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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소식 제 27 호 ♧
드디어 생명누리 선교센터가 될 터전 마련!!
정 호 진(인도농업전문선교사, 생명살림의 농부목사, 우리의학연구가) 2006 년 10월 31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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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말
샬롬!
사랑하는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평화가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한 2006년이 어느 새 10월말로 접어들었습니다. 참으로 세월이 빠르다는 느낌이 듭니다. 한국은 어느 새 가을로 접어들어 풍성한 수확의 계절이 되어 있겠지요. 이곳 인도도 11월부터 소위 이곳의 겨울철에 해당되는 지라 마음은 어느 덧 겨울 준비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지난 몇 개월간의 변화들을 전하려고 합니다. 풍성한 가을 수확처럼 가난한 마음들에 풍성한 기쁨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드디어 생명누리 공동체의 터전이 될 땅 확보해가기 시작
첫 등기 이전 성공
드디어 생명누리공동체의 터전이 될 땅을 매입하는 구체적인 일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12일 제 1차로 2만 2천 평에 대한 등기이전을 신청한 후 일주일 만에 첫 등기이전이 완료되었습니다(사진 참조). 그 후 10월 26일 2차로 1만 8천 평에 대한 등기 신청을 하였고 이제 며칠 후면 그에 대한 등기이전이 완료될 것입니다.
아직은 땅 사는 일이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그동안 1년 반 정도를 좋은 땅을 찾아다니며 등기이전을 하려고 노력했지만 일이 되어가는 듯 하다가 여러 가지 이유로 안 된 경우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래도 목표로 하고 있는 10만평 이상을 확보해가는 일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 보입니다.
등기이전 과정
등기이전까지의 과정을 보면 이렇습니다. 우선 남인도의 농촌 어디에도 한꺼번에 10만 평 정도의 땅을 산다는 것은 거의 어려워 보입니다. 그만한 땅은 공장이나 대학을 위해 오랜 세월 동안 누군가가 작은 땅들을 사서 모은 것들입니다. 그런 땅들은 너무 비싸기 때문에 저희가 살 수 있는 입장이 못 됩니다. 평당 1000원 정도의 땅을 사기 위해서는 농촌 오지로 가야하고, 수많은 소지주들로 구성된 작은 땅들을 주워 모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현재까지 제가 살 수 있었던 땅 4만 평의 지주는 18명 정도 됩니다. 등기상으로는 여섯 필지입니다. 18명의 지주들 가운데 한 명만 거절해도 그런 땅을 살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여섯 필지가 서로 연결되어 있지 못하고 네 곳으로 분산되어 있습니다. 이번 주에 다시 사게 될 땅 2만 평이 3곳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아마도 18만 평을 다 사 모아야 그런대로 제법 모양새가 좋은 땅의 모습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거의 매주 혹은 2주에 1번씩 만 평 혹은 2만 평 정도를 사서 모아도 3-4개월 이상이 걸릴 것 같습니다. 혹은 중간에 있는 땅 주인들 가운데 끝내 팔기를 거절하! 면 구멍 난 부분들이 생겨나서 울타리를 치기도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하여간 그런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고 멋진 모양새를 지닌 공동체의 터전이 등기이전이 끝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저는 중간에 현지인을 넣어서 땅을 매입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으며, 왜 제가 그곳에 땅을 사는지를 설명해주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개인적인 목적 때문이 아니라 낙후된 농촌 지역에 학교와 병원도 세우고, 생명농업 시범농장도 만들고, 그 지역에 필요한 직업훈련센터도 세우며, 주변 마을들이 필요로 하는 일도 해내고 멋진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일을 위해 땅을 산다는 사실을 잘 홍보하고 있고 주민들도 그런 염원이 잘 이루어지기를 소원하고 있습니다.
땅의 위치
현재 땅의 위치는 뱅갈로 새 국제공항으로부터는 100km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으며, 안드라프라데시 주와 카르나타카 주의 경계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변방에 속하다 보니 제대로 된 기반 시설이 갖춰지지 못한 낙후된 농촌지역입니다. 그 땅으로부터 8km 지점에 인구 20만 정도의 작은 타운(힌두푸르)이 형성되어 있으며, 뱅갈로르로부터 하이데라바드로 가는 7번 고속도로로부터는 35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바게아빨리로부터 힌두푸르로 가는 지방도로에서 다시 갈라진 군도수준의 포장도로를 끼고 있습니다. 우선은 도로주변의 땅을 약간 높은 가격을 주더라도 집중적으로 매입을 하고 있는 중이며, 도로주변이 확보되는 대로 확보된 땅 뒷부분들을 매입해가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방향은 동서로 난 도로를 남으로 두고 있어서 남쪽을 밑변으로 하여 북으로 계속 확대해 갈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습니다.
