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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천국은 어떻게 오는가? (4) 주일 설교문 - 마태복음 13:24-30,36-43
길창원 추천 0 조회 146 16.05.21 09:3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담임목사 김종웅

 

천국은 어떻게 오는가? (4)

마태복음 13:24-30,36-43

2014 12 7일 주일 낮 예배

                                                                                                                                                           No. 187

마태복음 13장입니다 24절에서 30절 하고 36절에서 43절 우리 같이 읽습니다

 

24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25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26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27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28 주인이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29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36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37 대답하여 이르시되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38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39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40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41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42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43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아멘

 

하나님의 해석: 좋은 씨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 원수는 마귀. 추수 때는 세상 끝. 추수 꾼은 천사들,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그때 의인들은 아버지 나라에서 홰와 같이 빛나리라.

 

밀과 가라지 곡식과 가라지 비유이지요, 이번 주 다 못하고 다음주 그 다음주까지 세 번에 걸쳐서 하게 될지 두 번에 걸쳐서 하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간에 여러분들이 무엇을 믿는가 하나님의 심판을 믿어야 되는데 또 제가 여러분들에게 늘 그러잖아요, 예수 믿으면은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우리가 죽어서 가야 할 하나님의 나라를 가져오신 분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오심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운데 도래하였습니다. 완료형으로 믿어야 됩니다. 미 완료형으로 믿으면은 우리의 믿음이 우리에게 종교적인 억압과 학대를 가져오기가 쉽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했지요. 그러면 당연히 그 다음에 우리 속에 나타나는 질문이 뭐냐 하면은, 예수님이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가져오셨고, 또 맨날 목사님은 하나님은 살아 계신다고 하는데 왜 이 세상에 죄악은 이렇게 관영 합니까, 예수를 안 믿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잘 삽니까? 오히려 악한 사람들이 호의호식을 합니까, 여러분 이런 의문이 있는 거지요, 예수님의 제자들에게도 그런 의문이 있었고 유대인들에게도 의문이 있었습니다. 그것에 대한 대답이 오늘 말씀입니다. 당연히 여러분 28절과 같이 주인이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은 우리가 가서 이것들을 뽑기를 원하나이까, 또 예수를 믿는 사람들 중에서도 이런 사람 있습니다. 나쁜 사람들에 대해서 저항하고 나쁜 제도를 고치고 이래야지 의롭고 바르게 사는 사람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는데 예수님의 생각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게 한다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1. 예수님에 의해서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했지만, 아직 완성된 것이 아니다. 이 세상에서 모든 악을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다.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싹이 나고 결실 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이라고 합니다.

 

어쩌면은 우리 한국 교회가 예수님보다 하나님보다 더 의롭기 때문에 교회의 문제가 많은 겁니다, 먼저 여러분들이 한가지 아셔야 되는 것은, 예수님에 의해서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했지마는 아직 완성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육체를 가지고 있는 우리 인간이 사는 이 땅에 구원받은 자들이 있는 동안에는 완전히 악을 제거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그 이유도 여러분 들이 아셔야 될 겁니다. 이유를 알기 전에 먼저 우리가 받아 드려야 하는 것은, 이 세상에 악은 그 누구도 완전히 없앨 수 없다, 우리가 육신의 몸을 입고 있기 때문에 이 생각을 저와 여러분들이 가지는 것이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타협하고는 다릅니다.

 

여러분 어릴 때 아마 시골에서 자란 분들은 기억을 할거에요, 여러분 참 이 벼 쌀 농사를 짓는데 보면은 그냥 그 나락만 뿌려서 모내기해서 다 했는데 중간에 피가 이래 자라나잖아요, 그럴 때 여러분들이 어찌해요 그 피 다 못 뽑습니다. 농부가 매일 나가서 뽑아도 그것 다 못 해요, 그것 뽑으려고 하다가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하면은요 곡식까지 다쳐요, 다 뽑으려면은 곡식까지 다 싹 뽑는 수밖에 없습니다. 육을 가지고 있는 인간이기 때문에 이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해도요, 완전히 하나님의 의가 실현되지 못한 것을 받아 드리는 것이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갈라디아서 에서도 그랬잖아요, 육체의 소욕은 성령의 소욕을 거슬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의 소욕을 거슬린다, 우리가 육신의 몸을 입고 있는 동안에.

