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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독립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택시독립님의 학력에 대한 환상
진범이 추천 0 조회 426 21.02.19 08:0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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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10줄 읽다가 내는 포기~!!!

  • 작성자 21.02.19 08:38

    엉아 나 글쓰는데 한시간 걸렸어
    너무한다 ㅠㅠ

  • 작성자 21.02.19 08:42

    이 형아가 게시글 많이 올려서 내글 자꾸 아래로 내려간다 아놔ㅠ ㅠ

  • @진범이 그래도 또 무플될까봐 착하게 댓글 달아주자녀!?!?

  • 21.02.19 08:51

    친구가 재수해서 경기대 경영학과 야간 다니면서 낮에 알바하고 열심히 살았는데 지금은 높은 직책은 아니지만 사무관입니다. 80년대에도 경기대 충정로 캠퍼스 아주 낮은 대학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 작성자 21.02.19 08:56

    저 떨어졌는데요 뭘
    경기대 서울캠퍼스 중위권 대학 맞습니다

  • 21.02.19 10:09

    70~80년대 경기대는 한성대와 더불어 직장생활하면서 다니는 야간 대학이 주를 이루죠. 상고나온 은행원 회사원들이 학벌 세탁(?)용으로 입학.그 후 방통대가 그 자리를 빼앗은거고~~그 당시는 하빠리급입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 21.02.19 10:10

    @마장터 그래서 고졸 출신 은행 지점장들중 최종학력 경기대, 한성대 출신 많았습니다.

  • 21.02.19 10:13

    학력만 갖고 사람의 능력을 평가하기에는 무리가 있지요.
    일종의 색깔론 같다고 봐요.
    하지만 학교도 못나오고 말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라면 지도자가 되어선 곤란하겠지요.

  • 21.02.19 10:22

    무학으로도 걸출한 사람들이 물론 없지는 않겠지만 다수를 차지하지는 않겠지요~~ 그렇지만 대관 업무가 많은 택시조합장은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학벌이 좋아서 나쁠건 없으리라 봅니다~~! 세상은 아는만큼 보인다란 말이 있습니다. 꼭 책에서 배운게 다는 아니겠지만 모든걸 직접 습득,체험할 수 없으니 간접적이나마 습득하는 방법은 과거에는 책을 가까이 하는게 최선의 방법이었죠. 결론적으로 같은 값이면 배운 놈이... 이번 이사장 후보들이 같은 값인지는 모르겠지만...

  • 21.02.19 13:55

    진범이님 존경합니다.
    진짜 노력파시고 성실하신분인줄 오늘 알았습니다.
    학력이 모든걸 판단 할 수는 없겠지요.
    그러나 공무원이나 직원들 또한 사업과 관련한 사람들하고 대화 하면 어느정도 알아듣기는 해야 하지 않을까요?

  • 21.02.19 13:56

    내 딸이랑 결혼 허락받으러 온 놈 귀싸대기 올릴 용기가 저는 없네요 제 생각에는 어느 대기업은 학력을 안본다는데 이카페 쥔장은 별스러운거 같습니다 학력 컴플렉스로 보여요 ㅋㅋ

  • 21.02.19 14:13

    진범이님 글이야말로 학벌에 현혹되고 가식에 물들은 현사회에 제대로 한방을 먹이는 내용으로 저의 입장에서는 거의 다 동감합니다.
    옛날에 60년대 국민학교 학급정원 60~70명일 때 중학교에도 진학 못하는 애들이 10~20정도 됐습니다.
    우리반에서도 5~6등 하는애가 가정형편 때문에 못갔고요.
    저는 최상위권으로 간신히 중학교는 갔는데 고등학교는 결국 속으로 설움을 삼키며 포기해야만 했네요.
    국민학교때 저와 수위를 겨루던 친구들 몇은 서울대 연ㆍ고대출신 의사되고 초딩동창모임에서는 허물없이 만납니다.
    사실,
    대학나오고도 한글 맞춤법조차 제대로 못쓰는 분들 많아요.
    중학교만 나왔어도 똑바로 쓰는 분 있고요.
    택시판에도 비슷하신 분들 많은 줄로 아는데 그놈의 학벌...

  • 21.02.19 16:56

    글을 참 잘쓰시네.

  • 21.02.19 19:55

    그렇죠?
    저도 동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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