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고마비 라는 말이 있는데
요즈음이 딱그런 계절 인데
과천경미장 에는 살찐말이 별로 없네요.
돈벌어서 말밥은 재대로 안주고
주머니 채우기 급급한 모양 입니다.
흥이 나야지 경마도 재미가 있는데
미장분위기 가 가라안자 있습니다.
그나저나 문세영기수가 오늘 여러번
배신을 때리네요.
다사연이 있겠지만 몸상태가 안좋으면
출전을 안하는게 프로 답죠.
어엉부엉 출전해서 배당만 잡아먹고
그러면 최고의 기수 자격이 점차 사라집니다.
또하나 경마의 재미가 반감되서 팬들이 경마를
멀리 할수도 있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최고의 리딩기수 답게 출전하는 경주마다
혼신의 힘을다해주길 바랍니다.
문화일보배 대상에서 청담도끼가 우승을 차지
했습니다. 박을운기수가 마지막까지 집중을
하여 트로피를 가져갔습니다.
박수를 받아도 좋습니다.
그나저나 오늘경마 성적은 좀어떠셧나요.
맨날 그렇죠...
언졘가 우리회원전부가 대박 터지는날이
왔으면 좋겟네요.
이제 겨울로가는 길목에서 새로운 한주를
맞습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한주 보네시길 바랍니다.
잠이 잘안오면 침대 머리맡에 양파 잘라서
놓고 주무시면 잠이스르르 옵니다.
좋은 꿈꾸싶시요.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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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일기예보에 비소식 있네요.
camp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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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06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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