 

오늘도 저와 여러분들이 정말 이 세상에 그 악한 세상을 보면서 또 내 속에 악한 죄를 짓는 생각이 있는 것을 보면서, 그 모든 것을 쓸어 버리기 보다 어떻게 해야 되는가 하면은 제가 다음 시간에 할겁니다. 우선에 그 자체를 인정하고 정말 그럴지라도 우리는 우리의 길을 걸어갈 수 있는 그런 신앙인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왜 우리가 하나님께서 그러지 아니했는가 29절에 그래 말하고 있지요 우리 다 함께 읽습니다, 시작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악을 제거하려다가 오히려 선까지 다치는 경우가 세상에 너무나 많지요,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참 이 세상이 이래 악한데 하나님이 살아 계시면 왜 이런가?

 

이런 사람들은 한가지 착각이 있습니다. 그 착각이 뭐냐 하면은 자기는 의롭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자기 안에도 악한 생각의 요소가 있는 것을 아는 것이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왜 자기는 의롭고 남은 악하고, 또 자기 생각은 옳고 다른 사람의 생각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가 하면은 어리기 때문이에요, 오늘 성경에 보면은 예수님도 그런 이야기 하잖아요, 또 농사를 짓는 분은 잘 압니다, 여러분 모판에서 모내기를 해 가지고 있을 때는 어느 것이 피인지 어느 것이 벼인지 몰라요, 자라다 보면은 피가 더 빨리 자라는데 저도 이래 가서 보면은 적당하게 이삭이 나기 전 까지는 잘 몰라요, 단지 한가지 피는 벼보다 빨리 자란다는 것만 알지, 그런데 확실히 알 때는 보면은 열매를 맺을 때 거든요, 벼에는 충실한 이삭이 달리지마는 피에는 먹지 못하는 새까만 조그만 알갱이가 달린다고, 여러분 우리가 살면서 여러 가지 많은 생각들 하면서 살잖아요 아이들에게 대해서도, 내 생각이 옳다고 생각해서 아이들을 기르지마는 그것은 나중에 두고 봐야 아는 거에요. 여러분들이 오늘도 예배를 드리러 왔을 때 뭐 하러 와야 되는가 하면은, 하나님 저는 부족하고 연약합니다 알지 못합니다, 여러분 이것을 고백하는 사람이 성령 충만한 자이고 은혜 충만한 자에요.

 

그런데 세상에 많은 사람들은 이래 생각하거든요, 자기는 옳고 의롭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사람이 자기 인생 망치고 자녀 망치고, 세상 망친단 말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 안 그렇습니까 여러분 제가 볼 때에는요 똑똑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세상 망치지요, 부족하고 연약하다고 하는 사람이 세상 망치는 법이 없어요, 오늘도 밀과 가라지를 보면서 여러분들이 이 고백이 하나님 앞에 있어야 되요. 하나님은 그렇게 말씀하시잖아요, 지난주일 제가 치과를 저 장로님이 하는 덴데 목회자들에게는 싸게 해주는 데라서 저 김포까지 지하철 타고 이렇게 갔다 오고 이랬는데 아이구 두 시간 반 걸리더라고,

 

그런데 이제 간 김에 또 이빨만 치료 해가 되겠어요, 장로님에게 내가 밥을 사 드리면서 또 의사에 대해서 좀 물었거든요, 뭐 치과 의사나 일반 의사나 약간 차이는 있겠지마는 요즘 또 여러분 유명한 가수가 의료 사고로 죽었다고 해서 난리잖아요, 그것에 대해서 좀 물었습니다, 어떤 의사입니까 대체 이러니까 이분이 한다는 소리가 그 장로님이 서울대 치대를 나와서 이제 육십 다섯 먹었는데 미국에 유학까지 갔다 온 분인데 이런 이야기 하더라고요, 우리 범인들이 평범한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이 그 사람입니다 그러더라고, 왜요 그러니까 서울 의대 수석으로 나온 사람입니다 40대 중반에 이러면서 서울대 의대에 수석은 우리 평범한 사람들하고는 완전히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이다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뭐라 했는가 하면은 장로님 평범한 사람 모독하지 마세요, 장로님이 평범하다면은 평범한 사람을 ㅎ ㅎ ㅎ 지극히 모독하는 겁니다, 이러니까 아 그런가요 이러면서 하는 소리가 대부분 서울 의대 수석으로 나오면은 대학 병원에 아주 이렇게 잘 나간답니다, 그런데 이분은 나오자마자 돈을 벌려고 개업을 했는데 기업이라고 그래요, 그러면서 이 사람들이 큰 문제는 자기가 치료를 하고 수술을 했는데 잘 못되면은요 내가 누구에게 보내느냐 대한민국에 나보다 실력 있는 의사가 없는데 대학 병원에 보낸다고 해서 그 대학 병원 의사가 내 밑에 있는 애인데 내가 어떻게 보내느냐 이래 생각을 한다는 거에요. 저 깜짝~ 정말입니까 하니까 정말 이다는 거요, 여러분 그래서 사람 죽이는 겁니다.

