갖고 있었어요.
하지만 다양한 무대들과 자체 컨텐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아이브를 접하게 되자 데뷔 전에는 데뷔를 위해 어린 나이부터 열심히 노력해 왔고 데뷔 이후에도 어떠한 무대든 무대를 완성하기 위해 달려오며 쌓아온 노력, 열정, 애정들이 제 가슴속에 닿았고 어느새 아이브를 단순한 아이돌이 아닌 idol이라는 단어 뜻 자체인 우상이자 꿈이 되어 힘들 때에도 절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어요.
힘들 때에 아이브를 보고, 아이브의 음악을 들으며 다시 한 번 일어날 의지와 열정들을 얻을 수 있었어요.
그렇게 제가 아이브에게서 힘을 받은 만큼 저 또한 우리 아이브에게 미약하더라도 힘을 나눠주고 싶었어요..
앞으로도 활동을 하다 보면 크고 작은 일들이 많이 생길텐데 제가 힘들 때 아이브가 제 곁에 있어줬던 것처럼 우리 다이브도 곁에 있을거고 항상 아이브의 편이 되어 응원해 줄거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제게 의지, 열정, 희망, 용기, 사랑을 줘서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저도 아이브의 힘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게요.😊
앞으로 오랫동안 아이브와 다이브가 서로를 지탱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그런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