매입 후의 과정들
그리고 아직도 등기이전 외에도 몇 가지의 일들이 더 남아 있습니다. 우선 현재 산 땅들이 모두 농지이기 때문에 그 농지를 근거로 제가 농부자격을 얻도록 신청해야 합니다. 다행이 안드라프라데시 주의 농지는 인도에 거주등록이 되어있는 외국인일지라도 등기이전이 가능하고 농민이 될 수도 있습니다. 등기이전 서류를 근거로 농부자격을 신청했는데 한 달 정도 되면 농부자격증이 나올 것입니다. 그 후에는 인도 전역 어디에서나 농부로 인정받을 수 있고 어디에서나 농지를 구입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필요한 만큼의 땅을 매입하는 일을 2006년 말까지 대략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매입이 어느 정도 끝나면 동물들이나 사람들의 무분별한 출입을 막기 위해 경계에 따라 임시 울타리를 치고 나무를 심어갈 계획입니다. 현재의 땅에는 별로 오래된 나무가 없는 것이 흠입니다. 따라서 좋은 열대 과일나무와 다양한 꽃나무를 심고, 휴식처와 물 공급을 위한 작은 연못을 확대하고 나온 흙으로 작은 동산을 만들 예정입니다. 그 나무들을 지키고 돌보기 위하여 2만평에 한 집 정도 작은 농민의 집을 짓고 농민 가족을 살게 할 것입니다.
그 다음으로 종합 개발 계획을 세우는 일이 필요합니다. 그런 종합 개발계획에 따라 그 농지 가운데 농사를 지을 땅과 건물을 지을 곳을 구분하고, 필요한 만큼의 땅을 전용하는 일이 그 다음 순서가 될 것이며, 농지 전용 후 필요한 건물들을 하나씩 지어갈 것입니다. 종합개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희의 대략적인 의도를 들으시고 멋진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해주실 전문가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한국 방문의 성과들
지난 8월 21일부터 9월 25일까지 약 한 달간에 걸쳐 한국을 다녀왔습니다. CCA주관으로 8월 25-30까지 아시아 생명농업포럼이 한국 서울과 홍성에서 있었습니다. 그 중에 한 부분인 성서연구의 발표를 맡게 된 것이 주된 이유였습니다. 아시아 각국에서 모여 온 생명농업에 관심있는 분들의 좋은 발제와 토론이 있었으며, 각국의 삶의 자리에서 서로 어떻게 도울 수 있을 것인지를 논의하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발표를 맡은 덕분에 오가는 비용을 주최측에서 부담해주셔서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이번 방문에서는 비록 짧은 방문이었지만 여러 교회들을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아들(한 샘바위)을 인도 제 사역현장에 보내놓고 서로 관심있게 바라보아 주던 후배 한궉상목사님께서 제가 한국을 다녀올 계획이 있다는 것을 알고 열심히 방문할 수 있는 교회들을 연결시켜 주는 바람에 한국 방문 처음으로 한 주에 2-3개 교회들을 방문하여 설교하며 인도 생명누리 선교사역을 보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연결시켜준 한목사님과 저를 초대해주신 교회들(온양교회/강경교회/홍산교회/태양교회/세도교회/삼성교회/성산교회/새샘교회/반석위에 세운 교회/영문교회/능동교회)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외에도 별도로 초청해주시고 선교보고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교회들(새암교회/왕대리 교회/은평제일교회)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번에는 몇 몇 대학들과도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김흥수 교수님의 초청으로 목원대에서 특강(9월 11일)을 할 수 있었고, 김판임 교수님의 초청으로 세종대 채플을 두차례 맡았으며(9월 14일), 차흥도 목사님의 초청으로 감신대에서 특강(9월 18일)을 했고, 성공회대학 교수님들의 초청으로 신학부 채플(9월 21일)에서 말씀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모처럼 한국의 대학 대학원생들을 만나 대화하며 그들에게 세계선교의 꿈을 함께 나누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기장 총회(9월 19-22일)가 있기 전날 만났던 한신 73 동기들 모임에서 모처럼 학창시절의 친구들을 만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총회 기간 동안 많은 선후배 목사님들과 오랜만에 만난 장로님들과 인도선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것도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모처럼 아프리카 선교를 마치고 돌아오신 이장식 교수님 부부를 찾아뵙고 이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9월 21일), 춘천에서 군복부를 하고 있는 아들 하룡을 만나러 갔다가(9월 23일) 교동교회 김치홍 목사님으로부터도 좋은 대접을 받았습니다. 