 

2. 십자가에 계시된 그 온전하신 하나님을 만나면은 내가 얼마나 부족한가를 알게 된다.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했지만, 아직 완성되지 않는 우리 인간에게 하나님이 그 악을 제거하지 않는 것은 곡식까지 다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믿어야 되요, 그 심판은 추수 때에요.

 

여러분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오늘도 여러분들이 예배에 와 가지고 뭐해야 되는가 하면은, 하나님 저는 하나님 앞에 여러분들을 바라보면서 죄인이라는 고백과 연약한 고백을 해야 나의 삶도 건강 해지고 주변에 있는 사람도 건강 해져요, 그런데 우리 예배 꺼꾸로 드리잖아요, 이곳에 와서도 뭐합니까, 내 생각대로 이루어지기를 원하면서 기도 하잖아요, 왜 내 생각만이 다 옳다고 생각하거든요, 오늘도 여러분 여러분들의 자녀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잖아요, 내 생각에는 내 자녀가 공부 1등하고 이렇게 커 주기를 바라는 생각에서 하나님 이것 이루어 주셔야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남들은 다 나쁘게 보이는 겁니다 나만 잘 되면 되는 거에요, 여러분 생각 바꾸셔야 되요. 하나님을 제대로 안 만났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에 계시된 그 온전하신 하나님을 만나면은 내가 얼마나 부족한가 하는 것을 알게 되는 거지요. 여러분 오늘도 이런 고백이 여러분들 속에 있어서 여러분들 자녀들이 내 생각대로 안 자라 주는 것을 감사할 수 있는 부모가 되야 되요. 내 인생이 내 생각대로 안 되어지는 것을 감사해야 되는데 요즘 우리 얼마나 꺼꾸로 갑니까,

 

하나님이 나에게 종 노릇 해준 것을 하나님의 역사라고 간증을 해 버리니까 얼마나 웃기는 세상이 되어 버리냐 말입니다. 오늘도 여러분 성경에 말해요,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했지마는 아직 완성되지 않는 육을 가지고 있는 우리 인간에게 하나님이 그 악을 제거하지 못해서 안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악을 제거하려다가 곡식까지 다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흑백 논리에 강한데 내가 100% 옳습니까, 내가 생각하는 그 정죄 내가 생각하는 그 심판 하다가 나도 심판 당한다는 것, 밀과 가라지 속에 우리가 알아서 정말 우리 교회가 저는 하나님의 나라를 맛보다가 그 맛본 천국이 너무나 좋아서 재림을 기다리며 입성하는 그런 신앙 생활 여러분들 속에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러려면은요 구체적으로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릴 때 저는요 최선을 찾지 않습니다, 차선을 찾아요, 최선을 찾는다는 것은 자기가 가장 옳고 바르다고 하는 바리새적인 의 때문이에요. 교회 안에서 싸우는 것도 보면은 전부 최선을 찾다가 싸우거든요, 자식하고 부모하고 싸우다가 자식 망치는 것도 부모가 생각하는 최선을 찾기 때문이거든요, 하나님 믿는 사람은 차선을 선택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여러분 이번에도 보니까 대학 수능시험에 이름이 이승민이라는 아이가 수석이고 만점 자리가 4명 나왔더라고요, 또 둘은 대구 무슨 고등학교 한 반 이더라고, 그래서 이승민 이라는 이름이 참 유행할 것 같은데 우리 교회에 여러분 김동호 목사님이 배 속에 아이 낳거든 김차선 이래 지으라고, ㅎ ㅎ ㅎ

 

정말 여러분 우리 교회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려면은 여러분들의 중요한 선택에서 차선을 선택할 때 평화가 깃듭니다. 차선을 선택하며 산 사람이 하나님이 내 인생을 이루셨다고, 하는 고백을 하게 되는 겁니다. 최선을 찾는 사람 속에 우리 하나님 볼 수 있습니까? 안 보여요, 성경은 오늘도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싹이 나고 결실할 때가 되어서야 가라지가 너희 눈에 보이느니라, 그렇다고 해서 두 번째로 여러분들이 한번 생각해야 되는 것은, 우리가 날마다 타협하며 살라는 말은 아니에요, 분명히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또한 믿으셔야 되요. 그 심판은 언제냐 하면은 추수 때에요,

