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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밤이슬을 맞으며 반말하는 손님.
chanill19 추천 1 조회 1,602 22.04.16 00:17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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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16 00:21

    첫댓글 이건좀..님이 당한듯

  • 22.04.16 01:12

    에휴 웃긴 넘들들이군요 그래도 얼릉 잊으시고 흔들림 없이 전진하시길요~사고나서 일 못하고 이상한 사람 만나 기분 잡쳤다고 그냥 집에 오니 나만 손해더군요. 어차피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습니다. 깊이 생각하지 마세요. 좋은 손도 있었쟎아요 ㅎ

  • 작성자 22.04.16 01:12

    맞는말씀 입니다. 좋은 분 손님들도 분명 있더라구요^^ 고맙습니다

  • 22.04.16 01:30

    사람을 직접 대하는 일이다 보니.. 가끔 이런 경우 있어요.. 불쾌하고, 화나고, 맘이 무겁죠.
    님 잘못이 아녜요~
    이 일을 계속 할려면 어쩔 수 없이 극복해야 하나봐요~
    잘 쉬시고, 재충전해서 다 같이 화이팅 합시다 ^^

  • 작성자 22.04.16 01:32

    그렇습니다. 이런일을 하려면 가끔식은 참고 그냥그냥 해야 하는데 오늘은 왠지 이유없이 불쾌한기분이 확 들었습니다. . 아무쪼록 좋은말 고맙네요

  • 22.04.16 02:04

    @chanill19 요전에 개손이 출발하면서 얼마지?
    그러길레 3만원 그랬더니 왜케비싸 그러길레 원래 3만원야
    그랬더니 저 개손이 근데 왜 반말야
    그러더군요
    웃기더군요
    그래서 니가 먼저 반말했잖아 10센치야
    그러고 차 세운적있습니다
    특히 전 남녀 쌍쌍 제일 싫어합니다
    여자앞에서 없는가오잡는 10센치들이
    너무싫더군요
    그래도 대리할만한게 양호한 사람이 많고 십센치들은 별로없다는거잖아요
    잊고 파이팅입니다

  • 22.04.16 01:44

    에고 애많이쓰셨습니다

  • 22.04.16 02:02

    예전 70년대 말 쯤엔 군대도 빠따 맞는 주기가 있었어요, 우리네 일도 진상 치러야하는 주기가 있는듯 합니다. 그런 날엔 하루쯤 쉬어 가시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세상 쉬운 일 없는듯 합니다. 요새는 의사들도 환자들이 만만히 보고 덤빈다고 죽겠다는데요.

  • 작성자 22.04.16 02:04

    네네 맞습니다. 기분이 꿀꿀할덴 쉬는것도 답인거 같아요

  • 22.04.16 02:18

    그래도 돈은 받아야죠

  • 작성자 22.04.16 02:20

    달란말도 안햇서요. 그냥 재수없눈넘 이라 말섞이기도 싫오서 . 다른기사 불러 가라 햇서요 ㅎ

  • 22.04.16 02:24

    손 반말 하면 나도 반말합니다
    엄청 재미있습니다

  • 작성자 22.04.16 02:25

    ㅎㅎ

  • 22.04.16 04:50

    나도 손이 반말하면 같이 반말하는데ㅋㅋ

  • 22.04.16 02:28

    쿨 하신 성격

    좋아요 ...

  • 작성자 22.04.16 02:29

    ㅎㅎ 싫으면 그냥 이유없이 싫더라구요. 돈도싫구요 ㅎ 줘봣자 얼마 주겟서요..

  • 22.04.16 03:11

    세상은넓고 븅신은 널렸으니 털어버리세요!
    그래도 일하다보면 좋은사람이 더많아요^^

  • 22.04.16 03:53

    요즘 저는 일을 못해서
    동네 가는 콜이라
    운동삼아 나갈까
    10분만 기다리세요
    하고 나가는데 전화가 옵니다
    경유 해서 가겠다고요

    목적지 가니까 취소 해버리네요
    전화 하니 안받네요
    문자 보냈네요
    장난 하지 맙시다
    이렇게 보내고
    지금까지 잠이 안오네요 ㅋㅋ
    반말 한다고
    내리시면
    콜센타 싸갈스 들이 낙을 걸어요 ㅠ

  • 22.04.16 05:43

    저는 말이 짧고 답없는 인간에게는 ..야.씹새끼야 뒤질래..이러고 콜뺍니다.ㅎㅎㅎ

  • 22.04.16 06:47

    반말이든 진상 이든 대꾸 안하고 목적지 까지 간다. 돈받고 완료 하면 반말에 욕에 모독에 협박에 충고에 개망신 다줘버린다. 나의전략. 딱 두번 써봤음.ㅋ

  • 22.04.16 08:09

    저는 몇달전에
    신도림에서 야탑 콜잡고
    가는데 거의 다갔을때
    조수석 뒤에 않아서
    가다가 차에서 소변을 쫄쫄
    이것도 법에 괜찮타 하는 야탑 경찰 어찌 생각 하시나요 ㅠ

  • 22.04.16 08:22

    @꽃님이 ㅍㅎㅎㅎ 별별 손 다 있군요 ㅋㅋ 더러버 주껬네 ㅎ

  • 22.04.16 09:22

    잘 하셨네요...참으면 병 생깁니다

  • 작성자 22.04.16 10:01

    사실 생각하면 지금도 열받아요^^ 오늘은 골프장 한콜만타고 ## 오늘 저녁8시30분 오징어캔맥 하면서.. 손흥민 경기좀 보려구요..

  • 작성자 22.04.16 12:42

    @독립천왕 네네. 맞아요. 인간은 최우선이 되고 사람은 사는날까지...행복 을찾고 제일중요 한거같습니다.

  • 22.04.16 11:22

    어른이 반말 좀 할수있지요.

  • 작성자 22.04.16 11:36

    선생님이나 어른한테 뒤에서 조정당하며 반말들으시면서 하세요 저는 그렇게는 안해용. 저도 50이넘엇고..가끔대리 부릅니다. 그렇게는 안해요.. 마지막으로 즐거운 주말들 보네시길요..

  • 22.04.16 12:38

    이런 사람들 때문에 멍멍이들이 함부로 하는것임.

  • 22.04.20 14:29

    그래 오늘도 수고 해라~~
    기분 안 나쁘지~~
    어른이 반말 할 수도 있지~~
    계속 그렇게 살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4.16 11:52

    ㅎㅎ 진정 공감되는 글입니다. 이해해주셔셔. 고맙네요. 오늘도 인성좋으신^^ 손들만 만나길 바라겟슴다^^

  • 22.04.17 04:12

    잘 하셨습니다
    저도 몇 일전 글 올린적 있는데

    운행 않하는게 스트레스 덜 받아여

    돈 욕심에 끝까지 운행하면
    두고두고 열받아여

    맘 고생 하셨습니다
    제가 다음에 만나면 반말 같이 해줄께여


    전 손이 반말하면 뚜껑 열립니다



  • 22.04.18 17:57

    얼마나 운행하시다가 세우셨어요?
    요금도 못받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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