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게 끝..힘들엉..ㅠ.ㅠ
허접허접인데 걍 눈감아주시길..^^;;
담부턴 원기사 미리 퍼다가 한국말을 영어 사이사이 넣도록 할꼐요
오늘은 그냥 프린트한거보구 해석한거라서..걍 원문은 밑에다 한번에 넣었음~
기사는 http://jrmfansite.org 에서 퍼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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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보다 더 귀여운...
멋진 아일랜드 배우 조나단 리스 메이어스는 대개 비정상적이거나 나쁜 인물을 연기해 왔지만, 거린다 차다 감독의 "슈팅 라이크 베컴"에서 그는 평범한 조일 뿐이다.
모두 반바지를 입고 일부는 스포츠 브라에 탑을 입은 20명의 소녀들과 달리면서 축구를 하는 것. 이것은 아일랜드 배우 조나단 리스 메이어스가 그의 최근 영화 슈팅 라이크 베컴에서 해야 했던 일이다.
그건 어려운 일이겠지만 누군가 해야 했다. 수사적 질문은 소년같은 웃음과 만난다.
Life에게 이야기한다!((잡지 이름인가봐요)) 룩셈부르크의 호텔 방에서 24살의 조나단 리스 메이어스는 사랑스러운 아일랜드 노래를 드러냈다. ((뭔가 비유적 표현들이 산재해 있어서..--;; 맘대로 해석했음..--;;)):
저랑 얘기하는 모든 사람들이 그래요, "오, 반정도의 시간을 20명의 소녀들과 운동장에서 보냈단 말이죠. 얼마나 좋았어요?"
"그렇지만 사실 그건 그리 좋지 않았어요. 당신이 소녀들에 둘러싸여 있다면 그들은 당신을 아이 취급하기 때문이죠."
"남자는 20명의 소녀들과 영화를 찍으면 안돼요." 그는 친절하게 결론짓는다.
슈팅라이크 베컴 - 영화계 입문 8년 동안 22번째 영화 - 리스 메이어스는 웨스트 런던의 여자 축구팀 코치인 조를 연기한다.
Bhaji on the beach로 유명한 거린다 차다감독의 영화는 직업 축구 선수가 되고 싶어하는 18살의 제스와 줄스의 이야기를 다룬다.
그러나 두 친구가 매우 매력적인 코치에게 빠짐으로써 페어플레이는 파울로 변한다.
그들이 그를 괴롭혔던 것도 여자들이 그를 다루기엔 그가 너무 잘생겼다는 사실 때문이었을까?
결국, Life와의 다른 인터뷰에서 파르민더 나그라(제스역)는 그와의 키스신에서 그녀의 대사를 '거의 잊었다'고 인정하였다.
웃음.
"아니오오오오..전 제가 잘생겼다고 전혀 생각 안해요. 정말로 아녜요." 그는 말한다.
"근데 잘생겼다는게 어떤거죠? 전 제가 보기엔 전혀 아닌 사람들을 잘 생겼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알고 있어요. 결국 누가 그들을 보는가에 달린거죠."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그는 캘빈 클라인 모델이 만들어내는 이미지이다: 크고 연필((--;;))처럼 마르고 보티첼리의 천사같은 베게같은 입술((pillow lips 자주 나오는데 어케 번역할지 몰겠어요..--;; 도톰한 입술의 의미겠죠..--;;)), 멋지게 샤프한 턱과 차가우면서 동시에 관능적인 푸른 눈빛.
비슷한 방식으로 그는 자신의 연약한 분위기를 금방 위협적인 것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어느 리포터가 그를 아일랜드의 제임스 딘이라고 부른것도 놀랄일이 아니다.
네 형제중 첫째 - "아뇨. 그들은 저랑 안닮았어요." - 리스 메이어스는 16살때 그가 살던 Cork의 pool house에서 캐스팅 디렉터의 눈에 띄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15살에 퇴학당하고 가난으로 고통받던 그는 비행의 삶을 보냈을 것이다.
"만약 제가 내일 완전히 파산해서 길에서 살게 된다면, 전 당신 돈을 훔칠꺼고 전 상관없어요." 그는 Daily Mail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그의 큰 기회는 1996년 닐 조던의 영화 마이클 콜린스였다. 그 영화에서 그는 리암니슨이 연기한 주인공을 죽이는 암살자를 연기하였다.
타이투스에서는 강간범이자 살인자를, 앙리의 라이드 위드 데블에서는 병적인 creep(싫은 놈, 이상한 놈의 속언데 머라 해야 할지..;;)을 연기했다.
BBC의 Gormenghast에서 그의 루시퍼와 같은 스티어파이크는, 1998년 글램락 영화 벨벳 골드마인에서 보위와 같은 브라이언 슬레이드가 그랬듯, 좋은 평을 받았다.
이렇듯 뒤틀린 인물들을 연기해왔으므로, 평범한 조를 연기하는 것은 그에게 다른 경험이었다고 그는 인정한다.
"전 제가 공감할 수 있고 타인을 위해 어느 정도의 관용을 가진 사람 을 연기하는게 필요했어요."
그는 슈팅라이크베컴이 기분 좋은 영화라는 것에 동의한다. 그리고 그 영화가 제스를 통해 영국 내의 푼자비 사회의 방식을 드러내고 있지만 고정관념에 저항하기도 한다는 것에도 동의한다.
