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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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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여시들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사는 뭐야?
hwalyn 추천 0 조회 978 16.12.23 23:37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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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12.24 03:24

    이노래좋아ㅠ

  • 16.12.23 23:40

    僕らはまだ出かけよう 愛しいこの世界を

  • 16.12.23 23:41

    괜찮아 자 하나 둘 셋 하면 잊어
    슬픈 기억 모두 지워
    내 손을 잡고 웃어
    그래도 좋은 날이 앞으로 많기를
    내 말을 믿는다면 하나 둘 셋
    믿는다면 하나 둘 셋

  • 16.12.23 23:42

    난 알았지 너란 구원이
    내 삶의 일부며 날 감싸줄 유일한 손길

  • 16.12.23 23:42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로를 잊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줘
    한 순간이지만 우리가 사랑했다는걸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단 짧지만
    내 추억 속에 남은 사랑은 영원할테니까

    참 찰나같다 찬란했던 그 봄날을

  • 널 시험할 운명들이 눈물을 부를 때
    언제라도 난 기적처럼 네 앞에 나타날게

  • 16.12.23 23:49

    여전히 널 보면 난 아파

  • 내 미래를 향해 가
    저 푸른 바다와
    내 헤르츠를 믿어

  • 16.12.23 23:51

    날 보며 웃을 때 마다
    맘 속 깊은 곳에선
    심각해지는 병이 있어요
    이러면 안 되는데 널 안고 싶어
    느끼고 싶어 함께 꿈꾸고 싶어

  • 16.12.23 23:52

    니가 아닌 누군가 나를 안고
    내가 아닌 누군가 너를 안고
    이렇게 오래 오래 오래 나날들이 가도

  • 16.12.23 23:51

    엠버 borders...

  • 16.12.23 23:54

    너여야 하니까
    내 사랑이니까

  • 16.12.23 23:54

    바람이 되어서 감싸안아주고 싶어
    네가 있는 곳으로 날아가고 싶어
    보고싶어도 기다릴테니까 잊지는 말아줘.

  • 16.12.23 23:54

    정말로 우린 커다랗게 사랑하고 있는 거 맞지 그치?
    이노래 가사 다 좋아!

  • 16.12.23 23:55

    曾经想征服全世界
    到最后回首才发现
    这世界滴滴点点全部都是你。

  • 16.12.24 00:02

    별이 반짝이는 이런 밤에 바라는것 한가지
    이루어진다면 '이 시간아 계속되어라'고
    같은 하늘을 올려다보며
    소중한것일수록 바로 옆에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

  • 16.12.24 00:10

    빛나는 네 미소가 날 녹여

    한 계절에 피고 지는
    꽃잎이 아른거리는 사진 속의 그 거리를 함께
    걷고싶어

    내 사랑은 너에게 속해서
    내 행복은 널 두곤 없어서
    함께라는 바로 지금보다
    더 좋을 순 없다

  • 16.12.24 00:11

    하지만 그럴 수 없어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택한 이곳이 나의 길

  • 16.12.24 00:19

    바람 결에 실려 들려오던
    무심히 중얼대던 너의 음성
    지구는 공기때문인지 유통기한이 있대
    우리얘기도 그래서 끝이 있나봐
    혹시 어쩌면 아마도 설마
    매일 매일 난 이런 생각에 빠져
    내일이 오면 괜찮아지겠지 잠에서 깨면
    잊지말아줘 어제의 서툰 우리를

  • 말하고 싶은게 있어
    숨길 수 없는 마음은 너뿐만이 아냐
    내 맘은 한가득 너로 차있어

  • 16.12.24 00:30

    내가 언제 나를 사랑해달랬나요?
    니 맘대로 왔다갔잖아!

  • 16.12.24 00:54

    그 이름 만번쯤 미워해볼까요
    서운한일들만 손꼽을까요

  • 16.12.24 01:03

    니생각에 하루가 다 갔어.

  • 16.12.24 01:07

    세상에 단 하나뿐인 마음 가사

  • 넌 날 아프게하는 사람이 아냐 수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아무도 이해할수없는 얘기겠지만

  • 16.12.24 03:23

    아아 시월인데
    진달래 개나리 철쭉이 피는구나
    가을인데
    한여름 햇살이 불어오는구나

  • 16.12.24 03:27

    나는 어렸다네 아는 게 없었다네
    너는 아니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네
    그 때 우린 좋았었다네 좋은 게 참 많았었다네
    하지만 이젠 모두 다 지난 이야기

    가끔 내 마음이 그 때로 돌아가서
    아무 것도 없었다는 걸 보고 오곤 하지
    그 땐 네게 그 말을 하는 게 참 어렵지가 않았네
    하지만 이젠 모두 다 지난 이야기

  • 사람과 사람사이 흐르는 온기를 느끼는 것이 가장 소중하다면서
    가을방학의 취미는 사랑중에 ㅎ

  • 너는 울고 있는 나에게
    괜찮아질 거라고 말해줬었지
    나는 믿지 않았었지만
    어느새 마법처럼 괜찮아졌어
    오 내게 내일을 꿈꾸게 해주는 사람
    네가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어
    네가 곁에 있어줄 때면 괴로운
    생각들은 나질 않았지
    낮게 부는 강바람처럼 내 어두운
    기억들을 밀어내줬지
    오 내게 내일을 꿈꾸게 해주는 사람
    네가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어
    내 꿈의 순간도 온 세상을
    다 가져도
    오 내가 잃었던 꿈 다시 찾아준 사람
    네게 받은 걸 나는 셀 수도 없어
    다 갚을 때까지 곁에 있게 해 줘

  • 16.12.24 09:42

    이 노래 들을때마다 눈물 글썽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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