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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자료실 스크랩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마름 추천 0 조회 175 09.04.20 07:4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며칠 전에 이태리나 그리스와 이집트가 얼마나 멀건가하고 물은 적이 있었지?

그리고 답은 배로 45분 거리

내가 갈지도 모른다고 했고........

근데 사실은 가지를 못했어...

거국적으로 보면 국제적 비즈니스 땜시이고,

근시안적으로 보면 집에 빨랑 가고 싶어서........

 

암튼 사진 다시 한번 올릴터이니 복습해봐...... 

 

이집트 옆이 타키이고

터키옆이 그리스이고 그 옆에 이태리있고,튀니지 리비아도 있으니...

우리가 지도를 잘 못 그린건지,

너무나 우리 나라를 중앙에 놓아서 그런거인지...

암튼 무진장 햇갈리긴 해...

그렇지 않니?

 

암튼 거두절미하고

사진이나 올릴게,

 

알렉산드리아를 와서 숨이 막히게 만든 곳들의 장면들....

 

 카이베이 요새(Qaitbai portress)란 곳인데.....

 도착한 시간이 4시 10분 ....그 곳 표 파는 아저씨 왈 늦었으니 내일오라고 영어로 이야기하는데...

10 min, OK?....pls로  들어갈 수가 있었지...

하기사 동양에서 와서 25 이집트 파운드(미국돈으로 약 4달러, 우리나라돈으론 무려 5000 여 원) 주고 구경하고 가겠다는데...

그것도 10분 만...누가 않들어 보내주겠어....

 

 

 

 

철문을 통해본 지중해....

숨막히는 줄 알았었단다....

 

 

 

 

 

간단한 요리를 하던 화덕....

앙증맞지???

 

이집트 관광경관 아저씨 안내로 창문위로 올라가 찍은 사진 몇 장....

그 안내에 감동받아서 5 파운드(약 1달러)를 집어주고....

어떻게 알았는지 옆에 있는 놈도 덩달아서 친절을 베풀고

그 덕분에 10 파운드 날라가고...

 

 

 

 

 

 

 

택시 운전사가 찍어준 유일한 증명사진.

나 여기 왔다 갔노라....헤헤

 

왔다간 것 확인했으니 인근 주면 산책

 

우리 동네 왜 왔니? 왜 왔어???--->고양이 왈

 

 

 

구경왔단다 왔단다...----> 관광객 왈

 

 

벨지움에서 왔다는 놈인데...

신경질나게 매력적이더구만....쩝

 

 

어딜가던지 조개껍질묶어....

그 늬(녀가 아님)의 목에 걸어주고....

**해석 : 늬 :놈이나 녀 이거나.....(믿거나 말거나)

 

징그럽게 끈적였던 아이스크림을 팔던 가게...

연유를 너무 많이 너었던지...분유를 너무 많이 넣고 물을 적에 넣었던지...

숟가락으로 파먹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정도...꿀처럼 따라오기 땜시에...

 

 오늘은 요기까지만....

왜냐하면

이집트 박물관 구경가야하기 때문에

 

약 오르지???

그래도 참아줘...

 

나도 않가고 싶은데

갔다오지 않으면 후회할 거란 여러 사람의 말을 무시할 순 없자나...

 

참 이 글은 다시 카이로에 돌아와서 쓰는거란다...

그리고

니가 그리워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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