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데스를 잡기시작한지 이틀후...
데스한테 투망이 나왔다...7층 오림앞입구쪽이였다....5명의 기사들과 힘들께 싸운끝
에.. 힘겹게 투망을 줏은것이다..
"카이님..언제부터 시작 할껍니까?"
"흠....우선 켄성 이소리야 뒤쪽으로 와주시기 바랍니다..투망을 입고 있을테니..
조용히 와주세요.."
난 그렇게 5명의 기사들과 이소리야로 갔다...그리고 그냥 서있었다..
그리고... 나한테 아덴 50만이 들어온것이였다..
"아기고릴라님.. 제가 드리는 물약값 입니다..나머지는 맡기고 님이 믿을수 있는분 딱 2명만 모시고 이리로 와주시기 바랍니다.."
"네.."
난 우선 3D대스이글형을 먼저 불렀다..하지만 한사람이 더 필요했다..
그때..
"씹세야 머하냥..캬캬...제수씨랑 같이 데이트 중이냐?"
라이켈이였다...내친구...맞다..라이켈 정도면 내가 충분히 믿을수 있는놈이였다..
그리고 라이켈한테 자초지종을 말했다..
"흠..근데 가능하겄냐? 에이지면..내가 1:1해두 벅찰정돈데.."
"나두 모르겟다..우선 카이님말씀대로 해봐야지 모..밑져야 본전 아니겄냐?"
"알겠다..휴..투망이라..어떻게든 구해보마.."
"응 수고좀 해라.."
그렇게 3명은 뭉쳤다..나와 3D대스이글형..그리고 라이켈...
무슨일을 하더라도 두려울것이 없었다..자신있었기 때문이였다...
이글이형은 9검에 쌍가락지 -57방어구 였다..물론 투망도 있었다...사부형이 주고
간것이였다..
이글이형과 함께 이소리야로 갔다..
"오셨습니까? 한분이 안보이네요.."
"네..제친구는 투망구하고 올껍니다...믿을수 잇는 친구입니다..이제 어떻게 할까요?"
"흠..그럼..우선 이번에 돌아오는 리니지시간 밤에 켄성다리에서 기다립니다.."
"전부다요?"
"아니죠..님하고 저..그리고 이글님 이렇게 다리에서 기다리고..나머지는 제가 알아서 배치 시켜 둡니다.."
"그리구요..?"
"다리에서 기다리다..에이지혈원이 나오면 우선 조용히 붙을껍니다..그리고 제가
시작 하는순가 치는겁니다.."
"벤쓸시간은 있을텐데요..?"
"그건 걱정하지 마세요..우선 맛보기로 하는거니까.."
"네.."
나와 이글이형은 만일을 대비해서 맑은물약 50개씩 산담에 카이님과 다리앞에서
기다리기 시작했다..
밤이 되었다...그리고 몇분이 흘렀다...
저쪽에서 한명이 걸어오고 있었다... 장보고다 님이였다...에이지혈 부군주님이엿다
그리고 우린 카이님의 말씀을 기다리고 있었다..카이님과 우리는 조용히 뒤를따랐다
하지만 던전입구까지 아무말씀이 없으셨다..
그리고 던전에 들어갔다.,.그때였다...
"이제 칩니다..준비하세요.."
긴장했다..그리고 카이님이 치는순간 우리도 같이 쳤다...
장보고다님은 놀래더니..물약을 빨았다..그리고는 벤썼다.....
챗창에 욕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지금 던전1층에서 나 친넘..아기고릴라하고 2명더 조심혀라"
내아뒤만 본것이였다...그렇게 첫타겟을 부군주로 잡은 우리는 성공적이였다..
그리고 챗창에 또 말이 올라왔다..마랑혼이 죽은것이였다..
영등포달건이 님과 영등포왕건달 님이 죽인것이다..
하지만 카이님은 아무말이 없으셨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좀 골려줍시다.."
"ㅡㅡ;; 그러죠.."
상당히 자신만만해 하셨다...우린 다시 다리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떄였다...마패마검님...당시 에이지혈 최고의 고수로 불리는 사람이였다..
서서히 내려오고 있었다...다리 중간쯤이였다..
"칩시다.."
그리곤 치기 시작했다..다리 중간쯤에서 물약이 터졌다...마패마검님은 당황하지
않고 맑은물약을 먹으면서 싸울려고 하는것이였다..
그리고 뒤를 따라내려오는 에이지혈원들..아기윙크,Tonky등등 4명이 내려오고 있었
다..
"xx..저넘들 모야.."
그리곤 싸우기 시작했다..우리 3명은 마패마검님만 쳤다..둘러쌓여서 한명만 친것이
다..난 뒤쪽에서 있어서 안맞았지만..대스이글형과 카이님은 뒤에서 다굴을 맞으면
서끝까지 쳤다...
마패마검님은 한참을 물약을 먹으면서 버티더니 벤을썼다..
그리고 우리모두 벤을썼다..
