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은 베트남 남부중에서 가장 쌀쌀합니다
어이없게도 모피를 입은 할머니도 있었답니다.....그정도는 아닌데^^:
달랏 중심의 크기를 가늠하시면 여행하시기에 좋을듯 하네요
달랏 중심부는 매우 작습니다..거리가 거기서 거기져.....그래서 왠만한 시내구경은 다~
걸어서 소화하실수 있습니다
또한 호치민과 달리 택시가 거의 없고요 오토바이 위주로 이동을 합니다
이지라이더라고 불리는 영어를 능숙하게 하는 오토바이 운전사들이 일일 투어를 협상하고 해주기도 한답니다
이지라이더들과의 투어는 일반 여행사 일일 투어보다는 조금더 비싸지만 나름대로 추억이 담긴 여행을 할수도 있고요 ,,,하지만 저는 먼지를 뒤집어 쓰며 오토바리로 하루종일
달리는게 조금 무서워서 일일 투어를 했습니다
여기는 제가 론니플래닛서 보고 찾아간 어츄호텔입니다
달랏의 미니호텔은 아무래도 호치민보다 좀 질이 떨어집니다..이곳은 달랏 중앙시장과도
가깝고 일일 투어를 할수 있는 티엠 브라더스와서 매우 가깝습니다
주인 아저씨 영어 조금...하시고요 가장 좋은건 방이 매우 넓습니다
단체로 가시는 분들을 소화할 만한 대형 방 있고요
투룸인데 침대도 매우 크고 방도 넓고 처음에는 비싸게 부르지만 무조건 10달러에 소개받고
왔다고 하면 그렇게 해준답니다
외관도 이정도면 훌륭한 미니 호텔이져
달랏 씨티투어를 했는데 밑에 있는 자료처럼 이곳저곳 다~돌아다닐수 있는 종합 씨티투어 있습니다 12달러 정도 하고 점심 밥값은 별도 입니다
사랑의 계곡, 드레곤 파고다. 바오다이 왕궁 별장, 크레이지 하우스등등 달랏의 명소 다 돌아다녀서 종합적으로 볼수 있습니다
여긴 바오다이 왕궁의 별장입니다
달랏의 중앙 시장입니다...이것저것 구경하고 먹어볼만한거 많고요 재미있답니다
저 멀리에는 꽤 큰 호수가 보이고요 호수에 있는 레스토랑 맛은 뛰어나진 않지만
저녁에 야경을 즐기며 밥을 먹을만한 곳이져
호수에 오리배 탈 수 있고요
달랏 여행하시는데 좋은 정보 되셨음~좋겠네요
궁금하신 정보는 질문주심...성의것 알려 드릴께요
첫댓글 달랏 시장을 바라보면 뒷쪽이 호수입니다.
호수가 있지요...호수 앞에 소피텔인가?? 무지 좋은 호텔이 전망좋게 자리잡고 있는데요 너무 멋졌어요
케이블카탔는데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것이 엄청 좋던데 ...편도 30000동 왕봉 50000동
앗 저두 보고왔는데 위에 사진들을 보니 또 가고 싶어지내요,ㅋㅋ 우리나라 외도 같이(물런 섬은 아니지만)넓은 공원에 여기저기 만발한 꽃들하며 분수,,,캬 진짜 생각많이나네.ㅎㅎㅎ
님들 덕분에 5/29~31까지 2일간 좋은 관광 하고 왔읍니다..
달랏시장에 가면 "아티소"라는게 있는데 이게 달랏에서 나는 특산물이더라구요 국 끓일때 함께 하면 더욱 좋구요 몸에 좋답니다 아주~ 단,, 가격이 비싸다는.. 1키로 13만동인가 했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