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4(주일) 오후 4-6까지 부활동산 벌초작업을 2-4남신도들이 모여서 깨끗하게 하였습니다.
장발머리가 스포츠머리처럼 되어 시원스레 보였습니다. 수고하여 주신 남신도회원들에게 감사드려요.
음료수를 스폰서해주신 김철영장로님과 아이스크림을 사주신 박경열집사님, 추어탕으로 맛있는 저녁식사를 제공하여 주신 해성식당과 목욕비를 저렴하게 받으신 대흥탕 권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침 벌초하러 오신 박태심 양성운 양애자 가족분들이 작은 후원금을 주셨답니다.
계획세우시고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총남신도회장님을 비롯하여 임원여러분들게도 감사드립니다.
찾아오셔서 격려하여 주신 김대길 목사님과 설주일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메 ^*^ 팔 아푼거 ( 부활동산 입구에 장수말벌이 둥지를 틀어 벌초작업에 애을 태웠답니다. 할수 없이 벌 아비인 내가 고놈들 잡다가 한방 쏘였구만요.지금도 쏘옥쏙 애리고 쑤시고 예전에 두번 쏘아본 경험이 있어 면역이 있을거라 참고 있는중임.)
첫댓글 부활동산 벌초작업을 하느라 수고하신 남신도 여러분 사랑합니다.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청년회때 낫들고 벌초작업해보고 25년만에 처음구경했네요. 세월이 많이흘러 지금은 애초기로 앵하니 해분께 끝나붑디다. 4남신도 성주형제가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목사님께서 여신도회원들도 많이 나와서 도와달라고 했는데 아무도 안나와서 좀 쑥스러웠어요. 내년에는 우리 여신도회원들도 도우미로 참석하여 즐거운 벌초작업이 되도록 합시다.
ㅡㅡ에거.....왜 제일 첫사진이 하필 저여요??
이쁜께 그라재
와~따! 열심히 해 부네.. 고생 많이 한다..나두 예전에 해년마다 댕겼어야..지금이야 예초기도 많지만 예전엔 몇 안되는 예초기 메고 고생 많이 했당께..
정말 수고 많이 하셨네요.
아름다운 섬김과 봉사의 모습속에서 주님의 손길을 느낍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 축복합니다. 그라고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참석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주님의 축복이 항상 함께 하시길 빕니다.장노님 큰일 날 뻔 하셨네요..전문가도 쏘이는데 우리는 허걱!. 그 벌침이 약침으로 무병장수 하시리라 믿습니다 ^^*
모기장 치고(모기장속에 내가들어감) 벌쳐서 죽일 무기 만들고 해서 왕퉁이(장수말벌) 잡으러 갔던 그날들이 생각나네. 벌 한통에 200마리 가량 살아서 한통 잡고나면 힘들고 했어지.
수고하신 모습들이 참 예쁘시네요. 수고 마니마니 하셨습니다.
저두 예전 청년회때 함께 했던 기억들이 생각납니다 도와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허세원이 오랜만이다? 어케 잘 사남? ^^*
우리남신도 회원님들참으로 고생하셔세요 이몸도 꼭참석하여 수고쬐깐할려고 하엿는디 그만부끄럽게도 참여못한걸 남신도 회원님들께 정말로미안하고요 내년 에는 두배로열심히 봉사 하겟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