 

3. 육신의 소욕은 성령의 소욕을, 성령의 소욕은 육신의 소욕을 거슬리니 대적함으로 원하는 바

를 못 이룬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악인의 번성을 부러워하지 않아야 한다. 모세는 내 인생이 밤의 경점에 지나지 않더라 했다. 판 주가 예수님임을 알아서 심판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된다.

 

갈라디아서에도 말하잖아요 육신의 소욕은 성령의 소욕을 거슬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신의 소욕을 거슬리니 이 둘이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가 육을 벗어 버리는 그 순간에 우리는 최선을 볼 수 있을 겁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분명히 믿으셔야 됩니다, 그래야 시편에서 말하든 악인의 번성을 부러워하지 않잖아요. 다윗은요 언제나 최선을 선택한 사람이 아니더라고 다시 읽어 보세요, 여러분 그래서 다윗은 가장 강력한 왕국 제국을 건설하려고 왕이 된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 결과는 그런 나라가 된 거에요. 오늘도 여러분 우리가 차선을 선택하자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여러분들이 아 세상과 모든 것을 타협하면서 사는 사람인 줄 아는데 그렇지 안 해요. 우리는 그 가운데 옳은 선택을 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은 누구냐 하면은 하나님의 심판이 분명히 있는 것을 믿는 사람들이 바른 선택합니다. 우리가 지금 그런 것 안 보이잖아요. 그저 눈앞에 있는 것만 보잖아요. 영원의 세계가 멀어 져 버리니까 오늘 우리 한국 교회도 악인의 번성을 부러워하거든요, 시편 1편에 보면은 여러분 악인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다고 했는데 저는 그런 사회가 되야 된다고 생각해요.

 

악인은요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허무하게 무너지는 것이 있어야 되요, 어떻게 해야 되요, 그리스도인들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악인의 번성을 부러워하지 안 할 때 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확실히 있음을 믿어서 여러분 그런 것들 선택 안 할 때에요, 여러분 그러잖아요 매일 우리는 뭐 사교육이나 안 된다 해 놔 놓고, 막상 내 문제에서는 그것 선택해 버리잖아요, 그러니까 세상이 안 변하는 거지요 그러니까, 왜 선택해 버립니까? 하나님의 심판이 확실히 있음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은 의롭게 살아가는 사람들, 바르게 산 사람들은요 자기가 의인이라고 주장한 사람이 아니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의 심판을 보며 살아간 사람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120세를 살았지마는 뭐라고 했는가 하면은요 내 인생이 밤의 경점에 지나지 않더라 라고 말을 해요, 오늘도 저와 여러분들이 정말 세상에 가치를 절대화하지 않고 내 믿음 지켜 나가는 그런 귀한 예배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 여러분들이 이단에 넘어가지 않고 여러분들의 신앙이 여러분들을 괴롭히지 않으려면은 그 심판을 분명히 있음을 알면서도 두려워하지 말아야 되요. 두려워하지 않으려면은 그 심판 주가 예수님이라는 것을 아셔야 되요. 그래서 오늘 그런 이야기 하잖아요, 추수군은 내다 예수다, 추수를 하는 추수는 천사들이 한다, 왜 예수님이 심판 주 인 것을 믿으면은 두려워하지 않게 되는가 하면은요,

 

또 바르게 사는가 하면은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고 있어요, 우리 모두가 엉망진창 살아서, 원래는 우리가 하나님께 속한 자였거든요, 오늘 성경도 여러분 보세요 24절에 보면은 천국은 좋은 씨를 그 다음에 뭐라고 그래요? 제 밭에, 밭은 세상인데 하나님의 세상이에요, 세상의 모든 사람은 하나님이 지으신 자에요, 그래서 좋은 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천국의 아들들이라고 하는데, 여러분 요 말씀도 잘 알아야 되요, 아들들이라는 말은 우리 나라말로 여러분 부자지간 혈육지간 이런 말이 아니고, 샘족 언어 아람어는 샘족이고 유대인들은 샘족 언어 속에 있는 거 거든요,

 

4.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사탄에게 죽음의 값을 지불하고 사서 하나님께로 돌리셨다. 가치관이 남에게 유익이 되는 것이 고귀한 인생임을 어릴 때부터 심어 줘야 되요. 기독교의 회개는 뉘우침이 아니고, 하나님 탓이 아니고 내 탓으로 돌리는 회개가 있어야 된다.