그 외에도 수많은 지인들을 방문하거나 만날 수 있었던 것도 다 하나님의 은혜라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인도의 저희 집에 6개월 혹은 1년씩 와서 학습도 하고 인도를 체험하고 있는 청년들이 많이 있어서 그들의 집을 방문하고 부모님들과 그들의 인도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참으로 유익했습니다. 이향이네 집에서 그 부모님과 이모와 밤늦게까지 이야기를 나눴고(8월 24일/9월14일), 지원이 어머니가 하는 식당에 두 차례 다른 가족들과 방문하여 너무나 재미난 이야기로 꽃을 피웠고((8월 25일/9월 14일), 성인이네 집을 방문하여 교회에서 설교도 하고 부모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었고(8월30일), 인도에 와서 6개월을 보내고 돌아간 진영이를 만나 혜수네로 가 하룻밤을 지내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8월 31일), 바위네는 세 차례나 방문하여 긴 씨리즈 대화를 나눌 수 있었던 것도 큰 기쁨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이전에 단기 선교나 방문으로 인도를 다녀간 분들(김화평 목사님/이완주 장로님/김연희 장로님/김현철님/정문용님 등)도 만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 달 중에서 같은 집에서 연속으로 2일을 잔 적이 거의 없을 정도로 바쁘게 다니며 사람들을 만나고 돌아온 기간이었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났던 많?! ? 분들과 기쁨의 교제를 나눌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생명누리공동체 첫 예배
인도 생명누리공동체의 첫 단독 예배가 지난 10월 22일에 드려졌습니다.
장소는 한국 청년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는 평화의 집 거실을 깨끗이 청소하고 잘 정돈하여 예배실의 분위기가 나도록 했습니다. 찬양을 위해 프로젝트도 갖추어 둔 것이 아주 요긴하게 사용 되었습니다. 근처에 있는 SABC 학생들로 구성된 예배 지원팀 14명이 와서 우리의 첫 예배를 도와주었습니다. 어린이집 아이들과 주변 지역 아이들이 모두 21명이 참석했고 한국에서 온 청년들이 11명, 저희 부부와 Jones, 토요일부터 방문자로 왔던 꽃솜이와 독일 아까씨인 리나 그래서 모두 51명이 평화의 집에서 함께 드린 감동적인 예배였습니다.
예배 내용은 SABC 찬양 인도자들의 능숙한 율동과 인도에 따른 찬양과 그들의 특별 찬양에 이어 애슐리가 전한 감동적인 말씀과 기도가 이어졌습니다. 그 후 한국 청년들(성공회대 학생들)의 특송에 맞춰 헌금을 드리고 헌금기도와 축도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예배 후에는 좀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머튼(양고기) 비리아니를 준비해서 맛있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앞으로 생명누리교회의 단독예배가 훌륭하게 잘 진행될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여성의 전화 대표 박인혜님 인도 방문
한국 여성의 전화 대표로 있는 박인혜님이 지난 9월 26-10월 1일까지 인도를 방문하고 돌아가셨습니다. 뱅갈로에 있는 소외된 여성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 단체들(Vishtar/Vimoshana)과 옐라기리힐 지역사회 건강센터(CRHSE)와 자바디힐 농촌사회개발 센터(SFRD) 등을 방문하여 소외된 여성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서와 여성이 중심이 된 농촌지역사회 개발이 어떤 모습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그 후 한국으로 돌아가 인도에 여성의 쉼터 하나를 만들기 위하여 추진 중에 있는데 좋은 성과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한 학기를 인도에서 학점을 따며 지내는 성공회대 학생들(5명)
성공회대학과 인도 생명누리 교육센터가 공동으로 협의하여 한 학기를 인도에서 보내며 학점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학생들에게 주는 인도창 프로그램이 이번 학기부터 문을 열었습니다. 그에 따라 지난 8월 24일 5명의 성공회대 학생들이 인도 제 사역지로 들어와 학습과 인도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생명누리 공동체의 목적을 위해 얻은 집에서 4개월간 생활하면서 6개 과목 18학점을 이수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예수의 생애, 인도의 주요종교들, 인간의 필요에 대한 기독교적 책임(기독교 사회윤리) 과목은 근처에 있는 SABC(Southern Asia Bible College)에서 출석수업을 하고 있으며, 영어 특별교실과 인도문화 특강 및 탐방, 교회출석 및 봉사활동 그리고 달릿신학과 민중신학 과목은 제가 직접 지도하거나 인도의 전문가를 연결하여 학점을 부여하도록 했습니다.
