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람농구축제 1부가 끝나고 드디어 하람vs성만교회 농구시합 관람시간이 되었습니다.
성만교회팀은 학생들과 전도사님, 이날행사 사회를 봐주신 배상환선생님이 시합에서
분전하셨지만 빠른속공과 공격리바운드 그리고 끈질긴수비를 앞세운 하람농구단이
9:3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어머님과 하람농구단 학생들이 함께한 "보자기공나르기"게임
우리어머님들 축제의 날이지만 청팀, 홍팀 대표로 나서는 순간 팀의 대표선수로서
열심히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다음 "농구공볼링"게임 농구공을 잘 굴려 박스에 정확히 넣으면 다양한 생활용품들이
상품으로 주어지는 게임이었는데 이날 이상하게도 어머님들이 박스와 박스사이로
공을 보내셔서 많은 사람들이 기회를 가졌답니다.
삼품박스대신 댄스타임박스에 공을 넣으신 민정이어머님의 멋진댄스
"소녀시대"안부러웠습니다~~~^^
"아버님 슛 경연대회"에서는 5번시도에서 2골을 넣으신 김재원 아버님께서 1등을 하셨습니다.
하람농구단아이들과 성만교회학생들이 함께한 "막대달리기"게임 4명이 한팀이 되어
막대를 들고 반환점을 돌아오는 시합으로서 친구들과 협동이 잘된 청팀이 승~~~
다음 이어진 "줄 다리기"게임 3전2선승제에서 3차전까지 접전끝에 홍팀이 승~~~
마지막 이날 축제의 하이라이트 "바턴릴레이" 어머님들의 응원과 아이들의 재밌는 모습이
어우러져 진짜 스릴넘치는 게임이었습니다.
두번 모두 청팀이 승리하며 이날 최종점수를 동점을 만들며
제1회 하람농구축제는 청팀,홍팀 공동우승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청팀(남형석), 홍팀(정주환) 대표선수 시상모습
(주)낫소에서 후원해주신 배드민턴라켓 상품으로받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