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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봉 이봉 오묘하니 안전산행 빌고빌어 삼봉사봉 어우러진 암봉들 천하절경 연출하네 오늘도 행복 가득한 산객의 웃음꽃 피네
안녕하세요? 산봉산악회 회장 최충진입니다. 3월산행은 우리 고장의 명산 팔봉산으로 갑니다. 울창한 소나무숲에서 올해도 회원님들의 안전한 산행을 다짐하는 시산제를 지내고 하늘과 바다사이의 여덜봉우리 팔봉산 아기자기한 즐거움이있고 작은 산이지만 울창한 소나무숲과 기암석 암능코스가 즐비하고며 서해바다의 절경이 한눈에 보이는 팔봉산 여덜봉우리가 평풍처럼 둘러져있으며 산세가 수려하고 맑은공기와 탁트인 산세가 절경인 팔봉산 자갈이 가지런히 깔린 등산로를따라 송림길 산책하듯이 오르다보면 금새 제1봉과 제2봉 사이에 도착 잠시쉬고 제3봉까지는 암릉 제4봉부터 8봉까지는 쉽게 오를수있습니다. 2시간이면 어송리주차장에 도착 서산으로 이동하여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을 예정입니다 회원님들 꼭오세여 ~~~
◈ ◈ ◈ ◈ ◈ 2015년 3월 3일(화요일)정기산행안내 ◈ ◈ ◈ ◈ ◈ ◈. 산행일 및 장소 ♣. 산행장소 :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팔봉산 362m) ♣. 출발일시 : 2015년 3월 3일(화요일) 오전 8시30분 ♣. 출발장소 : 1호 광장 시청 앞 (서산 마트뒤로 경유하여 출발합니다.) ♣. 참가비용 : 없음 ♣. 접 수 : 전화 및 문자집수 또는 다음카페(서산산봉산악회)산행알림/신청 댓글로 신청 하셔도 됩니다. 회장. 최충진-010-9422-3047 사무장. 문용기-010-6428-3304 부회장 전운화-011-9807-7231 등반대장. 한상일 011-431-9777 ♣. 준 비 물 : 본인이 마실 음료수(물 기타) 간식. 개인등산장비. 휴대폰. 바람막이자켓. 여벌옷. 모자. 장갑. 스틱. 비상상비약. 우비(우천시) 기타 등등. (아이젠 꼭 지참) ◈. 점심은 하산해서 음식점에서 제공합니다. 맛있는 간식 많이많이 싸오세요. ◈. 본 산악회는 비영리단체로 운영되며 산행참석 출발에서 도착까지에 따른 모든 안전사 고에 대한 책임은 회원님들의 각자에 있으며 안전 사고에 대비하여 상해보험을 강구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회원님들 늘~안전한 산행을 부탁드립니다. ◈. 날씨 변화와 현지 사정으로 산행지가 변경 될 수도 있습니다.
◈ ◈ ◈ ◈ ◈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팔봉산 362m)소개 ◈ ◈ ◈ ◈ ◈
높이는 362m이다.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에 있는 산으로 금북정맥에 속하며 호산록》에 따르면 산이름은 8개의 암봉이 줄지어 서 있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원래는 9개의 봉우리인데 가장 작은 봉을 제외하고 보통 8개 봉우리라 한다. 이 때문에 제외된 한 봉우리가 자기를 포함시키지 않았다 하여 매년 12월 말이면 운다는 전설이 전해져 온다. 암봉이 많은 산이지만 철계단과 로프가 잘 설치되어 있다.옛날 이 산에 이문(李文)이라는 도적이 많은 무리를 이끌고 와 살인을 일삼아 관군이 이들을 토벌하려고 삼면을 포위하였으나 뒤편의 절벽을 이용하여 도망쳤다는 이야기가 있다. 또한 임오년과 을미년의 심한 (旱害) 때 이 산에서 기우제를 지내자 비가 와서 위기를 면했다고 하며 그후로 한해가 심할 때마다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냈다고 한다. 서산시에서 양길리행 버스를 타고 양길리 주유소에서 내려 길을 따라 정미소를 지나 마지막 민가를 지나 조금만 가면 산길이 시작된다. 2봉에는 통천문이 있는데 이곳은 너무 좁아 사람이 간신히 통과할 정도이다. 이 문을 지나면 산 정상인 3봉에 다다른다. 4봉에서 6봉까지의 길은 평범한 능선길이다. 능선에 오르면 북쪽으로 가로림만의 오밀조밀한 해변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서해안에 인접한 이 산은 바위에 노을이 물드는 저녁시간의 풍경이 특히 이채롭다. 커다란 바위가 포개어져 있는 정상에 서면 서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태안반도의 전망대 역할을 할 만큼 조망이 시원스럽다. 천리포·만리포·몽산포·삼봉 등의 해수욕장이 가까이 있어 여름철에는 이들을 연계한 산행도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2015년 2월 10일 서산 산봉산악회 회장 최 충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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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석준. 임창빈. 문용기. 김홍일. 김우태. 최충진. 한상일. 전운화. 변주홍. 김봉규. 김의웅. 맹희재. 박성덕. 이종옥.
유준희. 최영식. 허석철. 윤창선. 유인숙. 송병희. 김길래. 성순례. 김은주. 차명운. 윤승노. 신청합니다.
홍을표. 곽경덕. 이순구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