그는 말한다: "전 거린다가 제게 와서 이렇게 말한걸 기억해요. "난 관습을 해체하려는 것이 아니라 영국의 히트작을 만들고 있는 거야.""
그러나 그는 영화에 신랄함을 가져오게 했다. 원래 잉글랜드인이었던 조가, 그가 대사를 읽을 때 아일랜드인으로 변한 것이다.
"파르민더가 제게 돌아서서 "누가 나를 파키((영국내 파키스탄인들 경멸하는 단어라죠))라고 불렀다구요. 당신은 이해 못해요"라고 하는 장면이 있었어요. 전 즉흥적으로 "난 아일랜드인이야. 런던에서 소수로 사는 것이 어떤지 안다구."라고 대답했죠."
이제 풀몬티 이후 가장 큰 영국의 슬리퍼 히트((예상외로 성공한 영화))가 된 최근작까지 20편 이상의 영화를 가졌는데도, 아일랜드인으로써 무시당한다고 느끼는 걸까?
"그렇게 많이는 아녜요. 이제 전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는 직업을 가지고 있고, 돈은 놀랍죠 - 기본적으로 그건 모든 것을 바꿔요."
그러나 물론 그는 덧붙여야 한다: "그리고 그게 바로 사람들을 천박하게 만드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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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ch Cuter Than Beckham
by Suhaila Sulaiman
The Straits Times, July 6, 2002
Gorgeous Irish actor Jonathan Rhys Meyers usually plays mad, bad characters but in Gurinder Chadha's Bend It Like Beckham, he's really an average Joe.
The task: Run around and play footie with 20 girls, all of whom are dressed in shorts, some topped in athletic bras.
That is what Irish actor Jonathan Rhys Meyers had to do in his latest movie, Bend It Like Beckham.
It's a tough job, but hey, somebody has got to do it, right?
The rhetorical question is met with a boyish giggle at the other end of the line.
Speaking to Life! from his hotel room in Luxembourg, Rhys Meyers, 24, reveals with an endearing Irish lilt: 'Everyone I talk to goes, 'Oh yeah, you spend half the time in the field with 20 girls, how cool is that?'
'But it's really not that cool. Because when you are on a set full of girls, they treat you like a kid.
'A boy should never do a film with 20 girls,' he concludes good-naturedly.
In Bend It Like Beckham - his 22nd film in his eight years in showbiz - Rhys Meyers plays Joe, a coach in charge of an all-girl football team from West London.
Directed by Gurinder Chadha, of Bhaji On The Beach fame, the film trails 18-year-olds Jess and Jules, who are determined to make a future in professional soccer.
Fair play turns foul, however, when the two friends end up falling for their very dishy coach.
Maybe that's it then. Could the reason for their bullying him be grounded in the fact that he is just too good-looking for the girls to handle?
After all, in a separate interview with Life!, Parminder Nagra (who plays Jess) admitted she 'almost forgot' her lines during her kissing scene with him.
Laughter.
'Naww... I don't think myself good-looking at all. God, no,' he says.
'What's 'good-looking' anyway? I know some people who think certain people are good-looking whom I think are not at all. It all depends on who's looking at them.'
Well, from where the rest of the world is standing, he is the stuff Calvin Klein models are made: Tall, pencil-thin, of the pillow lips of a Botticelli angel, a fabulously sharp chin and a blue stare that is icy and sensual at the same time.
In a similar way, he is able to turn the air of fragility about him into a menacing one in seconds. Little wonder that one reporter called him the Irish James Dean.
The eldest of four brothers - 'No, they don't look like me,' he says - Rhys Meyers was spotted at the age of 16 in a pool house in his native Cork by a casting director.
Had it not been so, he, who was expelled from school at 15 and poverty-stricken, would surely have led a life of delinquency, he says.
'If I became absolutely broke tomorrow and I was living on the street, I'd rob you blind and I wouldn't care,' he once said in an interview with the Daily Mail.
His big break came in 1996 with Neil Jordan's film Michael Collins, where he played a young assassin who killed Liam Neeson's title character.
He played a rapist and murderer in Titus and a psychopathic creep in Lee Ang's Ride With The Devil.
His Lucifer-like Steerpike in BBC's Gormenghast received critical acclaim, as did his Bowiesque Brian Slade in the 1998 glam-rock movie, Velvet Goldmine.
Given these are all twisted characters, playing the average Joe was different for him, he admits.
'I needed to do something where I had empathy and a certain level of benevolence for other people.
'In this film, I am... softer,' says the star who just got engaged to his girlfriend of four years, Cha Cha Singe.
He agrees that Bend It Like Beckham is a feel-good film. And that although it reveals the ways of the Punjabi community in Britain through the character of Jess, the movie 'played up stereotypes'.
He says: 'I remember Gurinder turning around to me once and saying: 'I'm not about to tear away conventions. I'm making a British hit."
He did, however, manage to bring an edge to it. Originally an English character, Joe became Irish when he did the reading.
'One scene had Parminder turning round to me and saying: 'Somebody called me a Paki, you wouldn't understand that.'
'Off the cuff I answered: 'I am Irish, I know how it is being a minority in London."
Now that he has nearly two dozen films under his belt with the latest one being named the biggest British sleeper hit since The Full Monty, does he still feel disparaged as an Irishman?
'Not that much. Now I have a job that makes hell of a lot of money, and money is amazing - basically it changes everything.'
But of course he has to add: 'And that's what shallow about pe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