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7회 황금사자기 전국 고교 야구 대회 ] -1회전-
* 일시 - 2003. 06. 26. (木) 오후 4시
* 장소 - 서울 동대문 운동장
* 대진 - 경주고 (1루) : 부산고 (3루)
* 중계 - 동아일보 홈페이지 실시간 동영상 중계 예정!
*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1회전부터 정말 볼만하게 되었네요..
전통의 강호 <부산고>와의 대결!
지난 2001년 제56회 청룡기 대회 2회전 (16강전) <부산고>와의 경기에서 10:7로
이긴 바가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지난 5월 제37회 대통령배 대회 준우승의 여세를 몰아 승승장구하
는 우리 선수들 모습 기대해 봅니다~
동문 가족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동아일보 기사] 2003/06/18 17:57
● 관전포인트
○ 죽음의 조
‘죽음의 조’는 부산 경주 성남 인창 선린인터넷고가 몰려 있는 B조. 대통령배 준우승
팀 경주고와 청룡기 4강 부산고의 맞대결은 1회전 최고의 빅게임이다.
경주고는 타력과 수비력이, 투수왕국으로 불리는 부산고는 마운드가 돋보인다. 부전
승으로 2회전에 오른 선린인터넷고도 부상 중이던 에이스 윤희상이 살아나면서 18
일 무등기 4강 진출을 확정, 다크호스로 불린다.
[동아일보 기사] 2003/06/23 17:56
경주고의 좌완 최상석은 기교파 투수로 우완 김무학과 함께 ‘원투펀치’로 자리잡았
다.
이번 대회 4강이 유력한 팀은 휘문, 부산, 신일, 경북, 광주동성, 경주고 등. 이 팀들
은 투타가 고르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휘문고는 2학년 중심으로 빠른 야구를 구사하며 부산고는 에이스 3인방의 위력이
뛰어나다. 신일고도 서동환-차기훈의 마운드에 클린업트리오의 집중력이 높다는 평
가. 경북고는 대어급 선수는 없지만 팀워크가 탄탄하며 광주동성고와 경주고는 각각
올해 청룡기 대회 우승과 대통령기 준우승을 이끈 전력을 자랑하고 있다.
[동아일보 기사] 2003/06/25 18:16
광주일고와 천안북일고가 전국고교야구대회 왕좌를 양분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
학생야구는 ‘춘추전국시대’. 대통령배에선 대구고와 경주고, 청룡기에선 광주 동성
고와 순천 효천고가 결승에 올라 절대강자가 없음을 증명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섣부른 예상은 금물. 일단 청룡기 우승주역인 대형타자 김주형(기
아 1차지명)이 버티는 광주 동성고와 좌완 최상석이 마운드를 지키고 있는 경주고,
지난해 우승팀 천안북일고가 눈에 띈다. 하지만 최근 10년간 황금사자기에서 서울
팀들이 지방팀을 물리치고 7차례나 우승을 가져갈 정도로 초강세인 점을 감안하면
황금사자기 최다 우승팀 (7회) 신일고와 서울의 자존심 휘문고도 우승후보다.
부산 경주 성남 인창 선린인터넷고가 몰려 있는 B조가 ‘죽음의 조’로 불리고 있는 가
운데 경주고와 청룡기 4강팀 부산고의 맞대결은 1회전 최고의 빅게임으로 꼽히고
있다.
[양팀간 역대 전적 및 최근 3년간 전적]
◎ 경주고 : 부산고 역대 전적
* (1989년) 제23회 대통령배 - 경주고 2:4 부산고
* (2001년) 제56회 청룡기 - 경주고 10:7 부산고
* (2003년) 제57회 황금사자기 - 경주고 : 부산고 (06월 26일 목)
◎ <경주고> 최근 3년간 전적
* (2003년) 제37회 대통령배 - 준우승
* (2002년) 제56회 황금사자기 - 16강
* (2001년) 제56회 청룡기 - 8강
◎ <부산고> 최근 3년간 전적
* (2003년) 제37회 대통령배 - 8강
* (2003년) 제58회 청룡기 - 4강
* (2002년) 제57회 청룡기 - 8강
* (2001년) 제35회 대통령배 - 4강
* (2001년) 제53회 화랑대기 - 준우승
< 제57회 황금사자기 전국 고교 야구 대회 >
* 일정 - 2003. 06. 26.(목) ∼ 07. 04. (금)
* 장소 - 서울 동대문 운동장
* 주최 - 대한야구협회 및 동아일보사
* 중계 - KBS (주요 경기 중계 예정)
< 제56회 황금사자기 전국 고교 야구 대회 전적 >
* 1회전 - [ 2002. 05. 21 ] 경주고 3 : 2 안산공고
* 2회전 (16강전) - [ 2002. 05. 23 ] 경주고 3 : 10 성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