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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자치분권평택연대 원문보기 글쓴이: 평택항
“창간10주년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 | ||||||||||||
본지, 10일 각계축하 속 ‘창간 10주년 기념식’ 성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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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발행인은 이날 기념 축사를 통해 “10년 동안 평택시민신문을 지켜오면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앞으로의 10년을 위해 또 한번의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 발행인은 이를 위해 “학습과 혁신을 통해 더 날카롭고 따뜻한 언론으로 성장 시키겠다”며 “지금까지 보내 준 사랑과 관심을 접지 말고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10주년 기념식은 식전행사로 (사)한국경기소리보존회 평택지부 허성자 지부장의 문하생들이 창작국악동요를 선보였다. 이어 개회식과 함께 올해 본지가 해온 주요사업보고를 김동식 이사가 간략하게 소개했다. 우수구독자로는 편미화(비전2동)씨가 뽑혔으며, 우수광고주는 전경자(합정동) 연미횟집 대표에게 돌아갔다. 기념식에서는 또 본사 미디어제작국에서 제작한 <평택시민신문>10년의 역사를 영상으로 꾸며 상영했으며, 이어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송명호 평택시장, 우제항 국회의원, 정장선 국회의원의 축하메시지도 영상을 통해 전달했다. 10주년 특별행사로는 행위예술가로 알려진 김석환 화백이 ‘평택시민신문이여 영원하라’는 제목으로 퍼포먼스를 해 하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이후 주요 인사들과 함께 축하케이크 절단으로 1부 행사를 마치고, 2부 행사에서는 저녁식사와 함께 평택시민신문에 대한 애정 어린 비판과 덕담을 해주는 시간으로 ‘평택시민신문을 말한다’라는 순서를 갖고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중국 산동성 영성시의 서예작가가 본지 창간1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人民爲大(인민위대)’라고 쓴 축하휘호를 보내주기도 했다.
① 본사 임원들과 기념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축하케이크 절단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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