그리고 다시 챗창에 말이 올라왔다..
"헐..카이님..그리고 이글님..그럴줄 몰랐습니다..그냥 건드리는 겁니까?
한번 해보자구요?"
마패마검님이 말했다..
"하하..맞고 벤쓴주제에 말이 많네요..함 해봅시다..우린 필드전입니다..한번 견뎌
보시죠..^^"
카이님이 말하자...분위기는 상당히 싸늘해져 갔다..에이지혈원..아니 당시 켄성을
먹고 있던 최고의혈에게 던지는 도전장이였다..
더군다나 필드전이였다... 에이지혈원들은 그때부터 아무말이 없었다..
그렇게 싸움은 시작되었다..그리고...맑으니 한테 귓말이 왔다..
"자갸 나 주글뻔했덩..근데 켈이가 나 살려줘따.."
"머? 왜?? 무슨일인데?"
"멀랑..카신으로 와바"
난 카신으로 날라갔다..라이켈은 안보이고 맑으니만 보였다..
"봄아 무슨일이야?"
"뷩신아 벌써 시작한거냐?ㅡㅡ? 짜숙이 이형님두 안꼈구만"
라이켈 역시 투망이였다..맑으니 뒤에서 투망을 입고 말한것이였다
"올...구했네..아템좀 날려묵었겠다"
"이거 구할라꼬 내동생 케릭에 있는거 싹따 빼왔다ㅡㅡ;;"
"근데 봄이가 왜 죽을뻔해? 무슨일이야?"
"에이지혈애들이 치더라고..근데 맑으니 애는 물약만 먹고 도망댕기는걸 봐서 친거야..다행이두 2진애들이였지 모야.."
"흠..맑으니도 위험하네.."
"야..난 아무래두 당분간은 맑으니 옆에서 있어야 겠다..언제 죽을찌 모르겠어."
"그래라..니가 수고좀 해라"
"그러지..캬캬..허접때문에 나만 고생이네.."
"뷩쉰..봄아..너 뒤에서 켈이가 맨날따라 다닐꺼니까..켈이하고 말할땐 귓말로만말하
고.. 맑은물약으로 가지고 다녀..조심하구"
"앙..근데 자갸 또 무슨일 벌린거얌? 괜히 불안하자나"
"아냐..^^ 걱정마러.."
"앙...힛힛..조심행~쪽"
"냐하하하..켈아 봤냐? 봄이 한테 딴맘 가짐 뒈진다"
"뷩신..지룰.ㅡㅡ; "
라이켈 때문에 맑으니는 안심이 됐다..그리고..어차피 벌린일..끝을 보고 싶었다
우린 이길수 밖에 없었다..
그당시에 투망은 거의 없었으며...투피를 당해도 에이지 1진 왠만한 사람 말고는
거의 누웠다..몇대 안맞아도 죽었기 때문이였다..
이유는 검때문이였다..
나와 이글이형은 9일도 였고..카이님은... 축11양검이였다..ㅡㅡ;;
11양검이란걸 아는사람은 거의 없었다..그러니 몇대 맞아도 물약빨다가 죽는것이였다..
그렇게 우리는 에이지혈원들 한두명씩 요리 하기 시작했다..
영등포님들은 카신에서...그리고 다른분들은 던전 3층입구에서..에이지혈원이 자주
가는곳은 철저히 봉쇄하였다..
그리고 몇일후에 상당한 큰쌈이 벌어질려는 상황이 왔다..
참다못한 에이지혈군주 오광이여유가 켄성계시에서 혈원전체를 모았다..
난 큰쌈에 대비하고 있었다..
"흠..50%는 성공했네요..^^ 많이 열받았을껍니다.."
"이제 어떻게 할까여? 전부 모이는거 같은데..저희수로는 모자른거 아닙니까?"
"당연히 안돼죠.."
"ㅡㅡ?? 무..슨..말씀??"
"우린 당분간 조용히 슬경기나 하죠..^^"
"이론..ㅡㅡ;;"
대단한 분이였다..사람 심리까지 이용했다...그렇게 우리는 슬경으로 날라갔다..
헉,...근데 거기서...민찬을 보았다..
슬경을 하고 있는것이였다..바포방사건이후 첨보는것이였다..
"민찬..올만이네.."
"헐...나한테 인사까지 할정도로 너랑 좋은사이는 아닌거 같은데.."
"그래 잘지내라..언젠간 또 만나겠지.."
"야..너 요즘에 에이지 치냐?"
"너가 상관할건 아닌걸루 아는데.."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나 에이지루 들어간다.."
"쩝..그래 한번 해보자.."
"난 너죽이는게 리니지하는거 최대 목표다..알겄냐?씨뎅이.."
"말로만 하지말고 누가 죽나 해보자.."
민찬과 나.. 어떤일이 있어두 친하지 못할 사이였다..
그리고..나한테 지금 믿고 있는 사람한테 배신이 시작되었다..
첫댓글 배신..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