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의 아름다운 만남 제3회 "청솔후원의 밤"

[갈매기의 꿈]

옷깃을  스치는 쌀쌀한 바람이 따스한 사람의 온기를 그립게하는 계절입니다.

동안 청솔 후원회와 함께해주신 많은 선 후배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회원님들의 노고과 감사에 인사드리며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자 아름다운 만남

제3회 "청솔 후원의 밤"을  준비하였습니다.

소중한 시간 함께하시어 따스함을 전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언 제 : 2006년 11월24일(금)

시 간 : 오후 3시부터~ 밤까지

장 소 : 도청앞 왕자관 옆 타임호프(4층)

만남이란 참으로 소중합니다. 사람보다 소중한 존재는 없습니다. 

괜찮은 사람을 만나려 애쓰기보다는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된다면 

그도 내게로 다가와  좋은 사람이 되여 줄 것입니다. 

그러한 인연은 지혜롭게  그 만남을 잘 이어 가야 할 것입니다.

혼자서만이 아닌 서로가 행복할 수 있고, 

진정 좋은 사람으로 늘 기억될수 있도록  다시 한번 자신의 마음을 추스려 

그와의 인연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청솔후원회 이사일동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