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라도 보고픈 민주와 동산원 친구들을 만나니 정말 좋습니다.
우리 민주가 아빠, 엄마에 대한 그리움과 아픔이 아빠, 엄마에게 좀 더 넓은 시각과 마음으로 바라보고 이해하라는
교훈을 주는 것 같습니다.
내 아이가 아닌 우리 아이들로 말입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고마움을 가슴으로 간직하고 앞으로 우리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첫댓글 저는 일주일에 두번 동산원에 가는데 항상 맑은 웃음으로 다가오는 민주한테 이런 훌륭한 아빠가 계시다는 사실에 ,우리 민주는앞으로 이 세상을 아름답게 보고 자랄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씩 민주랑 노는데 오늘은 유진이 언니랑 "나비야"노래를 어찌나 잘 부르는지 몰라요, 특히 또 가위로 종이 자르는것 너무 좋아한답니다.
첫댓글 저는 일주일에 두번 동산원에 가는데 항상 맑은 웃음으로 다가오는 민주한테 이런 훌륭한 아빠가 계시다는 사실에 ,우리 민주는
앞으로 이 세상을 아름답게 보고 자랄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씩 민주랑 노는데 오늘은 유진이 언니랑 "나비야"노래를 어찌나 잘
부르는지 몰라요, 특히 또 가위로 종이 자르는것 너무 좋아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