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김해는 "김해 가락 문화제" 행사로 시끌벅적하다.
어젯밤엔 가족과 함께 야시장도 한 바퀴 돌고왔어.
야시장함 있는것들...
(활쏘기, 인형하나 얻으려 총쏘기, 야구공 던지기, 농구, 그릇에 동전 던지기도 있더라.
풍선 터뜨리기, 다트 던지기, 벽돌 쌓아놓고 넘어뜨리기, 음악 테잎하나 팔자고 난쟁이 아저씨에 여장한 짧은 미니 스커트입은 남자의 섹시춤, 입담 좋은 말쏨씨에 불쑈까지...
빠질 수 없는 먹거리 장터... )
그 도시에서 행사가 있음 이런 풍물패거리들이 꼭 있더라구.
전에 광안리 해수욕장에서도 이 사람들을 봤거등.
볼건 별로 없어도 차 댈곳은 진~짜 없더라.
그래도 바람 한번 쏵~~~
첫댓글 그러니? 니글읽으니까 진주 개천예술제 생각난다 ^^ 일상적인 이런 이야기들 자주 올려줘 넘 고마워 잘읽었다 숙연아 오늘 하루도 잘지내 ~~~~
음력 4월에 김해 가락 대제 모시로가야 하는데..... 담 김해가면 연락할게
ㅋㅋ 내년에 곤양에서 4월 평구 문화제나 개체 해야것네
ㅎㅎㅎ..동창회때 평구 문화재하면 되겠네~~그쟈? 기열아...
놀고들 있네................
ㅎㅎㅎ 병기야 글 좀 예삐 올려라
헉......죄송 합니다......머시마는 안 죄송.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