 

우리 나라도 샘족 언어 속에 있는데 샘족 언어의 숙어는 아들들이라는 말은 어디 어디에 속한 자라는 말이에요,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 자라는 말이에요, 가라지는 악한 씨는 악한 자에게 속한 자인데 이 악한 자에게 속하게 된 것이 원래부터 그런 것이 아니고, 사단의 유혹에 넘어 갔는데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사탄에게 우리가 치루지 못하는 죽음의 값을 치루시고 모두다 사서 하나님께로 돌린 거에요. 그런데 한 사람도 하나님은 지옥에 안 보내는데 자기 발로 지옥에 가는 거에요 이것 모르는 것 같아, 그래서 요한복음 여러분 15 22절에 보면 뭐라는 가 하면은 내가 너희에게 와서 말을 안 했더라면은 죄가 아닐 터인데 내가 말을 했기 때문에 죄가 되는데 너희들이 핑계 하지 못한다,

 

이 말이 뭐냐 하면은 원래 우리가 하나님께 속한 자인데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있는데 내가 하나님께 돌렸다는 것을 예수님이 말씀 하신 거에요. 그런데 자신이 안 받아 드려서 사탄에 속하게 되었기 때문에 핑계 할 수 없다 이렇게 말해요, 죄에 대해서도 여러분들 뭐 교리적으로 꽉 제대로 된 사람들은 이러지만 예수 안 믿는 죄가 제일 크다 그 말 아셔야 되요, 예수를 안 믿는 죄가 제일 크다는 말이 아니에요, 요한복음 16 22절에 가면 죄에 대해서는 나를 믿지 아니함이다 라는 말인데 무엇에 대해서 심판을 받는가? 왜 성령훼방 죄는 용서함을 받지 못하는가? 하나님이 용서 안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하나님께,

 

하나님께서 이미 예수님을 통하여, 사탄에게 모든 값을 지불하고 하나님께 속하게 되었는데 자기가 그걸 안 받아 드렸기 때문에 지옥에 가고 심판 받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어느 누구도 예수님의 심판 주 앞에서 핑계할 수 없다 이런 말입니다. 오늘도 여러분 누가 그래 믿어 가지고 하나님에게 복 받겠나 천국 가겠나? 이런 분들은 그 사람이 심판 주가 아니고 예수님이 심판 주인 줄을 아셔야 되요. 참 우리 찬송 중에 그런 것 있잖아요, 나는 부족하여도 영접하실 터이니 영광 나라 계신 임금 이것 모르는 것 같아요, 오늘도 예배에 여러분 오셔서 분명히 세상의 끝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믿어서 악인의 번성을 부러워하지 않는데, 또 그 심판에 여러분들이 두려워서 잘 못된 선택을 하지 않으려면은 그 심판이 예수님이 심판 주 되심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사탄은요 사탄의 속한 자는 어떤 자인가 모든 것을 하나님 탓으로 돌리게 하는 자 입니다 이것 아셔야 되요. 앞으로 뭐 사탄이 장난쳐 가지고 부도났다 뭐 났다 이런 소리 할 것 없어요. 하나님의 심판으로 그랬다 하지 말고요, 사탄은 우리의 잘 못을 모두다 하나님 탓으로 돌리게 해요, 그래서 회복이 안 일어나는 겁니다. 내년에 주일학교 교육의 방향을 제가 쭉 하려고 하는 것은 두 가지에요, 하나는 주일학교 교육은 공동체 의식을 심어 줘야 되요. 두 번째로는 가치관이 남에게 유익이 되는 것이 얼마나 고귀한 인생 인가하는 것을 어릴 때부터 심어 줘야 되요. 여러분 그런 사람이 되려면은 잘 못 했을 때에 여러분 우리 그런 이야기 하잖아요 내 탓이다 내 탓이다 내 탓 성경은 그런 것도 아니에요 사탄은 하나님 탓으로 돌리게 해요. 애들 키워 보시지마는 여러분, 그래서 제가 대학 과정에서는 요 부분도 좀 생각을 하고 지금 만들려고 해요 지금 방향상, 애들이 크면서 여러분 잘못되었을 때 부모 탓하는 애들은 절대로 올바르게 안 됩니다, 그렇지요 자기 탓을 해야 되요, 그런데 자기 탓을 하는데 그 뉘우치면은 회복이 안 되요 그래서 기독교의 회개는 뉘우침이 아니라는 거에요. 내가 부모 말씀 안 들어서 그렇지 뉘우침은 아무 쓸모 없어요, 부모 말씀 안 들어서 내가 이래 잘 못 되었다 하면서 부모 말씀을 듣는 것으로 돌아서는 회개가 있어야 되요. 대학생의 가정에서 제가 그렇게 하려고 해요, 자기가 지금 원하는 대학에 못간 것은 누구 탓이에요 부모가 가난해서 부모가 안 밀어 주어서 아니에요 자기가 공부를 안 해서 그래요. 그러면 그것을 뉘우쳐 가지고 맨날 후회하는 것이 아니고, 그때부터 공부를 하는 것이 회개에요.

