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저씨집에서 나온날.
ㅠ 점심쯤에 형이 학교에 끝나므로 점심까지 아저씨 집에 있어야 했다 .
그래서 오늘아침은 정말 신세져서 미역국을 끓여 드렸음. ㅋㅋ
맛있게 잘드셔서 참다행이었다.
점심은 아저씨가 근쳐 소바야에 가자고 해서 갔더니 야키니쿠정식을 시켜주셨다는 >_<;;
거기다가 밥도 오오모리로 해서 주셔서 배터질뻔봤다 -_-ㅋ
점심이다되서 아저씨께 인사를하고
가방을 질질끌고 코이와 역까지 가서 형집으로 갔다 ㅡ;;
형집에서 조금놀다가 어쩌다보니 저녁시간이 가까워져
저녁에 신쥬쿠에 친구와 밥약속을 잡고 나갔는데
역시 신쥬쿠 사람구경 오랜만에 했다 ㅡ,.ㅡ;;
진짜 신쥬쿠역은 잘만든거 같다 ㅡ;; 누가 만들었는지 그많은
노선이 지나가니 ㅋㅋㅋ
아무든 친구를 겨우 만나서 근처 회전스시집에가서 스시를 이빠이 먹고 지금
코이와에 돌아와 피씨방에서 글쓰고있다 ㅠ
언제까지 이생활을 계속해야는지 ㅠㅠ
내일은 집이 구해졌으니 외국인등록증을 언능 등록하고
알바를 구해야겠다 . ㅋ
첫댓글 화이팅! 알바 잘 구하시길 바래요
이제~ 집으로!!! ㅎㅎㅎㅎ 회전스시집... 아.. 꼭 가고말테예욧
^^ 다른분들은 머하시나~ ㅋ
모두들 날잡아서 회전스시집에서 모임을 -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