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타임즈 최정복 기자〉=괴산농협(조합장 김응식)은 23일 괴산농협 조합장실에서 성실히 농촌생활에 전념하고 있는 베트남 출신 다문화가정을 선정해 가족왕복항공권과 체제비를 지원했다.
괴산농협과 농협재단의 지원을 통해 모국을 방문하게 되는 김지선(46세)씨와 김영황(66세)씨는 2018년 결혼 후 국내에 거주하며 성실한 농업활동과 지역사회 참여를 이어오고 있는 농촌 다문화가정으로 농업인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화합에 기여하고 농협에서 실시하는 교육 및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해 타 결혼이민여성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선정된 다문화가정은 8월 1일 출국하여 9일 일정으로 모국의 친정을 방문하여 오랫동안 보지못했던 친정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괴산농협 김응식 조합장은 “모국방문 지원사업은 결혼이민여성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돕고 가족간 사랑과 신뢰를 더욱 돈독히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행복한 농촌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