그들은 주 2회 정도 생명누리 어린이집에서 봉사를 하며, 일요일에는 아이들에게 영화를 보여 주기도 합니다. 11월부터는 특강을 위해 근처에 있는 Vishtar와 장애자 공동체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는 여성의 전화 대표 박인혜님과 KBS 구성작가인 이차영님과 동행하여 중요한 여성단체나 사회교육센터 혹은 남인도의 중요 유적지들을 탐방하는 기회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그들의 보고서가 제 홈페이지(www.smnuri.com)에 자세히 올라가 있으니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아마도 해외 연수를 겸한 학점 취득의 좋은 사례를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맺는 말
생명누리 선교센터를 건설할 새 땅을 사는 일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모두가 땅 한 평 사기운동에 동참해 주셨거나 기도로 도와주신 많은 분들의 염원이 이루어져가고 있는 것이라 생각하며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모쪼록 18만 평 정도의 땅을 잘 마련할 수 있도록 그리고 멋진 종합 개발계획이 마련되어서 인도 땅에 진정으로 필요한 훌륭하고 멋진 지도자 양성소가 이루어져 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풍성한 결실의 계절 가을과 함께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영적으로도 풍성해지는 날들이 이어지기를, 그리고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사랑과 평화를 기원합니다.
2006 년 10 월 31 일
인도 생명누리 어린이집에서
정 호 진/박 미 향 드림
기도해주실 사항들
1.새로운 선교센터를 위한 땅을 마련하고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는 일이 하나님의 큰 뜻 안에서 잘 진행되도록
2.생명누리 어린이집이 가난한 아이들의 안식처요 훌륭한 지도자 양성소가 될 수 있기를
3.저희 아이들(하룡-춘천에서 군복무 중/ 한솔-인도에서 개인 학습 중/아림-샛별중학교 3학년)이 방황하지 않고 신앙 안에서 청소년기를 잘 보낼 수 있도록
후원요청사항
1.나무심기운동(과일나무 100그루 - 30만원)
2.지하수 개발(1곳 개발 - 200만원)
3.신학생지원(매월 10만원)/생명누리 어린이집 아이들 지원(매월 3만원)
4.농촌마을 중심센타 역할을 할 수 있는 교회 건축(20-60평 규모 1000- 2000만원)
5.농민지도력 교육훈련(40명 정도/3박4일 합숙 훈련 - 100만원/1일 단기훈련- 30만원)
6.농민 자립을 위한 소 한 마리 사주기(1년 생 암소 20만원)
7.땅 한 평 사기운동(1평 2000원-10평 이상)
8.도시빈민을 위한 최소한의 생활집 건축비용(2평정도 1채 50만원)
* 생명누리공동체에 대하여 더 자세히 알기 원하시거나 이전 선교소식을 보시려면
www.smnuri.com 이나 www.cafe.daum.net/smnuri 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 후원을 원하시는 분들은 제게 메일(smnuri@hanmail.net)이나 전화로 연락주시면 좋겠습니다.
* 후원계좌 : 국민은행 011202-04-032108 정호진/ 농협 893-12-102976 정호진)
* 인도전화 : 001(혹은 002 기타)-91-92422-17855/001-91-92431-82822(휴대폰)
001-91-92434-34782(박미향 휴대폰)/001-91-80-6596-4889(집전화)
사진자료
1.첫 매입한 땅의 모습
2.등기 이전한 등록증
3.생명누리교회 첫 예배
4.방문 중인 박인혜님과 성공회대 학생들
5.홈스테이 한 가족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