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소 참관인을 해보니

[둥지냉면]

사전투표일에 모정당의 추천으로 6시간 앉아있고 13만원 챙겨왔어요.

우린 편한데 선관위 직원들 엄청 고생하더군요.

한국인 중 상당수는 지능이 80 이하란 것을 깨닫게 됨.

특히 비례투표용지에 국민의힘당이 없다면서 북한에서 국힘당을 못찍게 조적을

내린 결과라고 화를 내는 노인도 있어 충격을 받음. 

국민의미래와 국힘이 같은건지 전혀 모르는 분인데 내가 알려주고 싶지만 그 순간

전 선거법 위반으로 구속됩니다..

정당수 38개를 일일히 읽어보는 분도 있음. 

사람은 유유상종이라고 우리는 지능이 낮거나 미개인, 야만인 처럼 사는 분을 좀처럼

보지 못합니다. 다들 지능이 100 이상으로 평범하게 사는 줄 알아요.

자기가 무식한 것이 정부와 북한의 탓이라는 미개인들도 투표하러 오는 것을 보고

심한 충격을 받습니다.  

[카페지기]

그래서 이런 사진들을 보며 눈시울이 붉어지나봅니다.

[둥지냉면]

민주당이나 진보 지지는 이상한 분들이 없는데 특히 자유통일당은 사전투표가 부정선거라면서 난리를 치더군요, 그분들 북한으로 보냈으면 좋겠어요.

[푸른바다]

사전투표가 부정이라면 지금 여권이 부정투표한다라는 소리인데 보수가 자기 얼굴에 침뱉는 것인가요

[둥지냉면]

자유통일당, 국힘당은 민주당이 이긴 선거만 부정이라 하고 윤석열, 오세훈이 이긴 선거는 공정하다고 합니다. 이승만이 부정선거의 원흉이란 점도 아랫 사람들의 잘못이랍니다. 과대망상증 환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