 

제가 얼마 전에 우리 이제 대학 동기 중에 누구 하나가 목우촌의 사장이 되었다고 해서 가서 축하를 이래 해 주는데 보니까 제가 대학을 아주 삐리한데 나왔거든요, 그런데 맨날 도서관에만 있든 친구가 대표이사 됐더라고, 그 와서 아이구 내가 공부 안 해서 이렇구나 하고 후회하는 놈들은 다 안 됐어, 오늘도 여러분 정말 우리가 이 가라지 비유를 먼저 보시면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릴 때마다 정말 최선을 선택하기보다 차선을 선택하도록 내가 언제나 부족한 것을 고백하기를 바라고, 또 분명히 심판이 있음을 믿어서 악인의 번성을 부러워하지 않는 신앙인이 되시고, 여러분들이 어려울 때에 하나님 탓으로 돌리지 말고, 내 탓으로 돌려서 회개해서 다시 하나님 말씀으로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여러분들의 삶이 아름다운 삶으로 변모되어 져 가는, 예수 믿는 것이 여러분들에게 가장 큰 축복이 되어지고, 예수 믿는 부모 때문에 여러분들의 자녀들이 정말 아름답게 성장해 나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오늘도 여러분 예배 때 나는 부족하여도 영접하시는 주님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봉헌 기도◈

 

아버지 하나님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내 자신을 발견해서 나의 부족함을 알아서 최선 보다는 차선을 선택하여 화평케 되는 사람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악인의 번성을 부러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지도 아니하고, 부족하지만 영접하실 주님이 심판 주이심을 알아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주님 걸어가신 그 길 걸어갈 수 있도록 불러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버지 하나님 나의 자존심을 주님의 십자가에 묻습니다, 그 신앙의 표현으로 주님 앞에 귀한 예물 드립니다. 드린 손길들에게 아버지 하나님 받는 것이 수치고 주는 것이 복임을 아는 귀한 마음 허락해 주시고,

 

남에게 아버지 하나님 대접을 받는 것 보다 대접하는 것이 큰 자임을 아는 귀한 역사 있게 하시고, 이 예물이 우리 가운데 가난해도 비굴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데 부유해도 오만하지 않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데 주님의 몸 된 교회가 세워 지도록 은혜 더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아버지 하나님 소중한 것 상실하게 될 때에도 절망하지 않는 성도들에게 기도만 하고 그렇게 하라고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그러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주님 우리 교회를 든든히 반석 위에 세우는데 우리가 힘을 합할 수 있도록 은혜 더하여 주시옵소서, 드린 손길 위에 영육간에 복을 더하여 주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어느 누구도 핑계 대지 못하도록 모든 인생을 하나님께 속한 자로 만드시기 위하여 십자가의 중한 고난을 겪으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우리 가운데 내주하여서 이미 이루어진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게 하여 주시고, 아직 이루어 지지 않는 그 완성되지 않은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며 악인의 번성을 부러워하지 않고, 주님 걸어가신 그 길을 걷게 하시는 성령님의 감동하심이 오늘도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믿고 하나님 앞에 언제나 내 자신을 부족함을 발견 하고, 장치 심판하실 그 주님이 심판 주임을 알아서 심판을 두려워하지 않고 두 손 벌려 환영하실 주님을 바라보며 그 길을 걸어가며 주님의 몸 된 교회가 악한 사탄의 권세의 방패막이 되는 복된 교회의 역할 하도록 교회의 한 일원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하는 믿음의 권속들 주님의 몸 된 교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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